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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장수박사 박상철의 거룩하게 늙는 법](/img_thumb2/9791198630421.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8630421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거룩한 나이듦, 홀리 에이징
나이 든다는 거룩한 여정
늙음을 거룩하게 하는 생활강령
백세 장수의 진입로
생명 질서의 삼강오륜
불멸을 향한 인간의 도전
인간의 수명을 늘려준 과학
노련해질 것인가, 노쇠할 것인가
2. 장수로 가는 길
심장 수술한 104세의 코로나 극복
백세를 넘긴 부부의 비결
백세인의 장수 비결은 ‘친구’
참된 사회의 완성
마침표 없는 지적 능력 개발
나이듦의 그림자
삶의 마지막 길을 닦아두다
여덟 가지 지혜
설날에는 가족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인연으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
3. 장수인들의 실천하는 노블레스
99세 종교인의 거룩한 늙음
백세 노인이 연필로 눌러 적은 다짐
입양한 손녀와 모국 여행을 떠난 할머니
끝없는 반성과 성찰의 일기 쓰기
인생 상비약과 평생의 자기관리
105세 의사가 봉사의 삶으로 증명한 치유
소외된 사람을 섬긴 푸른 눈의 천사
98세에도 강단에 서는 영원한 학자
할 일은 반드시 하고 옳지 않으면 고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간의 수명이 연장돼 오래 살게 되는 현상은 이젠 돌이킬 수 없는 트렌드다. 장수시대가 도래하면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이슈는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생의 최종순간까지 어떻게 유지하느냐다. 누구나 염원하는 바는 아픈 상태의 심신으로 자신과 주변을 괴롭히지 않고 당당하게 살다가 죽는 것이다. 이것이 거룩하게 늙는 첫 단추다. _ <늙음을 거룩하게 하는 생활강령> 중에서
생명현상의 생로병사 무엇 하나 문제없이 넘어가는 것이 있는가? 산다는 것은 문제투성이고 고통을 빚는 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생명을 거룩하게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떠한 간난신고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숭고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백 살이라는 나이에도 젊은 사람들과 비교해 손색없는 삶을 사는 모습은 생명의 엄숙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거룩한 생명을 거룩한 나이듦으로 거룩한 생명을 거룩한 나이듦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나이 든 사람들이 멈칫거리거나 주저하지 말고 스스로 당당하게 일어나야 한다. _<노련해질 것인가, 노쇠할 것인가> 중에서
여성숙 원장은 결핵 환자들의 불쌍한 처지를 안타깝게 여겨 1965년 결핵전문 요양시설인 한산촌을 개설했다. 한산촌이라는 이름은 한 번밖에 살지 못하는 삶이니 크게 바르게 한 삶을 살자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했다. _ <105세 의사가 봉사의 삶으로 증명한 치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