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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위대한 비유

예수의 위대한 비유

이종철 (지은이)
라이트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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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위대한 비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의 위대한 비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9119812803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10-16

책 소개

예수의 비유는 오해되고 있다! 예수의 비유는 수많은 방들을 열쇠로 잠가 놓은 어떤 궁전과 같다. 예수의 비유를 읽으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없다면 당신은 비유를 제대로 읽은 것이 아니다!

목차

프롤로그
01. 한 달란트 남긴 자가 옳다
달란트와 므나 비유(마태 25:14-30)
02. 선한 자가 선하지 않고 악한 자가 악하지 않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누가 10:30-37)
03. 보잘것없는 하나님 나라 주인공들
겨자씨와 누룩 비유(마태 13:31-33)
04. 밭에 감추인 보화의 도덕성
보물과 진주 비유(마태 13:44-46)
05. 명예를 상실한 탕자의 아버지
돌아온 탕자의 비유(누가 15:11-32)
06. 약자의 무기, 불의한 청지기의 꾀
불의한 청지기 비유(누가 16:1-8)
07. 포도원 품꾼과 주인의 대투쟁
포도원 품꾼 비유(마태 20:1-16)
08. 환대의 식탁 공동체
혼인잔치의 비유(누가 14:16-24, 마태 22:1-13)
09. 씨가 문제인가, 밭이 문제인가?
씨뿌리는 자의 비유(마가 4:3-8)
10. 1만 달란트 탕감한 왕의 무자비
무자비한 종의 비유(마태 18:23-35)
11. 하나님이 불의한 재판관처럼 보일 때
밤중에 찾은 벗과 불의한 재판관 비유(누가 11:5-8, 18:2-7)
12. 부자와 거지의 대역전극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누가 16:19-31)
13. 하나가 백보다 더 소중하다
잃은 양 비유(누가 15:3-7)
14. 순종하는 자가 믿는 자다
최후 심판의 비유(마태 25:31-46)
15. 악한 포도원 농부를 위한 변명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마가 12:1-9)
16. 가라지의 비밀
알곡과 가라지 비유(마태 13:24-30)
17. 아무도 타인을 무시할 권리는 없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누가 18:10-14)
18.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비용을 계산하라
망대와 전쟁 비유(누가 14:28-32)
19. 무익한 자가 유익하다
무익한 종의 비유(누가 17:7-10)
20. 사람을 고쳐 쓸 수 있을까?
열매 맺지 않는 나무의 비유(누가 13:6-9)
21. 아무 일 안 해도 괜찮아!
스스로 자라는 씨의 비유(마가 4:26-29)
22. 비유가 된 엠마오 두 제자
엠마오 두 제자 이야기(누가 24:13-35)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빛과생명 교회 담임목사, 한신대 신약학 겸임교수, 코트라(kotra) 선교회 지도목사. 서울대 미생물학과 졸업, 한신대 신학대학원 M.Div. 한신대 신학전문대학원 신약학 박사. 저서로는 자녀교육서인 《믿는 부모》, 주기도 강해서인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 예수의 비유 강해서인 《뜻밖의 초대》, 사도행전 바울 연구서인 《바울의 거침없이 담대하게》, 요한복음 강해 설교 《요한, 현대에 말을 걸다 요한복음 1, 2》, 예수의 비유를 새롭게 해석한 《예수의 위대한 비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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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의 비유는 좀 수상하다. 예수님 말씀이라지만, 현대 설교자라면 예화를 잘못 사용했다고 지적받을 만하다. 밭에 감추인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간 자가 하나님 나라의 모범이 된다. 더럽고 하찮은 누룩과 겨자씨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사랑의 모범인지, 아니면 차별과 편견을 깨는 도구인지 초점이 모호하다. 하나님은 자신을 무시한 자를 엄혹하게 심판하거나, 때로는 탐욕스런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포도원 품꾼 비유의 주인은 자애로운 하나님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일찍부터 일한 자를 무시하는 행동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다.
- ‘프롤로그’에서


예수님은 이 사마리아인 비유를 통하여 사랑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 주시려는 데 목적이 있었을까요? 곤궁에 처한 자가 당신이 도와야 할 이웃이라는 교훈을 율법사에게 알려 주시려 하였을까요? 만일 이런 목적이었다면 예수님은 비유를 좀 잘못 사용했습니다. 이 비유를 듣는 순간 유대인들은 어떤 것에 놀랐을까요? 사마리아인의 ‘친절한 행동’에 놀랐을까요? 아니면 착한 일을 한 자가 ‘사마리아인’이라는 데 놀랐을까요? 후자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이것을 사랑의 모범이나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가 그 정체성을 규명하려 했다면 오히려 강도 만난 자를 사마리아인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 ‘선한 자가 선하지 않고 악한 자가 악하지 않다’에서


하나님은 생존을 위해서 했거나, 또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작은 악은 용납하십니다. 그러니 작은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다고 하여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담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기억도 하지 않습니다. 생존을 위한 우리 삶의 투쟁이 소중하고 하나님도 이를 인정해주십니다.
- ‘밭에 감추인 보화의 도덕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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