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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9770804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04-10
책 소개
목차
Ⅰ 서분 序分 015
Ⅱ 정종분 正宗分 027
세간법의 본질을 설명하다 029
삿된 업을 다루고 다스리는 법요 030
계율을 지키다. 031
청정한 계율에서 멀어지는 방편들 037
계율로 모든 공덕을 지을 수 있다. 054
계율을 지키는 이점 058
괴로움에 대응하고, 괴로움을 다스리고, 멈추는 법요 063
감각기관, 욕망 그리고 방일에 대한 대응책 064
과식으로 인한 괴로움에 대한 대응책 081
방일과 졸음으로 인한 괴로움에 대한 대응책 087
번뇌를 다루고 제거하는 법요 096
분노의 번뇌 장애를 다스리다. 097
교만의 번뇌를 막는다. 110
아첨의 번뇌를 피하다. 115
출세간법의 법요 122
구함이 없는 공덕 123
만족의 공덕 130
원리의 공덕 140
정진의 공덕 147
불망념의 공덕 154
선정의 공덕 166
지혜의 공덕 174
궁극의 공덕, 불희론 184
Ⅲ 유통분 流通分 191
수행하라는 간곡한 권유 193
모든 의심을 없애다. 200
의심을 잘라 버리다. 207
남아있는 의심을 드러내다. 208
이런 의심에 끝을 내다. 214
유위법과 무상을 반복해 말하다. 219
최후의 가르침 225
리뷰
책속에서
부처님이 가장 먼저 가르친 법은 무엇일까요? ‘신묘장구대다라니’나 신주의 왕인 ‘능엄주’와 같은 거창한 이름이 아닙니다. 밀교나 탄트라법도 아닙니다. 정토나 참선도 아닙니다. 그건 바로 계율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달리 말해서 수행하려면 우선 계율부터 지켜야 합니다.
왜 부처님의 출가한 제자들은 토지 개간이 금지되어 있을까요? 지렁이가 땅 밑에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땅을 파면 지렁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비의 길과 어긋납니다. 우리는 괴로움을 끝내기 위해서 수행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다른 중생에게 괴로움을 일으키면서 우리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