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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그 특별한 젊음, 안산동산고 이야기)

임출호 (지은이)
토브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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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그 특별한 젊음, 안산동산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834312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6-17

책 소개

청소년을 사랑한 한 목회자의 행복 이야기. 아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를 소망하며 온 마음을 바쳐 헌신하는 안산동산고등학교 교목의 치열한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저자는 예배를 통해 아이들이 영혼의 안식과 행복을 얻는 것을 보았다고 고백하며, 그가 지난 세월 누렸던 은혜의 기억을 나누고 있다.

목차

추천사 4
프롤로그 16

첫 번째 이야기. 봄
안산동산고 이야기에 이어서 . 22
교목 첫날 . 31
동산인이 되는 과정, dongsanize. 38
인사의 나비효과 . 47
너는 행복하니? . 54
그 선생님. 61
3박 4일간의 기적. 66
왜 그러는데 응? . 71
뭣이 중한디? . 78
숨 쉬고 싶어서요 . 86

두 번째 이야기. 여름
인생을 바꾸는 여행 . 94
창조와 진화의 전쟁 . 100
자판기 아저씨의 편지 . 107
목사님, 제 이름이 뭐예요? . 114
옛날 같지 않아요 . 119
아저씨 누구세요? . 126
회장님, 당신은? . 131
10대 버릇 어디까지 갈까? . 137
기숙사 삼총사 . 142
엄마의 노래 . 148

세 번째 이야기. 가을
아버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 156
생각나는 그 아이. 163
인문학책 100권 읽기. 168
목사님 저 300등 했어요 . 176
와 진짜요? . 182
새벽 2시까지 신을 이야기하다 . 188
지영이의 작은 상상 . 194
남녀 17세 부동석. 200
동산채플 10계명 . 209
은혜의 강 건너기. 219

네 번째 이야기. 가을
엄마 같은 아이들 . 228
미괜고사 . 235
자랑스런 동산인상. 244
같이의 가치. 250
돌아갈 추억이 있는 곳. 257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262
그렇게 살아 내기를 기도한다 . 270
결단이냐? 절단이냐? . 277
알 수 없는 신비한 이유 . 283
졸업식 . 290
에필로그 . 300

저자소개

임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복을 찾아 오랜 세월동안 짝사랑하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한 길만을 달려온 안산동산고 교목이다. 그는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는 지론에 따라 행복한 사람을 만나 그들 곁에서 함께 있기를 기뻐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다가온다는 사실에 고마워하며 이를 축복으로 여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여기 있게 해 주신 그분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떠나기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이다. 저서로는 『파이프 목사의 청소년 부흥 이야기』 (요단출판사, 2008) (8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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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산고의 자랑은 예배다. 이곳에서 우리는 공동체를 배운다. 이곳에서 우리는 인생을 배운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정을 배운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예배가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 소강상태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아이들이 메말라 간다는 느낌이었다. 아이들이 예배를 목말라하면서 매일 와서 언제 예배드리냐고 물었던 시간은 참으로 안타까운 기억이다. 동산고가 여기까지 온 것은 예배라는 아이들의 영혼의 안식처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동산고의 수련회 결단 예배는 마지막 순간에 복음 초청 시간이 있다. 많을 때는 200명 가까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도 있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오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아이들을 초청하여 그레이스홀에서 축하 공연과 함께 복음을 설명하고 피자파티를 열어 교회와 연결해 주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지역교회 목사님들을 학교로 초청하여 설교도 들으면서 결신자 아이들을 교회로 연결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산고가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동산고는 월요일 저녁에 하이라이트의 시간이 있다. 예전에는 금요일에 했었는데 매주 월요일 6시 20분만 되면 아이들은 지하 2층에 위치한 그레이스홀로 몰려든다. 그 시간은 동산고 아이들의 저녁 식사 시간이기도 하며 620기도회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이때쯤 고민에 빠져든다. 식사를 할 것인가? 아니면 기도를 할 것인가? 그런데 고민도 잠깐 저녁 식사 시간이 6시 20분에 실시하는 620기도회 시간과 맞물리기 때문에 아이들은 기꺼이 식사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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