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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124234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목차
1. 마음의 할례
초혼 이혼율 40%. 재혼 이혼율 70%
모든 문제의 답, 새벽기도
감사만이 사람을 변화 시킨다
분량을 채워야 한다
거꾸로 해라
전쟁터에서 어느 졸병에게 물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멀리 보고 선택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주는 스가랴
레이건 대통령이 장인에게 쓴 전도 편지
낡은 갈색 성경
하나님의 관심
스웨덴 한림원에 감사드립니다
해군사관학교 방문
저는 모태신앙
2. 감사 충만이 곧 성령 충만이다
'KCFF'에 이어 '하늘빛 프로젝트' 까지
절대 긍정 절대 감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범죄하고 왕좌에서 쫓겨난 사울
레닌의 십자가 목걸이
세종은 어려서부터 책을 한 시도 손에서 놓지 않아
그러면 너희 빛이 어둠 가운데서 빛나며
성탄의 밝은 빛과 참된 소망이
선거 캠페인 중단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
새로운 애국심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3.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악질 인간과도 잘 사귀어라
부하 직원을 사지로 내몬 직장 상사
악을 선으로 바꿔 쓰시는 하나님
부원장으로서 내가 할 일
한동훈 당대표님과 오찬
회사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APEC 손님 맞이 나선다
Pilgrim Fathers의 7가지 감사
국회성탄트리점등식
당과 공천관리위원회에 드리는 10가지 감사
낙천 인사
96세 권사님의 투표
애기봉
AI(인공지능) 영화
염광호의 법조계 활동 포부
조종사 선글라스
지역문예창작활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
미국 공화당과의 교류 계획
83세 할머니 수능 수험생
4.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걱정하게 하십시오.
자극도 하지 말고, 보복도 하지 마라
주미 한인 200만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중국의 모든 토지는 국가 소유
이민 정책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
영국군 철수
힘
장벽과 땅굴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5. 인생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집단 동맹 체제
염광호의 국방 현안 브리핑
개신교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24개국
지극히 작은 자를 무시하지 마라
자유는 소멸되기까지
원칙
조선의 국교를 기독교로 바꾸려한 고종과 명성황후
정치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한일중 정상회의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에 흐르는 뜨거운 피
생명과 자유와 행복
로잔대회
1945년 광복과 2024년 전쟁
안보리 의장국 '대한민국'
6.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광주 연설
대구 연설
인천 연설
울산 연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천서구을 주민 여러분, 저는 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기 위해, 인천서구을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 인천남동구로 이사를 와 인천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서, 두 분 모두 각기 다른 사업을 하셨는데, 두 분 모두 사업에 실패하고 빚을 지셔서, 아파트, 상가 건물, 소유 공장을 모두 빼앗기고 그곳에서 할 수 없이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온 곳이 바로 이 인천서구을 지역이었습니다. 제게 인천서구을은 위로의 지역, 치료의 지역, 희망의 지역, 안식의 지역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군생활 중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셨고, 어머니는 여러 고기집들을 전전하시며 불판을 닦으셨습니다. 그렇게 번 돈을 또한 빚을 갚는데 사용하셨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께서 빚 갚을 돈이 없으셨습니다.
그때 정모모 님께서 30만원을 빌려주셨습니다. 인천서구을 주민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루는 집에 쌀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때 박모모 님께서 저희 집에 쌀을 들여다 주셨습니다. 인천서구을 주민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이제는 많이 일어나, 경제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모두 인천서구을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저희 가정에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 이제 제가 다시 인천서구을 주민 분들께 내밀어 드리겠습니다.
_'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중에서
고려 시대 때는, 국교가 불교였다. 그럼, 대한제국,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한민국 건국 때 종교 상황은 어땠을까? 난 얼마 전, 서울대학교에서 헌법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께, 이와 관련한 귀한 얘길 들었다.
헐버트 선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조선의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은, 헐버트에게 "기독교를 조선의 국교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물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조선 말기 갑오개혁이 한창이었을 때, 고종의 배우자인 '명성황후' 또한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일본식 개혁이 아닌 미국식 개혁을 추진했다.
_'조선의 국교를 기독교로 바꾸려한 고종과 명성황후' 중에서
핵무기 소유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NATO와 같은 집단 동맹체제 입니다. 러시아가 왜 우크라이나를 처음 무력 침공했는지,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예전 소련의 구성원 이었고, 그 지리적 중요성이 굉장히 큽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는 것을 정말 두려워 하여, 가입 이전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여, 러시아의 심대한 국익적 손해를 사전에 방지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6.25 한국 전쟁 이후, 북중 러(소련) 의 침략 위험으로 부터 안전을 보장 받고, 오늘의 평화가 있기까지, 철통 같은 한미상호방위조약 동맹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북중러가 정치/군사적으로 아주 긴밀하게 밀착하고 있는 현 동북아 정세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의 차기 총리의 '아시아판 NATO' 창설 주장은, 아주 시기 적절한 발언입니다.
왜냐면 한미일 군사 협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아시아판 NATO'를 창설하는 것은, 북중러의 군사 도발을 한층 억제 시키고, 미국을 주축으로 한 동북아 지역 안전 보장과 평화를, 보다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안전 보장과 평화 위에, 아시아오세아니아 연합 체제를 확대 구축하여,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유럽 연합 EU처럼,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한 몸이 되야 합니다. 이것이 21세기 세계대전이 임박한 이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최선의 국가적 방책이며, 또한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할 제 1순위 정치적 사안입니다.
이것이 북한에 굶어 죽어가는 우리 동포들을 구하고, 또한 남북 통일까지 앞당길 것이며, 세계적 안보 균형을 맞춰, 항구적인 동북아 평화의 시대를 열 것입니다.
_'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집단 동맹 체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