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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 2

아르카 2

(비밀의 숲)

엘레오노르 드빌푸아 (지은이), 이원희 (옮긴이)
호루스의눈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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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르카 2 (비밀의 숲)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8088024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2-12-30

책 소개

마법이 존재하는 환상의 도시, 히페르보레아. 투명한 돔이 도시 전체를 에워싸고 있어 항상 봄처럼 따뜻한 이곳은 바람이 불지 않는 꿈의 세계다. 천 년 동안 정복된 적 없는 이 난공불락의 도시국가에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부화
2 생령의 유산
3 파란연꽃 껌
4 폐쇄된 방
5 작은 나포카
6 비프아주르 광산의 비밀
7 사라진 수습생들의 협곡
8 돌이킬 수 없는 밤
9 파괴 작전
10 얼음 속 얼굴들
11 나보의 귀환
12 잊힌 기억
13 피에 얼룩진 검
14 숲의 아이
에필로그

저자소개

엘레오노르 드빌푸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뮌헨과 파리, 런던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낮에는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밤에는 소설을 쓰고 있다. 첫 소설 《아르카(La ville sans vent)》로 ‘상상력 천재’라는 찬사를 들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22년에 두 번째 책 《Brussailes》를 출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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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아미앵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언덕》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장자크 상페의 《사치와 평온과 쾌락》 《각별한 마음》,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장 크리스토프 뤼펭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르크 레비의 《그녀, 클로이》 《고스트 인 러브》 《달드리 씨의 이상한 여행》,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아르카》, 아민 말루프의 《마니》 《사마르칸트》 《타니오스의 바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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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칼립투스들은 비프아주르의 기운을 확산시키는 특성이 있었다. 꼭대기에 오두막을 지은 릴레이 나무들의 몸체 중앙에 박아놓은 열 개의 천연 비프아주르 덕분에 블루존을 수백만 제곱미터로 확장할 수 있었다. 뿌리와 나뭇가지들이 연결망을 이루어 마법을 밀어내는 거대한 기계처럼 작동했다. 아르카는 수면에 손가락을 대고 일부를 얼리는 실험을 해봤다.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말로 아마조네스 숲,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_ 2권, ‘파란연꽃 껌’


“잘못 없는 사회란 없어.”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한두 번 경험한 것이 아니기에 그는 이 논쟁의 끝이 어디에 이를지 알고 있었다. 히페르보레아인들은 옳든 그르든, 늘 뭔가를 들먹이면서 나포카인들을 비난했다. 질병이 퍼지면 작은 나포카에서 온 것이라고 했다. 1지구 주민들은 나포카인들이 물을 더럽힌다고 비난했고, 상위 지구의 주민들은 나포카인들의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 때문에 공기가 오염됐다고 불평했다. 정치인들까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자기들의 악행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돌리는 데 이런 민심을 이용했다. 나포카인들은 그야말로 만만한 미운털이었다. _ 2권, ‘작은 나포카’


“그래, 우리는 히페르보레아인이야.” 피라가 말했다. “그리고 우린 아마존족을 도와줄 생각이 전혀 없어. 야만족이잖아.”“아마존은 야만족이 아니에요!” 아르카가 소리쳤다. (…)아르카는 수십 일 동안 해먹에서 잤다는 걸 굳이 말하지 않았다. 히페르보레아인들은 불편한 것이 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흙, 비, 나무, 야생동물, 계절의 변화, 숲의 고요를 모르니까 그 점에서는 그들도 야만인들이었다. 아르카는 갑자기 떠돌아다니며 살던 2년 동안보다 숲이 더 많이 그리웠다. _ 2권, ‘돌이킬 수 없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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