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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

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

전광훈, 광화문연구소 (지은이)
뉴퓨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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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91198606006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4-01-27

책 소개

자유와 복음의 이름으로 북한을 통일하는 길에 나선 전광훈. 그가 자유 통일의 길에 선 이유는 무엇인가?

목차

01 낙동강의 아프리카 소년
02 세 번 바뀐 이름
03 공부와 담을 쌓은 아이
04 소금 배 오갔던 낙동강
05 모친의 기질과 수완
06 죽음 앞에서 본 무엇
07 처음 올리는 기도
08 소년 광훈과 낙동강
09 교회에 끌려 나가다
10 깨달음으로 쏟은 눈물
11 큰 길로 이끈 사람들
12 처음 쏟아진 성령
13 들에 타오르는 불
14 누나를 먼저 이끌다
15 부모님을 교회로
16 맹렬하고 거센 기질
17 엄마와 이모, 그리고 장모
18 넘치는 열정의 전도 견습생
19 치유의 은사가 임하다
20 고향에 교회 세운 고2
21 주일학교 보조교사
22 작은 일부터 잘 하자
23 하사관 학교
24 군대에서 맞은
25 장모 이정순 전도사
26 미래 장모와의 거듭 만남
27 평생 반려자와의 조우
28 연애, 그리고 결혼
29 그 장모에 그 사위
30 피로 얼룩졌던 찬송가
31 전도에서의 ‘전광훈 스타일’
32 돈을 대하는 방식
33 교회를 개척하다
34 어떤 경우든지 ‘정면 돌파’
35 아낌없이 던지다
36 나눠서 행복한 삶
37 신혼 초의 안수기도
38 ‘성령의 불’과 강남 치맛바람
39 꿈속에 나타난 교회
40 돈보다는 마음이 문제
41 ‘이승만’을 가르쳐 준 아저씨
42 현실 정치의 필요성을 일깨운 사람
43 전광훈의 이름을 널리 알려준 사람
44 조용기 목사의 당부
45 이승만 광장의 시작
46 ‘청교도 정신’의 회복
47 축적한 힘으로 애국집회를 열다
48 이승만 대통령 본격 조명
49 세 차례 감옥行에도 결코 꺾지 않은 뜻
50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목숨 걸고 애국운동
51 자유 통일당을 만들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다
52 기독교계의 통합을 추구하다
53 타협을 모르는 불도저 기질
54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 통일’

저자소개

전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교회가 다시 말씀 위에 바로 서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난 50년 동안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기 위한 목회자 영성훈련을 꾸준히 이끌어왔다. 1998년에 설립된 '청교도영성훈련원'은 매달 두 차례 청교도 영성훈련을 진행하여, 매달 3,000여 명, 분기별로 1만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했으며, 전국적으로 6만 명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그는 "현재 신학은 알지만 성경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상당수"라며, 이들에게 모세가 기록하고 바울이 해석한 성경을 2천 년 만에 새롭게 풀어낸 ‘청교도 말씀’을 전수해왔다. 그의 궁극적인 비전은 1천만 생명공동체운동을 통해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려내고, 침체된 한국 교회를 부흥시켜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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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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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났던 고교생 광훈이었다. 이어 이모의 집요한 계획으로 자신도 모르게 서울로 올라와 교회를 다니던 시절이었다. 사춘기를 거칠 무렵의 청소년이 품는 죽음의 사색은 단순할 수밖에 없다. 막연한 어둠의 공포, 사라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부모 가족과의 이별에 따른 지독한 고독감…. 가까스로 벗어난 그 무서움이 또 찾아올 수 있다니 큰일이면 큰일이다. 죽음의 문턱 비몽사몽의 경계에서 봤던 그 말꼬리 머리의 처녀 귀신이 일곱을 더 데려온다니 이제는 죽을 길만 남아 있다….
그런 미혹 속에서 광훈에게는 다른 빛이 다가왔다. 그는 이어 ‘베개 위 기도’를 생각했다고 한다. 고향집 방에서 “하나님, 계신다면 저를 살려 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올렸던 그 기도 말이다. 그로써 그는 말을 잃고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아주 강력한 믿음과 함께였다. 그러나 첫 걸음이었다. 그에게는 성령의 거센 불길이 곧 쏟아질 태세였다.


전 목사는 사실 ‘행동파’라고 해도 좋을 사람이다.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나, 지금 광화문에 나설 때나 다 그렇다. 단지, 그의 유년과 소년 시절은 뭔가 있어야 할 것이 빠진 채로 내버려져 있었을 뿐이다. 유년을 넘어 소년기까지는 대개 전통과 관습이 주는 일종의 ‘습기(習氣)’가 나름대로 강한 색조의 ‘어둠’을 형성하면서 그 소년을 덮은 형국이었다. 말까지 서툰 정도에 이르렀으며, 그에 따라 남들과의 소통이 매우 서툰 아이였을 뿐이다. 학습에는 관심이 거의 없었으나,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새기는 그런 조용한 유년과 소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죽음의 기로에 섰던 경험, 그로부터 바라본 ‘빛’, 서울로 올라와 다니게 된 교회의 생활, 아주 우연히 찾아온 성령의 체험 등이 그를 확 바꿔버렸다. 본래의 활달하고 맹렬한 기질이 그를 계기로 뿜어져 나오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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