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막장 방송? 막장 심의?

막장 방송? 막장 심의?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장낙인 (지은이)
꿈아람
2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0,700원 -10% 0원
1,150원
19,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2,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막장 방송? 막장 심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막장 방송? 막장 심의?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97798801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22-03-04

책 소개

제2기와 제3기 방심위 위원을 지낸 저자가 제2기 방심위의 회의록을 바탕으로 우리 방송사에 ‘길이길이 흑역사로 기록될 막장 방송’과 법원에 의해 심의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 ‘막장 심의의 흑역사’를 정리한 기록물이다.

목차

제1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란?

제1장 방송심의 구조와 제재조치

제2부 적용 조항은 ‘의결 결과에 따름’

제2장 끝까지 ‘적용 조항’을 제시하지 못했던 막장 심의
-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 ‘시사IN’ 이숙이 기자 논평> 심의

제3장 2년을 끈 ‘엉터리 심의’의 극치
- KBS 1TV 심의

제3부 ‘제재조치 취소’ 판결과 방송심의의 ‘흑역사’들

제4장 “재판은 재판, 심의는 심의”
-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 1부> 심의

제5장 “방송통신심의위원들, 당신들은 누구인가?”
- KBS 2TV <추적 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전말’> 심의

제6장 ‘의견진술 청취 거부’까지 했던 막장 심의의 ‘완결판’
- RTV <백년전쟁 - 두 얼굴의 이승만, 프레이저 보고서> 심의

제4부 MBC <뉴스데스크>의 ‘가짜뉴스 3종세트(?)’와 심의

제7장 “적용 기준은 심의 할 때마다 달라져요”
- <민주통합당 의원 등 ‘MBC 사장실 난입시도’ 보도> 심의

제8장 ‘헐리우드 액션’과 ‘막장 심의’의 콜라보
- <권재홍 ‘허리’우드 액션 보도> 심의

제9장 ‘방송 사유화’의 진면목을 보여라!
- <신경민 의원 관련 보도> 심의와 손해배상 등 청구소송

제5부 최고의 ‘막장 시사 프로그램들’과 심의

제10장 “의구심을 해결할 결정적 증거 속속 드러나”
-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5·18 북한군 개입설> 심의

제11장 “여러분 이 증언록을 한번 보십시오”
-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 5·18 북한군 개입설> 심의

제12장 “김일성이 고용한 간첩이 대통령”
-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 심의

제13장 ‘충격적’인 ‘막중한’ 사안이면 ‘경고’?

제6부 ‘이중 잣대 신공(神功)’ 감상하기

제14장 ‘JTBC’와 ‘TV조선’심의, “그때그때 달라요”
- 방심위가 키운 ‘종북 타령’과 이현령비현령 ‘포괄심의’

제15장 ‘저런 지경’에 이르렀던 막장 심의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심의

제7부 종편의 막말 방송과 심의

제16장 방심위가 키운 ‘종편의 막말’들

제17장 종편이 씌웠던 ‘불법의 굴레’를 벗겨준 법원

제8부 에필로그 - 남겨야 할 이야기 ‘둘’

제18장 생각하면 민망스러운 ‘박근혜 옆 인공기’ 심의

제19장 회의록에 ‘전무후무한 지문(地文)’을 남기다

저자소개

장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서울 출생, 경기고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 전주 시민미디어센터 소장, 전북 민언련 공동대표, 미디어공공성포럼 공동대표, 대통령직속 정보공개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연예오락분과 심의위원 KBS 시청자위원,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비상임), 제3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야당 추천위원 3명이 돌아가면서 “방송 내용의 어떤 점이 객관성을 위반한 것이고, 공정성을 위반한 것인지 설명을 해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했지만 그에 걸맞은 대답은 단 한마디도 들은 적이 없었다. 급기야는 “객관성 위반은 이 사람 일기와 메모를 중심으로 해서 일대기를 그렸다는 것입니다” “일기를 가지고 일대기를 미화하는 것은 객관성을 부여받기 어렵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는 자해성 발언까지 등장해버렸다.


주로 운동 경기에서 사용되는 이 ‘헐리우드 액션’이라는 말이 지상파 방송 그것도 언필칭 공영방송이라는 MBC의 ‘특정 뉴스와 앵커’를 지칭하기 위해 쓰일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도 ‘왜곡 보도’ ‘허위 보도’ ‘막장 보도’를 설명해주는 빼어난 사례로 …
- 중 략 -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통합당(현 민주당의 전신)도 논평을 내고 “…청원경찰 40여 명의 호위를 받고 퇴근한 권 본부장이 별다른 충돌도 없었으면서 ‘헐리우드 액션’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함으로써 이 보도가 ‘권재홍 헐리우드 액션’으로 이름 붙여지게 된 것이었다.[MBC 노조는 권재홍 앵커가 ‘허리’ 등 신체일부를 다쳤다고 보도한 것에 빗대 ‘허리우드’로 부름, <총파업특보> 제94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