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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강영심 (지은이)
역사여성미래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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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제강점기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97586217
· 쪽수 : 335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사)김마리아기념사업회와 역사여성미래가 일제강점기 여성 독립운동의 숨은 공로자들의 내용을 담은 『일제강점기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간했다. 이번 책은 국가보훈부의 지원으로 제작되어, 독립운동사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여학생들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목차

발간사
축사

1장 근대 여학교, 탄생하다
1. 기독교계 근대 여학교의 설립
2. 관립 여학교의 설립
3. 「여학교설시통문」과 비기독교계 사립 여학교의 설립

2장 정신여학교의 교육과정
1. 정신여학교의 시작
2. 정동여학당 시절의 교육
3. 연동여자중학교 승격과 교육
4. 1910년대 이후 학교의 변화와 학생들

3장 정신여학교 학생들, 독립운동 전선에 서다
1. ‘1907년 군대해산’과 민족·조국에 대한 새로운 경험
2. 3·1운동과 정신여학교
3. 1919년 대한민국애국부인회와 정신여학교
4. 1926년 6·10만세운동과 정신여학교
5.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과 정신여학교
6. 정신여학교의 여성교육과 독립운동

4장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누가 있는가?
1.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현황
2. 정신여학교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생애
고숙원, 김경순, 김경윤, 김낙희(백낙희), 김마리아, 김말봉, 김성매,
김순애 김영순(金英順, 8회), 김영순(金榮順, 9회), 김유실, 김필례,
김필애, 김함라, 김현경, 김효순(김순호), 노숙경, 노순경, 문덕은,
박남인, 박덕혜, 박보렴, 박애순, 박옥신, 방순희, 백신영, 서효애,
신연애, 신의경, 오현관, 우봉운, 유보경, 유영준, 유인경, 윤진수,
이도신, 이마리아, 이삼애, 이선행, 이성완, 이순길, 이아수(이애주),
이원경, 이의순, 이인순, 이자경, 이정숙, 이혜경, 이혜련(안혜련),
임충실, 장선희, 장윤희, 정근신, 정순애, 주경애, 차경신, 채계복,
최마리, 한소제, 홍숙자, 홍은희, 황혜수, 황희수
3. 정신여학교 출신 부부독립운동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강영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독립운동사 전공(이화여대 사학과 대학원 문학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학연구소 연구원, (전)국가보훈부 연구원, (전)독립기념관 연구원 저서: 『시대를 앞서간 민족혁명의 선각자 신규식 』, 역사공간, 2010. 『되살아나는 여성』(공저), 여성문화이론연구소, 2019.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공저), 도서출판 항일여성, 2020.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대한간호협회, 2021. 『 ‘여권통문 새 세상을 열다』(공저), 역사여성미래, 2021 『문화유산으로 본 한국여성인물사』(공저), 역사여성미래, 2021. 『부부독립운동가열전』(공저), 역사여성미래, 2021.
펼치기

책속에서

정신여학교는 일제강점기 동안 김마리아를 포함한 80명 이상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며 독립운동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들 중 20여 명은 부부가 함께 독립운동 전선에 나서기도 했다.
정신여학교 교육은 조선의 고유 언어인 ‘국문’과 요리, 조선식 자수를 배우고, 영어는 가르치지 않았다는 데 있었다. 그 이유는 설립자와 그를 도와 학교의 기반을 다진 선교사 선생들이 소녀들이 가정을 이루고 살 때 외국식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을 실수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한국 여성을 한국 고유성을 지닌 기독교인으로 키운다는 목표로 교육시켰다는 점이다. 정동여학당의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생활교육과 신앙교육이 무엇보다 강조된 생활을 하였다. 정신여학교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고수한 것이 차별화된 점이었다.
대한민국애국부인회는 정신여학교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는데 핵심 요인은 물론 구성원인 회원 중 다수가 정신여학교 졸업생, 재학생이었고, 본부도 바로 정신여학교에 설치되었을 정도였다. 특히 주요 임원 9명 중 8명이 정신여학교 출신이었다. 『정신백년사』에 따르면 1907년 1회 졸업생 이후 1922년 14회까지 졸업한 학생 총수가 169명인데 이중 3·1만세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80여 명에 달한다. 이는 졸업생의 50%에 해당되는 수치다.
정신여학교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뛰어든 여성은 총 84명이 현재 확인된 인원이다. 이들 가운데 정부로부터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을 받은 사람은 모두 31명으로 독립장 3명, 애국장 2명, 애족장 12명, 건국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1명이다. 아직 서훈받지 못한 분도 있다. 이들 중 부부가 함께 독립운동에 투신한 23 부부를 발굴했다. 앞으로 정신 출신 독립운동가를 추가로 발굴하고 이들의 활동에 대해 연구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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