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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6359654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0-07-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뜻밖의 초대에 지혜롭게 응하기 위하여
첫 번째 초대_말씀은 씨앗을 움트게 하나니
백배 천배의 결실을 맺는 땅_씨 뿌리는 비유
교회는 결코 거룩하지 않다_알곡과 가라지의 비유
작은 것은 위대하다_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두 번째 초대_고단함과 사소함 속에 보화가 있나니
고통스런 인생의 밭에서 발견한 보화_밭에 감춰진 보화와 값진 진주의 비유
아흔아홉보다 하나가 더 소중하다_잃은 양의 비유
지극히 작은 자로 변장하신 그리스도_최후 심판의 비유
무익한 자가 유익하다_무익한 종의 비유
세 번째 초대_하나님은 지극한 사랑이시니
490번이라도 용서하라_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저버린 어느 포도원 주인 이야기_포도원 주인과 품꾼의 비유
뜻밖에 초대받은 사람들_왕의 혼인잔치 비유
인류사의 요약판 돌아온 탕자 이야기_돌아온 탕자의 비유 1
집 안에 있는 또 하나의 탕자_돌아온 탕자의 비유 2
네 번째 초대_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슬기로움이 있나니
그때는 늦다 미리 준비하라_열 처녀의 비유
한 달란트 인생의 비애_달란트와 므나의 비유
싹 다음에 이삭, 이삭 다음에 알곡_스스로 자라는 씨의 비유
어떤 농부들의 엄청난 착각_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
덤으로 삽니다_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다섯 번째 초대_이 행함 속에 완전한 믿음이 있나니
강도 만난 자와 88만원 세대_선한 사마리아 인의 비유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비용을 계산하라_망대 세우는 비용의 비유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_불의한 청지기 비유
어떤 부자와 그 형제들_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
불의한 재판관 같으신 하나님_불의한 재판관과 성가신 과부의 비유
아무도 타인을 무시할 권리를 받지 않았다_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
가지는 다만 나무에 붙어 있으면 된다_포도나무의 비유
에필로그_우리의 믿음이 완전해지는 순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러므로 교회에서 어떤 이상적인 공동체의 모습을 보려는 사람들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가끔 보면 그리스도인들의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나 죄악을 행하는 모습에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보는 사람이다. 교회의 거룩함은 하나님 은총의 거룩함이지 사람의 거룩함이 아니다. 세상 어느 곳에도 성자들만 모인 그런 공동체는 없다.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만 모인 곳은 친목단체이거나 결사단체이지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거룩한 교회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섞여 있고 그것이 바로 교회의 모습이라고.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에서 실망감을 느끼거나 상처를 받기 쉬운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주님도 교회가 그렇다고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_p. 31 <말씀은 씨앗을 움트게 하나니>
우리에게 알려진 유명한 예화들을 모아 보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예화들은 더 많을 것이다. 주님은 오늘날에도 지극히 작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계신다. 주님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낮은 곳으로 가야 한다. 높은 곳, 수가 많은 곳, 부유한 곳 그곳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 우리는 성경에서 증언하는 이런 진리를 분명히 알면서도 자꾸 주님이 계시지 않은 높은 곳만을 향하여 나가려 한다. 육신은 부해지지만 영혼은 메말라 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생명 없는 곳을 향하야 나아가기 때문이다._p.91 <고단함과 사소함 속에 보화가 있나니>
우리 하나님이 그렇다. 하나님은 포도원 주인처럼 은혜의 축제에 사람들을 초청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부지런히 사람을 찾으러 다니신다. 하나님 앞에 늦은 인생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다. 세상 사람들이 다 끝났다고 포기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해 질 무렵에도 사람을 찾아 나선다. 당신은 몇 시 인생인가? 이른 아침 인생, 제 3시 인생, 6시 인생, 9시 인생, 11시 인생, 아니면 12시 5분 전 인생? 무엇이든 하나님 앞에 늦은 때는 없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그의 나이 75세에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모세의 하나님은 그의 나이 80세에 모세를 부르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함께 달렸던 강도는 죽음 일보 직전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는 포기할지언정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_pp.127-128 <하나님은 지극한 사랑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