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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살해당할까

언제 살해당할까

구스다 교스케(지은이), 김명순(옮긴이)
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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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살해당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제 살해당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8575494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5-10-30

책 소개

추리 소설의 고장으로 손꼽히는 일본에서 현대 장르 소설의 근간을 만든 명작들이 각축전을 벌이던 1950년대. 일본 추리 소설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에게 ‘트릭의 마스터’로 인정받으며 당대 유수의 ...
쇼지 병원 4호실에 입원한 소설가 쓰노다는 언제부터인가 한밤중의 병실에서 유령을 목격한다. 과거 팔천만 엔을 횡령하고 연인과 동반 자살을 시도한 젊은 사무관이 실려 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곳 4호실. 쓰노다가 이 불길한 4호실에 입원하는 순간부터 병원의 간호사들은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참다못한 그는 병실에 대해 수소문하며 4호실에 입원했던 이전 환자도 유령을 목격한 후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그는 두려움과 호기심에 이끌려 병실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오랜 친구인 이시게 경감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4호실의 미스터리와 사라진 팔천만 엔의 행방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다리가 불편한 쓰노다는 작가로서 상상력과 추리력을 무한 발휘하며 병실에서의 침상 추리를 이어나가고, 발로 뛰는 현장 조사가 체질인 이시게 경감은 전국을 누비며 단서를 모아간다. 그러나 사건의 중심에 다가갈수록 수많은 위협이 이들의 목에 칼을 겨눈다. 심지어 경찰 상부에서는 사건에서 손을 떼라며 이시게를 압박하고, 쓰노다는 늦은 밤 잠에 든 사이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습격당하며, 두 사람은 언제 누구 손에 살해당할지 모르는 처지에 놓인다. 유령의 뒤를 쫓는 두 사람과 그런 두 사람을 뒤쫓는 검은 손. 과연 이 두 사람은 4호실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고, 죽음의 사이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목차

제1장 동 병동 4호실
제2장 유령이 나오는 병실
제3장 자살과 동반 자살
제4장 데이터를 모아서
제5장 이시게 경감의 불안
제6장 비명을 지르는 경첩
제7장 사라진 기름통
제8장 지문
제9장 낙서
제10장 주삿바늘
제11장 물소리 문제
제12장 유치한 협박장
제13장 문이 닫히는 소리
제14장 발로 뛰는 수사
제15장 이시게, 더 북쪽으로
제16장 네 명의 여자
제17장 첫 번째 여자
제18장 넷에서 셋을 빼다
제19장 살아있는 시체
제20장 단두대

저자 후기
해설|서스펜스와 트릭이 가득한 장편 미스터리

저자소개

구스다 교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고마쓰 야스지(小松保爾)다. 1948년 《탐정 신문》 현장 공모에 단편 소설 「눈(雪)」으로 입선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리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면사무소 급사부터 대학 강사까지 직업을 서른 번 남짓 바꾸며 다양한 직종에 종사했고 몸소 겪은 경험들을 그의 작품에 녹여냈는데, 「눈」 또한 젊은 시절 가라후토(일본 제국이 1905년부터 1945년까지 통치했던 러시아의 사할린 섬 남부)에서 석탄 운송이나 제지 공장에서 일하며 겪은 추위를 소재로 했다. 또한 ‘트릭이 없는 추리 소설은 읽을 가치도, 재미도 없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트릭을 창조해내며, 일본 추리 소설계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에게 ‘트릭의 발명가’로 인정받고 탐정작가클럽현 일본추리작가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출간작으로는 『마네킹 인형 살인 사건(模型人形殺人事)』, 『지옥의 동반자(地獄の同伴者)』, 『교수대 아래(絞首台の下)』, 『죽음의 집의 기록(死の家の記録)』, 『네 장의 벽(四枚の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에도가와 란포의 극찬을 받은 단편집 『탈옥수(脱獄囚)』는 오랜 시간 소년원 및 교도소에서 사법 보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탈옥 트릭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트릭의 신기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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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어 교육을 전공하고, 일본 교토의 붓쿄대학과 시즈오카대학에서 일본 문학과 번역을 공부했다. 제4회 시즈오카 세계번역콩쿠르 한국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며, 외국어를 통해 배우는 소통과 이해의 가치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누구라도 끌리는 그녀의 말솜씨』, 『인공지능 로봇 학교에 가다』, 『조릿대 베개』, 『생각해 본 적 없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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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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