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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을 망친 자본주의

거의 모든 것을 망친 자본주의

(역사학자가 파헤친 환경 파괴의 시작과 끝)

마크 스톨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선순환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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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을 망친 자본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의 모든 것을 망친 자본주의 (역사학자가 파헤친 환경 파괴의 시작과 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578045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24-11-01

책 소개

자본주의 발전이 환경 파괴와 기후 위기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 맥락에서 다루며, 경제적 이익을 추구해 온 인간의 활동이 어떻게 자연을 변화시키고 훼손했는지 설명한다. 환경 파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환경 운동과 그 한계에 대해서도 다루며,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목차

감사의 말 05
들어가며 09
그림 목록 24

제1부 자본주의의 시작
1장 인류가 자본을 만났을 때 29
2장 무역과 제국 56
3장 석탄과 기계라는 경이 94
4장 증기와 철강의 시대 139

제2부 자본주의의 대가
5장 자원보존 운동의 시작 183
6장 구매 먼저, 결제는 나중에 218
7장 발아래 검은 황금, 석유 256

제3부 자본주의의 끝
8장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293
9장 환경보호주의의 부상과 세계화 332

마치며 363
후주 372

저자소개

마크 스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종교적 영향력을 연구하는 부문에서 최고의 사학자다. 지난 50년 동안 미국 요세미티부터 인도 무두말라이까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부터 스리랑카 도단두와의 ‘섬 암자’까지, 아일랜드 폴나브론 고인돌부터 이집트 피라미드까지, 다섯 개 대륙을 거치며 환경과 인류 역사를 계속해서 탐험해 왔다. 현재는 텍사스공과대학교 환경사학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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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하는 사람. 경희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뇌의 흑역사』,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 『거인의 통찰』, 『거의 모든 것을 망친 자본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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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증기기관과 인류세]
노벨상을 수상한 네덜란드인 화학자 파울 크뤼첸과 미시간 대학교의 유진 스토머가 2000년, 처음으로 인간이 ‘인류세’를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인류세의 시작을 정확히 1784년으로 꼽았는데, 바로 와트가 증기기관을 완성한 해였다.


[제번스의 역설]
연료비가 낮아지면서 사업 확장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늘었고, 증기기관을 추가로 설치해 더 많은 석탄을 태울 수 있었다. 더욱이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철도나 증기선 등 증기 동력을 전에 없는 용도로도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에 인구 증가와 국민 소득 상승이 석탄 수요를 급격히 높였다. 제번스는 모든 국가가 효율성 높은 엔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국은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면 에너지 소비도 함께 증가하는 원리를 ‘제번스의 역설’이라 한다.


[자연의 동료가 될 것]
마시는 “인간의 경솔함이나 악의에 의해 황폐해진 땅”을 되돌리고 “이전 거주자들의 부주의나 무절제함으로 인해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인간은 자연의 이용자가 아닌 자연의 동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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