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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Crimson Lake Road 크림슨 레이크 로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7550997
· 쪽수 : 4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7550997
· 쪽수 : 480쪽
책 소개
『킬러스 와이프』에 이은 ‘라스베이거스 연쇄 살인의 비밀 2탄. 크림슨 레이크 로드라는 황폐한 지역에서 캐시 파르가 성폭행과 구타 끝에 살해당한 지 4주 후, 경찰은 또 다른 신고 전화를 받고 참혹한 현장을 발견한다.
리뷰
yam***
★★★☆☆(6)
([100자평]드라마나 영화로 나오면 참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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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재밌기는 하지만 사실 좀 피곤했다. 하지만 전남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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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
★★★★★(10)
([마이리뷰]크림슨 레이크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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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10)
([마이리뷰]Crimson Lake Road 크림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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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
★★★★★(10)
([마이리뷰]크림슨 레이크 로드 - 여검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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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
★★★★★(10)
([마이리뷰][서평]크림슨 레이크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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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
★★★★☆(8)
([100자평]킬러스 와이프 후속작이다. 제목이 달라 처음엔 몰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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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까운 미래에 옛날부터 있던 직업들은 어떤 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었다. 인류는 기계와 기계 학습으로 그런 직업들을 대체할 시대의 문턱에 와 있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사회의 모든 기능을 기계가 대체하게 될 것이었다. 그녀로서는 반가운 일이었다. 기계는 마음이 없었다. 기계는 악마가 되는 길을 선택할 수 없었다.”
“산스크리트어에 그릇이나 컵에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금을 뜻하는 단어가 있다는 거 알아요? 그 단어를 번역하면 ‘고유한 아름다움’이래요. 금은 때우는 대신 기념해야 한다는 뜻이죠. 왜냐하면 그 금으로 인해 그 그릇이 고유해지니까요. 산산조각이 난 가슴은 각각의 사람에게 고유한 어떤 건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런 가슴을 안고 견뎌야만 나중에 우리가 치유된 가슴에 감사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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