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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소풍

날마다 소풍

(우울한 코로나 시대의)

모지선 (지은이)
아티모모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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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소풍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마다 소풍 (우울한 코로나 시대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758630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12-06

책 소개

시골에서 살고 있는 화가의 평범한 일상에서의 재미와 답을 그림에서 찾는 글. 살아오면서 ‘점점 일상이 그림을 닮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일상이 그림으로 바뀌는 모습을 화가 ‘모지선’만의 특별한 그림과 이야기들로 같이 소풍을 떠나본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PART 01 편집의 달인
나는 수상(授賞)후보자
‘잘못된 선의 관용’에 대하여
편집의 달인
월광소나타
고기다라이 갑니더

PART 02 시, 그림의 고향
天馬圖
서북성
홀로 새는 밤
느낌
어머니
시인의 등불
코로나19의 봄
장맛비
천상의시간
눈물바람
겨울

PART 03 날마다 소풍
주인님!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우리네 모습을 닮아 있네요.
나의 사랑 Drawing 에 대하여
눈물이 나도록
보랏빛 드레스가 있는 화가의 방
내가 하늘을 날 수가 있다.

PART 04 K-Classic을 그리다
K-Classic을 만나다.
Feeling과 흥
소프라노
피아노소풍
천상의 K-Classic 콘서트

저자소개

모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951년에 태어난 그녀는 숙명여대에 입학해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 대학교를 끝까지 마치진 못했지만 모 작가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한 그녀는 1999년과 2001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Bennale Intermazionale Dell'Arte Contemporanea'에 초청되어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이후 2008년 Seoul Open Art Pair(부산벡스코), 2009년 NEWARTEXPO (뉴욕 Jacob. K. Javits Center), 2010년 KOREA ART FESTIVAL (오스트리아 비엔나 팔래파피갤러리), 2011년 NICEXPO(프랑스 니스), 2017년 ‘The Sound of Movement ’ 뉴욕 델아테 갤러리기획초대전, 2018년 ‘Geluid van Beweging’ 네델란드 호르크롬뮤즘초청전 등 다수의 국제전에 참가했으며, 약 3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저서로는 ‘門이야기’(시집)가 있으며, 독서신문에 ‘그림이 있는 수필’이라는 제목으로 2년간 수필을 연재하기도 했다. 모지선 작가는 한국적인 조형 모티브와 오방색의 변주, 그와 함께 서양의 건축적인 조형 이미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동양과 서양의 융합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하나의 대서사시 같은 걸출한 대작들을 작업하는 그녀는 연필, 목탄, 수목에서부터 안료, 도료, 오일, 섬유 등 다양한 재료의 조합과 융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장르를 뛰어넘는 독자적 철학의 가치관, 자유분방한 미학과 통찰의 세계를 보여주는 진정한 크로스 오버 아티스트로 불리는 모 작가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1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의 미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eesunmo 이메일 : jeesunmo@hanmail.net 브런치 : brunch.co.kr/@mojeesun 홈페이지 : http://www.moje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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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숲길을 혼자 걸으며 길을 헤맨다 해도 나는 그렇게 두렵거나 외롭지 않다. 남들과 치열하고 각박하게 경쟁하지 않아도 괜찮다. 항상 나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온당한 상을 받을 수 있는, 나는 나의 ‘수상 후보자’이기 때문이다.


시행착오든 실패든 시도하지 않고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는 창작의 고통은 ‘실패를 극복하는 마음’이다. 어차피 실패하더라도 이름도 없고 의식도 없는 민초 같은 선들이 와서 도와줄 거니까, 하는 마음의 여유. 나는 이것을 ‘잘못된 선에 대한 관용’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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