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기관투자자, M&A전문가, 컨설턴트들이 분석한 미래 투자 전략)

최우석, 조세훈, 김유탁, 현동진, 이관성, 신훈세, 조상욱, 룩센트 미래경영연구소 (지은이)
  |  
지음미디어
2022-12-20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000원 -10% 800원 13,600원 >

책 이미지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책 정보

· 제목 :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기관투자자, M&A전문가, 컨설턴트들이 분석한 미래 투자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8067326
· 쪽수 : 328쪽

책 소개

2022년 사모펀드와 M&A 시장을 돌아보며 자본시장과 투자 업계를 끌고 가는 동력과 트렌드를 분석한다. 그리고 2023년에 예상되는 사모펀드와 M&A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투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메가 트렌드에 속하는 다섯 가지 산업 섹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2022년 M&A 시장과 사모펀드 트렌드

1장 2022년 사모펀드 시장 트렌드 리뷰

01. 저금리 시대의 종언, 적응의 시간
02. 제도 변화가 쏘아올린 사모펀드 세 가지 화살
03. 시장 변화가 불러온 사모펀드의 생태계
04 변동성 시대,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

2장 2022년 기관투자자가 주목한 분야
05. 성장·배당 산업에 돈이 몰린다
06. 해가지지 않는 섹터, 반도체·배터리
07 진짜 돈 되는 소재 산업을 찾아라
08. 미래를 선도하는 테크 기업 찾기
09. 소비의 중심, MZ세대를 잡아라
10. 해외 영토를 넓히는 기관투자자
11. 글로벌 사모펀드의 주요 M&A 톺아보기

인터뷰> 조영민의 승부수, ‘숨은 보석’ 컬러렌즈 1위 스타비젼 인수

3장 2022년 기업들이 주목한 M&A 대상

12. 사모펀드 육성 기업으로 성장동력 찾는 기업들
13. “국내는 좁다” 해외로 눈 돌린 기업들
14. 늦으면 침몰? 대기업 사업 재편 ‘사활’
15. 변화하는 글로벌 문법에 적응하라
16. 규제 풀린 CVC, 시장의 태풍 되나? 162
17.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수합병 톺아보기

인터뷰> 태양광 신세계를 열어젖힌 한화솔루션, 자본시장 앞세워 한발 앞으로 180

PART 2 2023년 M&A 시장과 사모펀드 트렌드

4장 국내외 사모펀드 투자 트렌드

18. 2023년 사모펀드와 M&A 시장 전망
19. 2023년 산업경제를 조망하다

5장 산업분석 및 투자 전략
20.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반도체를 공략하라
21. 예고된 미래, 디지털 전환(DX)을 선점하라
22. 소비주체 MZ세대의 나비효과
23. 플랫폼 전성시대, 기본기가 중요하다
24. 수소 시장을 잡아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최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팀장으로 실무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 『100조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국내외 사모펀드(PEF) 주요 거래를 앵커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중소, 중견기업 M&A 시장의 딜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성장 전략 관련 투자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펼치기
조세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스핌을 거쳐 자본시장 전문매체 더벨에서 M& A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카카오에서 일하고 있다. 사모펀드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며 M&A 시장의트렌드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해왔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사모펀드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요즘, 사모펀드를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공저 『100조를 움직이는 사람들』, 『파이낸셜스토리 디자인』이 있다.
펼치기
김유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바루크 칼리지 회계학과 졸업 후 회계법인, 보험사에서 대체투자 및 M& A 자문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알앰&H2, 오케이미트, LIG넥스원 등 투자를 담당했으며, ESG 섹터와 MZ세대 관련 소비재 섹터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현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KG스틸, 솔루스첨단소재, 이도 투자 건을 담당했으며, 스페셜시추에이션 섹터와 이차전지 산업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이관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일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키파운드리, 테스나, LG CNS, 티맥스소프트 투자를 담당했으며, 반도체와 IT 산업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신훈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SK루브리컨츠, 한화첨단소재, 비바리퍼블리카 투자를 담당했으며, 석유화학 및 금융 산업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조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노란우산공제회 기업투자부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직방, 잡코리아 투자를 담당했으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 해자를 보유한 소비재, 콘텐츠 분야와 산업을 혁신하여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고성장 플랫폼 분야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룩센트 미래경영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룩센트는 2008년 설립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팅 회사이다. 글로벌/국내 대형 사모펀드, 대기업을 위한 기업 인수/매각 실사부터 인수 후 통합 및 실질적인 기업가치 개선뿐만 아니라 중소형 사모펀드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모든 과정에서의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40개 사모펀드 및 60여 개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 25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위해 총 250여 개 자문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서비스, 리테일, 식품, IT, 전자, 소재, 화학, 자동차, 모빌리티, 기계, 엔지니어링 등 광범위한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룩센트는 오승목 대표를 비롯한 이주명, 최병식, 정재상, 배신호 5인 파트너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 국내외 컨설팅사 및 투자회사 출신 총 5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발하게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룩센트 미래경영연구소는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사모펀드와 기업들을 위한 미래의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설립한 리서치 및 연구개발 조직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금리인상은 투자 풍속도를 180도 바꿔놓았다.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채권에 투자하면 7~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인수금융 등 기업대출 역시 6%를 넘어서면서 안전자산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메자닌, 에쿼티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매력적인 투자 영역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을 고려해 출자에 소극적이 됐다. 대형 사모펀드 중심으로 이미 출자금을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먼저 모으고 이후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는 방식의 펀드)가 있어 시장이 투자 절벽에 직면한 것은 아니지만, 단일 투자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펀드는 벌써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중소형 사모펀드들은 2022년 투자 계획을 접고 상황이 바뀌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_01. 저금리 시대의 종언, 적응의 시간


플랫폼 기업의 신화는 미국의 팡(F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문을 열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투자 시장에서 신기원을 열었다. 쿠팡은 ‘의도된 적자’라는 신개념을 통해 플랫폼 채널로 시장을 장악하고, 그 이후 수익화 모델을 구축하는 전략을 짰다. 오랜 기간 적자를 감내하는 ‘캐시버닝(cash burning)’ 전략의 핵심은 당연히 외부 자금조달에 있다. 쿠팡은 매출과 시장 장악력이 높아질수록 적자폭은 커지지만 기업가치도 덩달아 높아져 투자자에게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데 매번 성공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수조 원의 투자를 결정하면서 자금 부족 이슈는 사라졌다.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수록 더 비싼 기업이 되는 역설이 통용되었고, 2021년에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해 한때 100조 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쿠팡이 월간 기준 흑자로 전환한 것은 2022년이 되어서야 가능했다. _03. 시장 변화가 불러온 사모펀드의 생태계


변동성의 시대에 살아남는 것을 넘어 좋은 성과를 내는 펀드와 투자처를 발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과거에 좋은 성과를 내왔던 곳이 계속 그 성과를 동일하게 내준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투자 환경은 계속 바뀌고 다양하고 복잡한 변수들이 산재해 있다.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과거에 잘했던 펀드를 골라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에 예상되는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춘 펀드와 투자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_04. 변동성 시대,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