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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91198061317
· 쪽수 : 95쪽
· 출판일 : 2022-11-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2
1. 가시리 6
2. 쌍화점A 8
3. 쌍화점B 12
4. 쌍화점C 14
5. 쌍화점D 16
6. 내당A 18
7. 내당B 20
8. 대왕반 22
9. 감군은A 24
10. 감군은B 25
11. 감군은C 26
12. 나례가 27
13. 서경별곡A 28
14. 서경별곡B 30
15. 서경별곡C 31
16. 대동강곡 32
17. 동동 34
18. 뒷뎐北殿A 36
19. 뒷뎐北殿B 37
20. 뒷뎐北殿C 38
21. 만대엽 40
22. 만전춘 42
26. 상저가 46
24. 사모곡A 48
25. 사모곡B 50
26. 야심사 52
27. 유구곡 54
28. 이상곡A 56
29. 이상곡B 58
30. 이상곡C 60
31. 이상곡D 62
32. 정과정곡B 64
33. 잡처용 68
34. 정석가A 72
35. 정석가B 73
36. 청산별곡 74
37. 납씨가 76
38. 풍입송 78
39. 생가요량 82
40. 대국I 83
41. 대국II 84
42. 대국III 85
43. 한림별곡A 86
44. 한림별곡B 90
45. 정읍사 92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려가요를 고려속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귀족이나 왕족은 누리지 않은 음악처럼 갈라치기할 위험이 있다. 고려가요는 당악이 아닌 향악, 고려 시대 한국음악을 가리키며 다른 고려가요에서도 보겠지만 납씨가에서와같이 고려-조선 시대 궁중음악의 일부로도 활용되었다. 납씨가는 청산별곡을, 정동방곡은 서경별곡을, 정명은 쌍화점을, 형가는 가시리를, 유황곡과 융화는 풍입송을 바탕으로 지어졌다.
악장가사에서 납씨가와 정동방곡은 아악 가사로 분류되고, 종묘 제례악은 속악가사로 분류되어 있다. 언뜻 드는 생각은 아악이냐 속악이냐의 경계가 참으로 흐리터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