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도교
· ISBN : 979119888453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01-03
책 소개
목차
第1章 東西之道 統合道通(통합도통)
가. 동도(東道)와 서도(西道)를 대하는 관점(觀點) 18
나. 운수(運數)가 동일(同一)한 동서도(東西道) 24
다. 수화(水火) 천지부모(天地父母) 통합(統合) 40
라. 철두철미(徹頭徹尾) 지독(至毒)한 한울님 51
第2章 씨가 없는 西道
가. 천도(天道)의 근본(根本) 맥(脈) 69
나. 서도(西道) 천맥법(天脈法)의 실상(實像) 81
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完成)의 본의(本義) 97
라. 자유율법(自由律法)과 도통(道通) 113
第3章 目前 道通 狀況(상황)
가. 서도(西道)의 교훈(敎訓) 126
나. 혈(血)에 대한 오해(誤解)와 진실(眞實) 136
다. 혈도(血道)의 본의(本義) 150
라. 자유율법(自由律法)의 생활화(生活化) 166
第4章 選擇(선택)이 아니라 必須(필수)
가. 이슬성신(聖神) 로인(露印)의 본의(本義) 175
나. 시시비비(是是非非) 종식(終熄) 187
다. 수화목금토(水火木金土) 일월(日月) 203
라. 동서도(東西道)의 자동통합(自動統合) 216
第5章 先後天 鬼神文明
가. 문명(文明)의 전달자(傳達者) 귀신(鬼神) 223
나. 문명(文明) 선도(先導)의 비결(祕訣) 233
다. 말 귀신(鬼神)과 소리 귀신(鬼神) 238
라. 귀신합일(鬼神合一) 문명통합(文明統合) 249
第6章 永生의 基礎棟樑(기초동량)
가. 음양(陰陽)의 생명(生命) 264
나. 숨겨져 있는 개벽역사(開闢歷史) 278
다. 영생(永生)의 배경(背景) 지식(知識) 293
라. 영생(永生)의 이치(理致) 301
第7章 牛性在野 祈禱文(기도문)
가. 평천하(平天下) 속 기도문(祈禱文) 314
나. 시천주(侍天主) 시(侍)아담 기도문(祈禱文) 328
다. 임시(臨時) 주문(呪文) 가사(歌辭) 357
라. 후기(後記) 364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序文)에 있는 일부(一部) 내용(內容)을 발취(拔取)합니다.
인간(人間)은 천의(天意)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습니다. 성인(聖人)의 전언(傳言)과 행적(行蹟)을 자신(自身)의 입맛대로 해석(解釋)하고 스스로 잘 안다고 착각(錯覺)에 빠져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오독(誤讀)한 내용(內容)을 바탕으로 법(法)과 규율(規律)을 정(定)하고 자신(自身)들이 정(定)한 규범(規範)과 방식(方式)에 따라서 한울이 도운(道運)을 내려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서 시행착오(試行錯誤)를 겪어도 고집(固執)을 꺾지 않는 것이 인간(人間)입니다. 인간(人間)의 정신(精神)을 가리고 있는 겁기(劫氣)와 마귀(魔鬼)가 그만큼 두텁고 끈질기다는 방증(傍證)입니다.
결국(結局) 천기(天機)를 풀어내지 못한 동서(東西) 도판(道板)의 구도자(求道者)들은 망상(妄想)과 맹신(盲信)에 심력(心力)을 낭비(浪費)하는 자가당착(自家撞着)의 노정(路程)을 밟아 왔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현재(現在) 전체(全體) 동서(東西) 도판(道板)의 현주소(現住所)입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을 위한 기본조건(基本條件)이 충족(充足)’이 될 때까지 후천(後天) 재창조주(再創造主) 한울님은 천기(天機)를 감추셨습니다. 엄밀(嚴密)하게 보면 천기(天機)를 감춘 것이 아니라 사람(四覽)들이 알아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冊)을 통(通)해서 전체(全體) 동서(東西) 도판(道板)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視野)를 확보(確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重要)한 사실(事實)은 천의(天意)에 따라서 전체(全體) 도판(道板)이 ‘평천하(平天下)’ 되었다는 것을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독자(讀者) 여러분들에게 유익(有益)한 시간(時間)이 되리라 자신(自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