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르카 1

아르카 1

(마법사의 도시)

엘레오노르 드빌푸아 (지은이), 이원희 (옮긴이)
호루스의눈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500원 -10% 670원 11,480원 >

책 이미지

아르카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르카 1 (마법사의 도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8088017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2-12-30

책 소개

마법이 존재하는 환상의 도시, 히페르보레아. 투명한 돔이 도시 전체를 에워싸고 있어 항상 봄처럼 따뜻한 이곳은 바람이 불지 않는 꿈의 세계다. 천 년 동안 정복된 적 없는 이 난공불락의 도시국가에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목차

1 뱀과 시신
2 웰컴 투 히페르보레아
3 바실레우스 그랑프리 대회
4 7지구
5 마법 평가전
6 미로의 성
7 날개팔찌
8 파란연꽃파
9 비프아주르
10 어둠에 잠긴 방
11 저주의 거울
12 정의의 탑
13 아마존 전사들
14 마지막 마법사
15 생령의 주인
16 바람 부는 도시
에필로그

저자소개

엘레오노르 드빌푸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뮌헨과 파리, 런던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낮에는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밤에는 소설을 쓰고 있다. 첫 소설 《아르카(La ville sans vent)》로 ‘상상력 천재’라는 찬사를 들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22년에 두 번째 책 《Brussailes》를 출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펼치기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다른 책 >
이원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아미앵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언덕》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장자크 상페의 《사치와 평온과 쾌락》 《각별한 마음》,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장 크리스토프 뤼펭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르크 레비의 《그녀, 클로이》 《고스트 인 러브》 《달드리 씨의 이상한 여행》,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아르카》, 아민 말루프의 《마니》 《사마르칸트》 《타니오스의 바위》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얼음뱀이 또다시 덤벼들었다. (…) 아르카는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전속력으로 비탈진 언덕을 올라갔다. 밑에서는 뱀이 소녀의 냄새를 따라 뒤쫓아 왔다. 브르르루이시, 그 이상한 소리가 물결치듯 구불거리는 움직임에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 “네 미래가 보인다……. 사랑받으려는 웃음……. 네 손가락에 감긴 그리핀……. 영묘에서 너를 기다리는 열세 번째 후계자…….” _ 1권, ‘뱀과 시신’


라스티아낙스는 집게손가락에 낀 반지를 내려다봤다.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그리핀으로 장식된 반지였다. (…) 보통은 수여식에서 멘토가 문하생에게 반지를 주는 것이 관례였다. 마법사의 지위를 상징하는 이 인장반지를 소지하고 있으면 히페르보레아의 일곱 개 지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공식 문서에 인장을 찍을 수 있었다. 마법역학 교수는 조의를 표하면서 라스티아낙스에게 졸업 심사 결과를 알려주었다. 12점 만점에 11점, 지난 10년 동안 아무도 받지 못한 점수였다. _ 1권, ‘뱀과 시신’


아르카는 도시에 들어서자 망토를 겨드랑이에 낀 채 고개를 쳐들고 거리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멀리서 볼 때는 히페르보레아의 탑들이 갈대 줄기처럼 높고 가냘파 보였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외관이 각양각색이었다. (…) 바로 그때 아르카의 시야에 90센티미터 너비의 커다란 거북이 들어왔는데 큰 통을 싣고 있었다. 초록색과 밤색 비늘이 덮인 늙은 등갑에는 이끼가 붙어 있었다. 앞쪽에 앉은 남자가 거북의 머리에 맨 고삐를 잡아당기면서 몰고 있었다. _ 1권, ‘웰컴 투 히페르보레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808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