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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한용운 채근담

마흔에 읽는 한용운 채근담

한용운 (지은이), 용화 (옮긴이)
이정서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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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한용운 채근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 읽는 한용운 채근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820242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5-25

책 소개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는 조선인들의 고달픈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기 위해 만해 한용운 선사가 중국의《채근담》을 당시 조선인의 실정에 맞게 편역한《채근담 정선 강의》를 한학에 능통한 용화 선지식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옮기고 해설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나를 가꾸는데 필요한 불멸의 고전•5

제1부 마음의 그릇


참된 청렴이란•16 복을 받으려면 복을 지어라•18 온화한 성품을 가져라•20 지나간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22 인생은 후반부가 중요하다•24 만족이 넘칠 때 조심하라•26 처음과 끝이 똑같이 행동하라•28 남의 능력을 시기하지 말라•30 남의 단점을 다른 이에게 말하지 말라•32 화를 잘 내는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34 일할 때는 긴장을 풀어라•36 공과(功過)를 잘 분별하라•38 악(惡)은 드러내고 선(善)은 숨겨라•40 덕을 쌓아라•42 남 탓하지 마라•44덕(德)은 사업의 바탕이다•46 자신의 과오를 스스로 용서하지 말라•48 엄격함과 너그러움을 함께 가져라•50 오직 참을 내(耐) 자만을 생각하라•52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할 두 가지의 말•54 풍족할 때 검소하라•56

제2부 마음의 거울


탐욕은 처음부터 제거하라•60 마음을 웅혼한 침묵에 두라•62 한가할 때 마음을 점검하라•64 젊을 때 뜻을 세우라•66 성정(性情)을 잘 다스려라•68 잡념에 빠지지 마라•70 백절불굴의 참마음을 갖고 있으라•72 일의 이치를 스스로 깨우쳐라•74 몸과 마음을 명경지수(明鏡止水)처럼 하라•76 타인을 진실하게 대하라•78 분별심을 버려라•80 욕심은 버리고 순리에 순응하라•82 참된 용기란•84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라•86 헛된 욕망을 가지지 말라•88 세상사에 초연하라•90 원망을 사지 말라•92 마음을 여유롭게 유지하라•94 불의를 보고 용서하지 말라•96 마음부터 먼저 항복시켜라•98

제3부 만물의 이치


일은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처리하라•102 덕을 베풀어라•104 노 젓는 것을 멈추지 마라•106 진솔한 마음을 가져라•108 시류를 따르지 말라•110 과감함과 신중함을 함께 가져라•112 인간은 유한한 존재다•114 군자의 참모습•116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118 관대한 마음을 가져라•120 베푸는 마음을 지녀라•122 근기에 맞게 가르쳐라•124 밝음은 어둠에서 온다•126 총명함을 애써 드러내지 말라•128 티끌조차도 욕망에 다가가지 마라•130 진리에 뜻을 두고 공부하라•132 죄짓지 마라•134 은혜는 잊지 말고 원한은 빨리 잊으라•136 검소하게 살라•138 몸과 마음을 밝게 유지하라•140 선행(善行)은 몰래 베풀어라•142 일이 힘들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라•144

제4부 공(空)의 이치


공사를 잘 구분하고 신념을 가져라•148 군자와 소인배의 차이•150 편안함만을 추구하지 말라•152 함부로 벗을 사귀지 말라•154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156 마음을 비우고 자유자재하라•158 어떤 일도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160 한 생각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162 도(道)는 천기(天機)에 달려 있다•164 참된 성품을 구하는 법•166 세 가지 덕목을 실천하라•168 기꺼이 사람을 포용하라•170 세상을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라•172 사람을 믿는 것은 곧 나를 믿는 것이다•174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잘 분석하라•176 남을 절대로 헐뜯지 말라•178 입은 마음의 문이다•180 세상을 등지고 수행하지 마라•182

제5부 마음의 본체


군자의 도리•186 마음의 본체를 느껴라•188 혼자만 바쁘게 살지 마라•190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192 마음을 비워라•194 관 속의 자기를 생각하라•196 이치를 깨쳐라•198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200 자기 분수에 맞게 살라•202 기개와 절개를 잘 다스려라•204 스스로 함정에 빠지지 말라•206 일이 잘 풀릴 때일수록 어려움에 닥칠 때를 대비하라•208원인 없는 일은 없다•210 바쁘게 살지 말라•212 소식(小食)을 실천하라•214 한가할 때 조심하라•216 원만하고 관대하라•218 우주는 영원하다•220 욕정을 잘 다스려라•222 명예와 재물을 탐하지 말라•224 집착을 내려놓아라•226

제6부 평상심(平常心)이곧 도(道)다


강한 사람이 되라•230 지나친 애증을 갖지 말라•232 신념을 가져라•234 벗을 사귈 때는 신중하라•236 외부 환경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지 마라•238 화를 복으로 바꾸는 지혜•240 자만심을 버려라•242 진실한 마음을 가져라•244 사람의 감정은 창이고 인식은 칼이다•246 잘못된 한 생각이 모든 잘못의 원인이다•248 죽음을 안다면 화날 일이 하나도 없다•250 자신을 꾸미지 말라•252 재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254 세상을 내 손안에 담아라•256 인생의 독약•258 평범함이 곧‘도(道)’다•260 홀로 있을 때 자기를 잘 관조하라•262

저자소개

한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났다. 법명은 용운(龍雲), 법호는 만해(卍(萬)海)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했고, 설악산 백담사 오세암에 수년간 머무르며 불경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독서를 통해 서양 근대사상을 접했다. 이 무렵 서구 문물과 세계정세를 알아보기 위해 연해주로 건너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만주를 거쳐 돌아왔다. 1901년 고향에 돌아와 2년간 은신한 후 다시 집을 나와 방황하다가 1905년 백담사에서 수계를 받고 승려가 되었다. 1908년에는 일본에 건너가 도쿄, 교토 등지의 사찰을 순례하고 조동종 대학림에서 불교와 동양철학을 연구했다. 이를 계기로 1913년 당시 조선 불교의 침체와 낙후성과 은둔주의를 대담하고 통렬하게 분석, 비판한 『조선불교유신론』을 발표하여 사상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1919년 3?1운동에 참가하여 독립선언 준비 과정에서 최린과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고를 치르는 동안 검사의 취조에 대한 답변서로서 세칭 「조선 독립의 서」를 집필했다. 1922년 출옥 후에는 각지를 전전하며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각성을 촉구했고, 내설악 백담사에서 은거하면서 쓴 시집 『님의 침묵』을 1926년 간행하여 문단에 큰 파문을 던졌다. 50세를 전후하여 성북동 심우장(尋牛莊)에 은거하면서 불교 청년운동 및 불교의 대중화 운동을 벌였으며 『흑풍』 『후회』 『박명』 등의 장편소설과 상당수의 한시, 시조를 남겼다. 일제의 강요로 많은 지식인이 변절했을 때에도 끝까지 민족의 지조를 지켜 창씨개명을 거부했고 학병 출정에 반대했다. 그러나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 광복을 눈앞에 두고 중풍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화장되어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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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의 한 작은 사찰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우주와 대자연의 이치에 대해 깊이 사유하였다. 청년이 되면서 불교의 근본 가르침인 ‘무상무아(無相無我)’를 강조한 ‘진공묘유(眞空妙有)’ 사상이 중생법에 지나지 않은 잘못된 견해임을 안 뒤, 오랜 공부 끝에 ‘공(空)’의 진짜 원리를 깨닫고 ‘공사상(空思想)’의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장년기에는 생활이 어려운 노숙자들에게 ‘하루 한 끼의 공양’을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유튜브와 다문화 TV를 통해 ‘공사상’의 바른 깨우침을 널리 설파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이 그의 법문을 듣고 있다. 역서로는『마흔에 읽는 한용운 채근담』이 있으며 현재 안양 수리산 용화사에 주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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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람이 성긴 대밭에 불다가 사라지면
바람 소리가 대밭에 더는 머물지 않고
차가운 연못 위를 날던 기러기도 날아간 뒤에는
기러기의 그림자가 연못에 머물지 않듯이
고로 군자도 일이 있을 때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며
일을 마친 뒤에는 그 마음도 사라진다.
[지나간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남이 단점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 주어야 하되
그의 단점을 드러내어 세상에 알리면,
나의 단점으로 남의 단점을 공격하는 것이 된다.
만약 그가 단점을 모르고 있으면
교화해 고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화를 내면서 심히 꾸짖는 것은
나의 우둔함으로 남의 우둔함을 구제하려는 것과 같다.
[남의 단점을 다른 이에게 말하지 말라]


탐욕이 일어나는 것을 초기에 제거하면
어린 잡초를 뽑는 것처럼 일이 매우 쉽게 이루어지고,
하늘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 스스로 밝아져서
더러운 거울을 닦는 것처럼 새롭게 광채가 인다.
[탐욕은 처음부터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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