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랑에 답함

사랑에 답함

(나태주의 인.생.사.색 산문집)

나태주 (지은이)
위더북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사랑에 답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에 답함 (나태주의 인.생.사.색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71607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11-27

책 소개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고백하는 ‘사랑’에 관한 산문집이다. 시인에게 사랑은 인생과 같아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실체가 잡히지 않고 아무리 반복해도 서툴고 미숙한“ 것이라며, ”무정의 용어로 생각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한다. 이 책의 부제가 ”인.생.사.색“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목차

책머리에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1부 살고 싶었다
깐에 없는 짓
우동 한 그릇
배나무 고개
옷핀 하나
어떤 졸업식
아버지를 용서해 드리자
아버지의 꿈
소년 자제 노년 자제
아버지에게 드린 말씀
살고 싶었다
믿기 어려운 일
어떤 문학 강연
안녕히 가시어요, 아버지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

2부 마음을 맡아 줄 사람
마음을 맡아 줄 사람
외할머니
그해 1월의 기억
아내 김성예
청양 누이
선생님의 사랑
골방 공부
하숙집 그 어른
신춘문예 당선
광필이
카카오톡 문자
퇴사 반송
일생의 스승 1_ 헤르만 헤세
일생의 스승 2_ 이어령
시의 아버지_ 박목월
아, 어머니_ 김남조

3부 조금씩 가까이 가는 마음
사랑에 대하여
“풀꽃” 시
식물 이름 알기
내가 되고 싶었다
명예와 명성
삶은 달걀인가
차 한 잔 하시지요
그 길에 마음을 두고 왔다
망각
내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
내가 사랑하는 찬송가
하나님께

4부 네 말 좀 들려 다오
되고 싶은 사람
버킷 리스트
아직도

《논어》, 인생의 지침
네 말 좀 들려 다오
잠든 시간의 소망
가난한 마음
항상 기뻐하라
나의 길을 간다

저자소개

나태주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나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대숲 아래서』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풀꽃』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이, 산문집으로 『대숲에 어리는 별빛』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이 있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쨌든 살고 싶었다. 그러나 지구 안의 어떤 힘으로도 나를 살릴 수는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살고 싶었다. 지구 밖 어딘가 우주 가운데에 있는 신비한 힘이라도 빌려다가 내가 살아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정말로 지구 밖 우주의 힘을 내가 끌어올 수만 있다면 나는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된다고 믿었다. 그렇게 나는 살고 싶었던 것이다.


돌이켜 보면 나의 마음을 맡아 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아니,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나는 누구에겐가 자주, 오래 그렇게 짐짝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새삼 고맙고 미안하다. 지금은 과거의 기억 속으로 잊혀진, 누구누구였던가, 이름도 가물가물한 사람들.


사람은 본래 배움의 존재다. 아니, 배움 그 자체가 인생이고 삶이다. 하루 한순간도 배우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다. 주로 인간은 인간으로부터 배우는데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선생이다. 그러하다. 선생이란 말 자체가 먼저 태어난 사람이란 뜻이다. 정말로 그러하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며 사는 사람이다. 부모나 손위 형제, 이웃, 학교 선생님이 두루 스승이 되어 줄 것이다. 더더욱 현명한 사람은 인간으로부터도 배우겠지만 책이나 자연이나 세상으로부터도 배우는 사람일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871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