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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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부드럽지만 강한 오뚝이 같이 '외유내강형' 정치인으로
고생하나 없이 자랐을 것 같은 부드러운 외모는 실은 고생을 감춘 단단한 내공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재명의 삶을 최초로 만화로 출간 바 있고, 이를 통해 이재명의 삶을 우리의 삶으로 투영해,
고난과 역경을 돌파해내는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하고자 했다. 이재명 대표가 단식투쟁을 할 때 저자에게
손을 잡으며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건넸을 때,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을 살아내는 많은 사람들이
"견뎌줘서 고맙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로 들렸다고 한다.
왜 지금 이재명인지는, 책을 보면 굳이 힘주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복지(福祉)의 사전적 의미는 '행복한 삶'이다. 정치를 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힘썼다.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을 주로 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주로 했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아파도 생계를 위해서 쉴 수 없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일을 해야 생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근로소득자와 달리 병가나 휴가를 쓸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영세자영업자에게 상병수당을 지급하는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제도(현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제도)'를 만들었다.
유아, 반려견, 어르신, 노약자들에게 독성물질 노출과 중독은 치명적이다.
생활화학물질 정보를 구축하고 생활화학물질 중독사고시 긴급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를 입안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는 국내최초 WHO(세계보건기구)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한 서울시의원 임기 중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였으며,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제도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한 바 있는
보건의료, 사회보장정책 전문가이다.
만화로 그려낸 주요 저서로 ’함께 우리 이재명‘, '믿는다 송영길' ’오현정의 좋은 정치‘ 가 있으며,
현재는 보건의료 자문 및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
전 제10대 서울시의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1975년 전북 전주 출생
고려대학교 보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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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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