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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별의 미로 (다산의 시대, 출구는 하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70710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5-08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70710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5-08
책 소개
일상의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사이,태양처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우리가 일과 휴식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아름다운 삶의 중재자로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바다를 품은 아이로 태어나다
탄생, 소중함을 무장한 몸
시행, 착오를 채우는 마음
애착, 표현을 신뢰하는 생각
2. 꿈의 발자국으로 대지를 다져가다
조율, 가려는 몸과 버티는 몸
경험, 내 마음 가는 대로
관계, 좋은 생각을 취하는 선택
3. 만월의 달빛이 밤하늘을 비추다
경계, 관성을 따르는 몸
소통, 감사히 닿고자 하는 마음
인정, 생각을 얻어보려는 생각
4. 공전하는 별도 외로움을 느끼다
구속, 권리를 누리는 몸
지지, 외로움을 이겨내는 마음
배려, 서로를 조율하는 생각
5. 치열한 태양에 공감을 말하다
사랑, 몸, 마음, 그리고 생각의 시간
나가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어지러운 미로 속에서 오늘이 힘들었던 우리의 마디를 응원하는 쉼표 같은 책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 긍정적인 생각을 일으켜 조금 더 따뜻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 별의 꽃이다.
나는 뱃속에서 고민했다. 예쁜 내 몸을 빚기 위해 예쁜 너의 몸을 깎았다. 미안했다. 고생한 널 안아주고 싶어 너에게로 찾아왔다. 하나의 삶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태어나니 눈이 부셨다. 이곳이 우리의 존재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나는 나를 인정한다. 인정의 땅에서 긍정의 꽃이 핀다. 칭찬의 볕과 격려의 비에 꽃이 퍼진다. 포근한 이 땅에선 넘어져도 피식 웃어넘긴다. 손을 탈탈 털고 다시 일어난다. 꽃이 만개한다. 온 힘을 다해 알리고 있다. 나는 이미 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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