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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느슨함

어른의 느슨함

(돈, 일, 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와다 히데키 (지은이), 박여원 (옮긴이)
윌마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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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느슨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의 느슨함 (돈, 일, 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88959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5-09

책 소개

여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의 인생을 꾸려가는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비결은 바로 ‘느슨함’이다.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과 전문의 와다 히데키 교수가 지난 30년간 6,000명의 중장년층 환자를 관찰하면서 발견한 사실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힘을 뺄수록 인생은 더 부드러워집니다
- 느슨한 삶을 위한 아주 약간의 빈틈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드리는 당부
치매보다 우울증이 더 위험합니다
성실함이 너무 지나치면 고집이 됩니다
‘도덕’에서 중요한 것은 ‘도’가 아닌 ‘덕’
가족에게는 기댈 수 있는 만큼만 기대야 합니다
내가 편하고 즐겁다면 그게 전부
일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일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오늘 잘나간다고 내일도 잘나간다는 보장이 없는 게 인생
‘못 하게 된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
신경 써야 할 것은 남 눈치가 아니라 내 마음입니다

2장 가벼운 마음으로 지금부턴 편하게 걸어요
- 인생의 무게를 덜어내는 유연한 마음가짐


인생은 각자 편한 대로 살아가는 것
남이 불행하다고 내가 행복해지진 않습니다
모르면 짐작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제대로 사과하는 어른이 지혜로운 어른입니다
필요할 때만 정신을 바짝 차리는 자세
체면 차리다가 돌아오는 건 손해밖에 없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요령 있게 사는 사람들이 유연하게 삽니다

3장 지나친 관심과 배려는 그만,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 여유롭게 관계를 유지하는 자세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소한 일에 얽매이면 중요한 것을 잃게 됩니다
너무 참아주면 나를 만만하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왜 남의 인생에만 그렇게 엄격한가요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더 많이 얻는 것
겉마음과 속마음이 서로 다를 때

4장 건강관리에도 느슨함이 필요합니다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


건강은 수치로만 판단할 수 없습니다
건강수명의 진짜 의미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병에 걸립니다
병원에는 몸이 정말 불편할 때만 가세요
숨이 빨리 차는 건 위험한 신호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약을 먹는 비결
검사를 많이 받는다고 병을 막을 순 없습니다
통증은 참지 마세요
의사의 한 마디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5장 나이만 먹지 말고, 여유도 같이 먹어요
- 불확실한 내일보다 확실한 오늘을 챙기는 마음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게 건강의 기본
살이 조금 찐 사람이 오히려 더 건강합니다
가끔 술도 즐겁게 마시면 좋습니다
만약 지금 내가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나이 들면 자주 우울해지는 이유
오늘도, 내일도 여행하는 마음으로
유연한 사람이 사기도 잘 안 당합니다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친구 만들기
꼭 젊어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나가는 말

저자소개

와다 히데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장년층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 도쿄대 의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에서 국제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노인 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이다. 고령화가 일찍 시작된 일본에서 고령자 의학, 노년 의학 전공으로 임상 경험을 했다. 노인전문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매일 다양한 질환의 중장년층의 환자를 접하고 수천 장의 뇌 사진을 분석한 결과, 감정이 인간의 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 이 책에서 그는 의욕, 여유, 감정전환, 기억력 등의 다양한 차원을 통해 인간이 노화에서 승리하는 법, 감정 노화를 방지하는 법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한국에서는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치매의 벽》 《80세의 벽》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늙지 않는 뇌의 비밀》 《70대에 행복한 고령자》 《노년의 품격》 《어른의 느슨함》 《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나이? 유쾌한 반란》 《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60세의 마인드셋》 《어차피 죽을 거니까》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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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다 한국어의 다양하고 독특한 말맛에 빠져 번역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출판번역가로 여러 분야의 도서를 기획,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아이는 알아주지 않는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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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같은 결과를 낸다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는 편이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지 않아 좋다는 것이 40년 가까이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내린 결론인데, 그 이유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괴로운 수단을 선택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려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목격해서입니다. 저는 환자에게 항상 “좀 더 느슨하게 사셔도 될 텐데요”라고 말합니다. 고령자 전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이 ‘느슨한 삶’이 젊은 사람 이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느슨하게 사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예를 들어 정년을 맞았다면 드디어 노동의 의무나 인간관계의 굴레에서 해방이 된 셈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느슨하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것이지요. 모처럼의 기회이니 조금은 느슨하게 살아보면 좋겠습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일본인에게는 특히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자신을 통제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라는 사고방식이 몸에 배어 있는 듯합니다. 비슷한 사회인 한국에도 그것을 자부심이라고 여기며 대충 또는 어설프게 살면 안 된다는 풍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런 사고방식은 동아시아인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이런 부분은 대단하다고 여겨지지만, 때로는 이런 성실함이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해’, ‘지금 상황을 잠자코 따라야지’라는 고정관념에서 살짝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만으로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편해질 것입니다. 제가 권하는 느슨한 삶은 바로 이런 사소한 발상의 전환입니다.
자신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규범이나 매너를 필요 이상으로 깐깐하게 지키려는 것은 나이를 먹으면서 생긴 고지식함과 성실함이 낳은 결과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엄격한 가치관을 내려놓고 더 편해져야겠죠.
- 1장. 힘을 뺄수록 인생은 더 부드러워집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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