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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포를 쓰는 신화 속 한국 여인

면사포를 쓰는 신화 속 한국 여인

(동서고금 역사 신화와 함께 하는 한국인의 인문학)

최정철 (지은이)
길과마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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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포를 쓰는 신화 속 한국 여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면사포를 쓰는 신화 속 한국 여인 (동서고금 역사 신화와 함께 하는 한국인의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794288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2-07-23

책 소개

동서고금의 신화, 역사와 함께 하는 한국인을 위한 인문서. 축제 감독, 여행가, 문화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해온 최정철 작가가 수 년간 인터넷 매체에 기고해왔던 칼럼 62개를 모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목차

한국인의 성수(聖數)가 3인 이유
새해 신수점
옛 지명에는 인문 역사가 담겨있다
주도(酒道) 18등급과 오불고(五不顧)
한국인의 배달문화는 언제부터 있었을까?
수원 화성행궁(華城行宮)의 비밀
K사극(史劇)은 왜곡 판타지물
조선의 왕들은 왕 즉위식을 하지 않았다
한국판 밸런타인데이
고대 한국인의 설은 양력 12월 22일 동지(冬至)였다
세계적 명판관 다산 정약용
엽전과 비트코인
최고수 채삼꾼 ‘어인마니’ 호칭 고(考)
한국프로야구 개막과 현대판 지화자 낭자
해치(獬豸)의 출현을 기다리는 대한민국
한국의 문화를 탐내는 중국
서울 팔경(八景) 다시 보기
강원도 차이나타운과 고고려(古高麗)
욕(辱)을 욕하지 말라
한국인의 미인 선발대회
남원 광한루원의 신선 세계
초승달은 미래 번영의 상징
기(旗)에 담겨있는 신성성(神聖性)
한국인의 이상향(理想鄕)
서울 서대문 독립관에 위병을 세우자
한국인의 성화(聖火) 신불
유식 소통 조화의 공간 한국 서원의 누정(樓亭)
한국인의 물놀이 유두(流頭)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한국인의 가무악 DNA
생산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한국의 도깨비열대야를 식혀줄 한국의 대표 요괴 5선
한국인의 보양식은 따로 있다
인간의 가치를 외치는 보헤미안 랩소디 퀴어 축제
동양의 마타하리 흑치마 배정자
한국인의 가을밤 친구 귀뚜라미
성결한 성(性)과 추악한 성(性)
프랑스의 디네앙블랑과 한국의 반보기
카드 게임과 화투의 유래
심수봉과 <백만 송이 장미>
역사 속의 여전사들과 대한민국 여군
예인이요 여협이었던 한국의 기생
뚝섬은 군신(軍神) 치우를 모신 제사 터였다
날개가 있어 추락하지 않았던 조선의 이카로스들
상달은 10월이 아니라 11월이다
하루빨리 돌려보내고 싶은 21세기 손님
유럽의 샹송 칸초네와 한국의 판소리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와 추한 소리
공자의 예악과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불가사리(不可殺伊)
고을 원님을 비판하던 욕 바위
한국인과 부동산
해학과 풍자, 그리고 라블레의 웃음
아리랑 고개를 넘는 한국인
종교로 어지러운 나라 대한민국
비를 사랑하는 한국인
면사포를 쓰는 신화 속 한국 여인
한국인의 봄축제 삼짇날
백 년 전 한국의 해외임시정부 고난사
청와대 봉황(鳳凰)의 운명
바이킹 루스족 후예들의 동족상잔 전쟁
살어리 살어리 용산에 살어리랏다
한국 정신문화의 요체 풍류도와 선비정신

저자소개

최정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작가(희곡) 데뷔 ■ 한국인의 인문학 『면사포를 쓰는 신화 속 한국 여인』 (2022 길과 마을) ■ 마음여행 에세이 『60 나이 내 인생 내일도 거침없이 Yalla』 (2019 좋은땅 출판사) ■ 여행기 『가난한 철이의 동유럽 여행기』 (2013 아라 출판사) ■ 장편소설 『마지막 공연』 / 필명 정후 (1999 감자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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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수봉과 백만 송이 장미>
1969년 조지아 정부가 파리에서‘니코 피로스마니 전’을 열었을 때 그가 그린 마르가리타의 초상화 역시 전시되었다. 어느 날 전시장을 찾아온 한 여인이 있었고, 그녀는 마르가리타 초상화 앞에 멈춰 선 채 회상에 잠겼다. 그녀는 바로 노년의 마르가리타였다.


<유럽의 샹송 칸초네와 한국의 판소리>
이 광대를 프랑스어 권에서는 종글레르(Jongleur)로 불렀고, 독일어 권에서는 민네징어(Minnesinger), 영어권에서는 광대보다는 격을 조금 높인다는 의미로 기능인 뜻에 가까운 민스트럴(Minstrel)이라 했다. 훗날 세상은 이들을 음유시인이라 했으나 정작 시인들은 따로 있었다. 11세기 말부터 등장하는 트루바두르(Tourbadour)가 그 주인공이다.


<해학과 풍자, 그리고 라블레의 웃음>
몸집 크고 멍청하기만 한 거인 가르강튀아는 당시 부패한 가톨릭교를 신랄하게 조롱하여 민중이 배를 잡고 웃게 했다. 사회 공통 현상을 해학과 풍자로 버무려 공적 웃음을 유발한 것이기에 이때의 민중은 생산적 웃음을 즐긴 것이다. 이 웃음을 바흐친이 라블레의 웃음이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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