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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글쓰기

어른의 글쓰기

('쓰는 사람'에서 '작가'가 되기까지)

황유진 (지은이)
호호아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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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의 글쓰기 ('쓰는 사람'에서 '작가'가 되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751947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11-15

목차

서문 ‘한번 써보고 싶다’에서 ‘나도 쓸 수 있네’에 이르기 위해

1부 어떤 어른이 글을 쓰나요
1 자기 얘기를 해본 적 없는 어른이 글을 씁니다
2 상처를 나누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3 나에게 좋은 이야기를 선물하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4 일 잘하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5 사랑받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2부 글쓰기 전에 무엇이 필요하나요
1 작가의 마음가짐을 돕는 도구가 있나요? : 필명과 필기구
2 어디에서 쓰면 좋을까요? : 글 쓰는 자리를 허용하기
3 왜 손으로 쓰기를 권하나요? : 쓰는 몸 만들기
4 사유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좋은 질문 구하기
5 어떻게 글감을 모을 수 있나요? : 기록 서랍 만들기
6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나요? : 어휘력 늘리기

3부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1 사랑하는 것을 씁니다
2 고민을 꺼내 씁니다
3 일에 대해 씁니다
4 모든 처음에 대해 씁니다
5 아름다운 것을 씁니다
6 리뷰를 씁니다

4부 글을 어떻게 구성하나요
1 일기와 에세이는 무엇이 다른가요? : 독자가 있는 글쓰기
2 초고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 선 시작 후 구성
3 글을 어떻게 더 확장할까요? : ‘3의 마법’ 활용하기
4 글을 어떻게 시작할까요? :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
5 글을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 교훈과 다짐 대신

5부 문장을 어떻게 쓰나요
1 이해가 잘되는 문장은 어떻게 쓰나요? : 자르고 맞추고 덜어내기
2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은 무엇인가요? : 오감을 활용해 보여주기
3 생각을 뒷받침하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 인용하기
4 더 또렷하고 아름답게 쓰는 방법이 있나요? : 비유 활용하기
5 SNS 글쓰기에 익숙해졌는데 어쩌죠? : 지면 글쓰기의 문법

6부 어떻게 하면 계속 쓸 수 있나요
1 초고를 쓴 후에는 뭘 해야 하나요? : 퇴고하기
2 꾸준히 쓰는 방법이 있나요? : 루틴, 책임감 활용하기, 함께 쓰기
3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나요? : 못 쓰는 나를 견디기
4 쓰다가 지칠 때 어떻게 하나요? : 글쓰기만큼 몸 쓰기

7부 출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출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 나만의 콘텐츠 찾기
2 콘텐츠가 있으면 책이 되나요? : 기획자의 눈 갖추기
3 출판사는 작가를 어떻게 발굴하나요? : 꾸준히 써서 알리기
4 원고를 투고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 포기하지 않는 의지
5 작가는 어떻게 돈을 버나요? : 확장되는 삶

저자소개

황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한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지구는 네가 필요해!』, 『돌 하나가 가만히』, 『딕 브루너』, 『미생물, 네가 궁금해!』, 『민주의야, 반가워!』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과 글쓰기로 어른들의 마음 돌봄을 도우며, 쓴 책으로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 『어른의 글쓰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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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시콜콜해서 가벼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시시콜콜해서 더 가까운 이야기였다.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용기, 자신의 이야기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정. 생각해 보면 내가 책을 쓰며 배운 것도 비슷했다. 그림책 속 그림 한 장 한 장을 섬세하게 읽는 법. 묻혀 있던 기억을 소중하게 퍼 올리는 법. 기억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윤을 내어 세상에 보여주기로 마음먹는 법. 「자기 얘기를 해본 적 없는 어른이 글을 쓴다」


처음에는 다들 자기 고통을 희석하려고 쓴다. 쓰다 보면 ‘나의 힘듦’이 ‘우리의 힘듦’으로 전환되는 순간이 온다.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진다. 공감받고 싶은 만큼 공감해 주고 싶다. 「상처를 나누고 싶은 어른이 글을 쓴다」


꾸준한 기록은 쓰기의 기초 체력이 된다. 기록하려면 사소한 것을 자꾸 보고 간직하려는 다정한 눈이 있어야 한다. 또 귀찮음을 무릅쓰고 하나라도 더 수집해 두려는 성실한 손을 훈련한다. 「글 쓰기 전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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