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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8550934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5-01-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Prologue)
1장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트럼프’
트럼프 두 번이나 전 세계를 바보로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 자녀 교육 ‘명문대에 효자’
다독>다작하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트럼프 대통령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기업>아버지>정치 등 모두 성공한 대통령!
트럼프 등장에 전 세계가 알아서 긴다!
트럼프 2기 ‘하늘이 대한민국에 내린 기회’
2장 트럼프 2기 ‘초강경 反中 인사’
트럼프 2기 ‘반(反) 중국 인사’로 출발
트럼프 2.0 내각 ‘반드시 중국 죽이겠다!’
보수우파 정용진 회장 ‘트럼프 직접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 ‘尹 구하기에 적극 동참한다!’
美 전문가 ‘尹 외교정책 탄핵 사유 안 돼!’
美 ‘이재명 국제재판소 수감 가능성 내비쳐’
머스크 ‘한국인들 불순분자 선동 조심해!’
美 ‘윤 탄핵 집회 참가자 비자 안 준다!’
3장 美 정권 실세는 ‘페이팔 마피아!
트럼프 2기 ‘정치>경제’ 거머쥔 ‘페이팔 마피아!’
트럼프 뒤에서 ‘페이팔 마피아’가 조종한다!
피터 틸과 일론 머스크 ‘미국의 미래 권력’
美 정치와 국방을 지배하는 페이팔 마피아!
부통령 JD 벤츠 ‘페이팔 마피아 적자(嫡子)’
실리콘밸리의 기술 구현한 ‘히피 정신’
4장 트럼프 ‘전 세계 부정선거 밝힌다’
트럼프 2기 ‘전 세계 부정선거 다 밝힌다!’
트럼프 ‘美 46대 부정선거 분노 못 참아!’
FBI ‘미국 밖 부정선거도 모두 뿌리 뽑겠다!’
한국산(産) 투개표기로 ‘전 세계가 부정선거!’
한국産 투개표기로 부정 선거한 나라들!
선관위 ‘부정선거 개표 조사 왜 막고 있나?’
중앙선관위 4>15 부정선거 의혹 ‘뭉갰다!’
국정원 ‘투개표 다 외부 해킹할 수 있다!’
선관위 자녀 부정 채용은 ‘최악의 범죄집단!’
5장. 계엄 사태 ‘중국이 조종하고 있다!’
친중파 여시재(與時齎)가 ‘대한민국 정신 해체’
민주당, 중공과 당교 협약은 ‘친중 속국화 작업’
중국과 북한이 尹 탄핵 ‘배후 조종하고 있다!’
몰락하는 중국을 떠받드는 ‘친중 어용 지식인’
친중 양아치들이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다!’
중국몽(夢) 환상 버리고 ‘역사 흐름을 직시하라!’
6장 尹 탄핵 되면 ‘중-북 인민 된다!’
尹 대통령 탄핵 되면 ‘중국>북한 인민 된다!’
우파 무너지면 ‘2천만 학살, 1천만 보트피플!’
존망이 걸린 체제 전쟁 우파가 뭉쳐야 산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팠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는 ‘이렇게 끝난다!’
■ 에필로그(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늘이 대한민국에 내린 기회다!’
트럼프 대통령 2기 정부의 목표는 뚜렷하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중국이 더는 미국의 패권을 넘보지 못하게 경제-군사적으로 완전히 몰락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미 중국은 트럼프 1기 때 관세 폭탄이라는 불의의 습격을 당한 데 이어,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를 전 세계에 퍼뜨린 불량국가로 손가락질받으면서 인류의 공적이 되어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곧바로 러시아를 지원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한때 친중 노선의 길을 걷던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EU)의 중심 국가들이 모두 중국과의 결별을 선언한다. 중국은 미국과 서방 국가들로부터 완전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이로써 중화민족의 패권을 꿈꾸던 시진핑의 중국몽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중국몽의 두 가지 대 전략에 균열과 파멸이 시작된다. 먼저 〈중국 제조2025〉가 미국 정부의 최첨단 기술 차단과 관세 폭탄으로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대전략인 〈일대일로(一帶一路)〉가 이미 파탄을 맞았다.
특히 1월 20일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면서 안긴 60%의 초고율 관세로 중국이 더는 버티어 내기가 어렵다. 다만 시진핑이 언제 두 손 들고 항복하느냐는 그 시점에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론 대국의 체면상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항복을 선언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선언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중국의 경제와 국가사회의 골병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 中 이미 대도시에 거지 떼가 북적인다!
중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이자 중심도시인 상하이와 수도 베이징에서는 이미 고급 음식점들이 속속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 황량한 거리에는 근로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해 항의하는 등 폭동에 가까운 사건들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국 경제가 몰락하고 있다는 가장 현실적인 시그널이 아닐 수 없다.
한때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면서 젊고 참신한 IT 인재들로 활기에 찬 쉔젠과 같은 부자 도시의 길거리에는 거지들이 때지어 돌아다니고 있다. 이들 젊은이는 갈 곳을 잃고 노숙자로 전락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이 중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기업들이 더 이상 노동자를 고용할 여력이 없다. 중국은 2024년 10월 이후 실업자마저 발표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실업률이 50%를 넘고 있다고 예상한다.
무엇보다 중국 경제를 떠받치는 최고의 부동산 재벌그룹 헝다가 무너지고 부동산 산업이 몰락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지방정부가 마구잡이식으로 지어놓은 아파트만도 30억 명이 들어가 살고도 남는다. 여기다 제조업과 서비스업까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중국 찬양 일색으로 노래하던 친중 기업인들까지도 중국 몰락을 외치고 있다. 중국 문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중국이 무너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한다.
◇ 대한민국 5,000년 만의 大 행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무너뜨리게 되면 대한민국은 5,000년 역사에서 가장 큰 행운을 맞이하게 된다. 이는 우리 역사상 엄청난 우환거리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지난 왕조시대의 어두운 역사는 리뷰할 가치조차 없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들어서서도 중국은 김일성의 6․25전쟁을 획책한 결과 지금 한반도의 허리를 두 동강이로 잘라놓은 용서할 수 없는 전범국이자 적성국이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만에 하나 중공이 다시 득세하여 미국을 이기고 패권을 잡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운명을 다하게 된다. 그리고 지난 5,000년 왕조 역사시대보다 훨씬 더 가혹한 속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은 너무도 명약관화하다. 이미 자유민주주의를 한껏 누려온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어떤 형벌보다 견디기 어려운 삶이 될 것이다. 그런 중국이 무너지면 우리에게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겠는가?
◇ 한국에 제조업 大 부흥이 도래한다!
한국과 중국은 현재 제조업과 첨단 업종을 막론하고 가장 많은 분야에서 경쟁하면서 충돌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이 세계 1위이던 디스플레이, 조선, 원전 등에서 중국은 이미 한국을 떠밀어 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중국 경제를 가장 확실하게 제압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제압에 앞장서면서, 그는 한국 경제와 산업을 중국의 추격으로부터 막아 주는 ‘구세주’가 될 것이다.
한 가지 예로 미-중 무역 전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간의 갈등이 심화하면서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보복 규제가 강화돼 화웨이가 제기 불능 상태가 된 적이 있다. 당시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이끄는 최대 통신장비 업체였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가 넘어지면서 각축전을 벌이던 삼성이 화웨이의 추격을 따돌리며 스마트폰 시장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이제 트럼프 시대 대한민국은 미국 시장을 놓고 중국을 완전히 따돌리면서 제조업 분야에서 엄청난 부흥을 이룩할 수 있게 되었다.
◇ 유가 안정으로 연간 50조 이득 본다!
트럼프 대통령의 석유 정책은 ‘Drill Baby Drill(파내고 또 파내자)이다. 따라서 트럼프 2기 정부의 국제 유가는 배럴당 평균 40~50달러 선에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는 조 바이든 시대 80~90달러보다 대략 연간 50조 원가량의 석유 비용 절감이 일어나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에 엄청난 유동성 공급 촉진 현상이 일어난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은 하루에 약 260만 배럴의 원유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연간 약 1,128억 달러(약 150조 원)를 유가 비용으로 국고가 탕진되는 것이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정책에 따르면 매년 34%의 유가 절감 혜택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저유가 혜택이 약 50조 원에 이르는 것이다.
◇ K-방산 산업이 날개를 달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 재건을 천명하고 나섰다. 최근 미국 군사 안보 제1기관인 ‘전략 연구소 RAND(Research and Development)’가 “지금 중국은 미국이 군함 한 척을 만들 때 3척을 만든다”라면서 “물론 질(quality)에서는 미국이 훨씬 우수하다. 하지만 중국의 엄청난 물량을 따라갈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트럼프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거론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과 같은 질적 수준의 배를 만들면서도 중국과 같은 속도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초기에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단도직입으로 한국의 조선업을 언급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군 함정 수를 중국과 맞추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해군력을 늘릴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절호의 찬스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현재 유럽은 재래식 무기 생산 인프라가 축소된 상태다. 특히 노후화된 전차나 대포 등 중화기 무기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따라서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 업체보다 빠르고 가성비가 좋은 K-방산의 무기를 구매하게 될 것이 유력하다”라고 주장한다. 이는 곧 우리의 K-방산이 유럽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기회가 된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19년 3조 5,000억 원이던 방산 수출액은 2023년 18조 9,100억 원으로 몸집을 불렸다. 정부는 2025년 방산 수출 목표치를 28조 원대로 잡았다. 한국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에 진입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이와 같은 엄청난 일들이 트럼프 2.0 시대에 벌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가진 국제정치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은 하늘이 대한민국에 내린 축복”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