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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인
· ISBN : 979119818616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목차
PART 0
한중언론은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황재호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원장
1. 한국언론은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2. 중국언론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3. 한국언론은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4. 중국언론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5. 양국관계에 있어 언론의 역할과 기여는 무엇인가?
PART 1 현장에서 보는 중국과 중국언론
중국과 미국에서 체감한 패권경쟁
이우탁 연합뉴스 선임기자
1. 운명처럼 다가온 중국과 미국에 대한 탐구
2. 워싱턴에서 바라본 중국, 패권경쟁의 속내
3. 미중관계의 축을 바꾼 한 마디 “우리는 중국에 속았다”
4. 미중관계의 변화는 한중관계의 변화를 초래했다
5. 한중, 상호 연결고리를 강화해야
애드거 스노, 그리고 나의 베이징 특파원 시절
박은경 경향신문 정치부 외교안보팀장
1. 애드거 스노(Edgar Snow)와 화춘잉
2. 나의 베이징 특파원 시절
3. 해납백천(海纳百川)이란 란팅의 의미
4. 다름의 이해와 협력의 확대
5. 공통 관심사 공동 취재부터 시작하자
삼국지의 나라 중국과 어려움에 빠지다
정연우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
1.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삼국지연의
2. 한중관계가 얼어붙었다
3. 노태우 대통령 묘역에서 만난 유일한 중국인
4. 관광은 국가간 상호신뢰를 통해 이뤄진다
5. 이제 중국에 손을 내밀 때다
PART 2 예민하고 부담되는 현안들, 그리고 우리의 인식
〈환구시보〉의 상업성과 애국주의
박진범 KBS 시사교양1국 PD
1. 〈환구시보〉의 BTS때리기
2. 〈환구시보〉의 애국주의와 상업성
3. 총편집인 후시진의 짙은 그림자
4. 한중언론인들의 직접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
5. 미래 한중관계의 르네상스를 위해
항미원조(抗美援朝) 영화의 장르화 일고(一考)
박만원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1. 영화 〈장진호〉에서 비롯된 항미원조 영화의 장르화
2. 항미원조 영화 양산의 배경
3. 한국인들이 항미원조 영화에 불편한 이유
4. 중국관객의 관심이 낮아지는 이유
5. 한 외국 기자가 생각하는 중국영화의 미래
중국 현장취재의 오해와 진실
신정은 한국경제신문 국제부 기자
1. 우리는 중국을 잘 이해하고 있을까
2. ‘신정은의 중국기업 탐방기’ 연재
3. 중국이 ‘김치’ 국제표준을 얻었다고? 두 가지 오해
4. 중국의 ‘반한감정’은 어느 정도?
5. 한중언론, 보도에 더 책임감 가져야
PART 3 문제해결을 위한 길을 찾다
가짜 뉴스와 혐오표현 바로잡기
이석우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지국장
1. 한중관계와 허위조작정보
2. 강릉 단오제
3. 허위기사를 게재한 중국신문의 공개사과
4. 침소봉대가 문제다
5. 건강한 언론 생태계 조성해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중언론의 가능성을 보다
이승호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
1. 짜깁기 영상이 촉발한 댓글 테러
2. 그래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는 달랐다
3. 탕후루·푸바오에 열광하는 한국 MZ세대
4. 페이커 보러 한국 달려온 중국 청년들
5. 한중언론, 클릭유발기사 자제해야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보는 한중관계의 미래
유지영 서울신문 국제부 기자
1. ‘김치의 유래는 中 파오차이?’ 김치 기원 논란
2. ‘윤동주는 한국인? 중국인?’ 국적 논란
3. ‘조선족은 한복 입으면 안 되나’ 베이징동계올림픽 논란
4.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안정’ 발언 논란
5. 한중관계의 삼십이립(三十而立),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중관계에 있어 언론의 중요도와 영향력이 매우 크다. 양국 국민은 모두 언론을 통해 국제정세를 보고 듣고 이해한다. 언론은 펜으로 양국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언론의 상대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자국 국민에게 긍정적 부정적 인식과 평가에 그대로 투영된다. 따라서 언론은 역사의 객관적 기록자, 기억의 화자이기도 하지만 양국관계의 악화를 예방하는 최후 보루이자 관계 개선과 전진의 최전선이기도 하다.”
-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장 한국외대 황재호 교수 서문에서-
한국과 중국이 미중관계처럼 대립적으로 가서는 안 된다. 양국 모두에게 좋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결고리를 강화해야 한다.
- 이우탁, 연합뉴스 국제뉴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