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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58232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01 의미를 만든다
미래사회가 만들 ‘가치’란?
상품 과잉, 편리함 과잉, 정답 과잉
문명을 쫓아가는 문화
‘필요를 충족시키는’ 시장
‘100m 경주’가 세계 기준이 된다면
‘상품’의 시대
‘문명의 세계’에서 벼락부자 되다
자동차의 ‘의미’는 유럽 귀족 문화에서 출발했다
Nissan과 Google의 결정적인 차이점
전선으로 갈라진 미의식
편리함을 버리는 용기와 판단하는 용기
‘이게 좋다!’라고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
망설임을 극복하는 두 가지 방법
‘정답’에 집착하는 원인
벼랑 끝에서 건진 브랜드
브랜드화는 현재 진행형?
의미를 만드는 일, 누가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세컨드 펭귄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시대
02 스토리를 만든다
타깃은 내가 아니다
타깃은 벤 다이어그램 안에 있다
‘의미를 담은 가치’는 광고로 표현할 수 없다
세계관을 전하기 위해서는
설득의 시대에서 공감의 시대로
디자인 본질은 개성을 부여하는 것
스토리가 있는 네이밍
Patagonia와 Apple의 회사명에서 보는 세계관
세계관은 당신과 관계를 맺는다
꾸준히 관찰하는 것 자체가 재능
‘007’ 레버리지 대작전
세계관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아폴로의 달 착륙이 미국의 홍보영상이다?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
달에 비친 세계관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세계관은 지식에서 시작된다
03 미래를 만든다
세계관을 만드는 브랜드
‘다수’를 버리고 글로벌화하다
레드 오션은 더 이상 레드 오션이 아니다
맥킨지 스타일 디자인 경영은 통할까?
‘1인 광고 회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디자이너 같은 경영자 스티브 잡스
스마트폰과 피처폰
크리에이티브 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병원의 환자들
알랭 뒤카스에게 컵라면을 만들게 하다
샤넬의 전과 후
AI가 있으면 디자인은 필요 없을까?
디자인 공부법
센스가 무서운 이유
돌도끼와 아이폰의 ‘디자인’
정밀도의 가치
언어에도 정밀도가 필요하다
‘의미를 만든다’가 미래를 만든다
미래를 데려오는 디자인
리뷰
책속에서
애플은 왜 ‘문서로 된 책자’가 아닌 영상이라는 표현방식으로 비전을 제시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전’이라 부르는 대부분의 내용을 ‘문서’로 제시하고 있는데, 왜 당시의 Apple은 ‘문서’로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일부러 비용을 들여 영상이라고 하는 표현방식을 선택했을까요?
--- [시작하며]
몇 안 남은 문제에 대해 너도나도 논리적으로 맞는 정답만 추구한 결과, 지금 같은 ‘정답의 과잉화’ 문제가 생깁니다. 그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 가전제품의 경우, 디자인이며 기능들이 어느 회사나 거의 비슷합니다. 이건 ‘모두가 정답에 도달했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상품 과잉, 편리함 과잉, 정답 과잉]
미묘한 그러데이션 안에 있는 여성은 그래서 더욱 공감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세계관이 어긋나면 ’이건 나랑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져 모두에게 무시당할 가능성도 있을 테니까요.
--- [타깃은 벤 다이어그램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