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다이어트 중일 뿐이에요

프롤로그
나는 왜 식이장애 상담사가 되었나?

제1장 다이어트와 식이장애, 그 미묘한 한끗
1. 다이어트와 식이장애 제대로 알기
2. 그저 조금 더 열심히 하는 다이어트라고요?
3. 살만 빠지면 모든 게 좋아질 것이라는 착각
4. 가장 어려운 건 보통의 식사

제2장 우리가 몰랐던 ‘진짜’ 식이장애의 세계
1. 신체적 배고픔 vs 정서적 배고픔
2. 식이장애 전문 클리닉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
3. 진단의 이동, 어제는 거식증, 오늘은 폭식증
4. 뼈마름에 대한 갈망, 완벽주의

제3장 감정을 피하기 위해 ‘음식’을 택하다
1. 무조건 행복해야 하는 아이
2. 제 인생이 잘못 되었나요?
3. 허용할 수 있는 음식 vs 허용할 수 없는 음식, 통제의 의미
4. 살찐 느낌에 갇혀 있던 감정

제4장 식이장애, ‘우리 가족을 도와주세요’라는 SOS
1. 식이장애, 부모 갈등의 증거
2. 완벽주의 부모가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
3. 금쪽이, 가족의 희생양
4. 착한 아이 컴플렉스,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제5장 트라우마, 조각난 마음
1. 배제된(Left out) 존재로서의 수치심 “나는 내가 좋았던 적이 없다.”
2. 되돌려 받지 못하는 사랑(Unloved)의 수치심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이유”
3. 원치 않는 노출(unwanted exposed)의 수치심 “엄마 같은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
4. 무너진 기대(disappointed)의 수치심 “나는 실패 전문가”
5. 트라우마 생존자의 또 다른 이름, 식이장애
6. 애착도, 트라우마도 대물림 된다

제6장 회복, 비로소 나로 살아갈 용기
1. 나는 왜 식이장애에 걸렸나? 셀프 분석- 식이장애 인생 그래프
2. 식이장애가 말해주는 핵심 신념과 감정
3. 자기비난과 완벽주의 만나기
4. 수치심 만나기
5. 성인 자아의 힘을 키우기
6. 그런대로 괜찮은 나로 살아가기, 자기돌봄

에필로그
언제나 길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