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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오래된 커피집에서 맛보는 행복한 디저트의 시간)

난바 리나 (지은이), 서하나 (옮긴이)
검정프레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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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오래된 커피집에서 맛보는 행복한 디저트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923880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6-12

책 소개

오후 3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한 잔의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의 시간이 간절해진다. 이 책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은 1926년부터 1989년까지 이어진 쇼와시대에 문을 연 도쿄의 레트로 카페 ‘킷사텐’ 서른 곳과 그곳에서 맛볼 수 있는 여섯 가지 디저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공간, 시간, 사람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파르페
유라쿠
시세이도 파라 긴자 본점 살롱드카페
커피 세이부
명곡·커피 신주쿠 란부루

푸딩 아라모드
파라 기무라야
다카세 이케부쿠로본점 커피 라운지
헷케룬
호텔 뉴그랜드 더카페

핫케이크
니트
원모어
피노키오
고히야
베니시카

과일 샌드위치
프티몽드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바라마도

케이크
카페 브리지
고세토커피점
비안카

음료
사보우루
줄리안
헤이킨리쓰


기억에 남아 있는 그 가게
커피관 구스노키
안젤루스
커피전문점 에이스
커피전문점 카페 미와
커피전문점 라포레
알프스양과자점
고케시야
립톤

칼럼
1 나만 알고 싶은 소박한 명물 디저트
2 성냥 컬렉션
3 명물 핫케이크는 이렇게 완성된다
4 가게 주인이 이야기하는 킷사텐과 달콤한 디저트
5 첫눈에 반하는 킷사텐의 예술적 공간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 책을 옮기며: 킷사텐이라는 노란 불빛에 기대어

저자소개

난바 리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쇼와시대 향수가 진하게 남아 있는 것들의 매력에 빠져서 당시의 문화유산이기도 한 킷사텐을 매일 달라지는 나의 집으로 삼아 즐기게 되었다. 틈날 때마다 방문했던 가게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한다. ‘준킷사와 달콤한 디저트(純喫茶とあまいもの」シリーズ)’ 시리즈나 『문고판 준킷사 컬렉션(文庫版純喫茶コレクション)』 등 여러 책을 썼다. 킷사텐의 매력을 나만의 속도로 널리 알리며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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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언어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는 일한 번역가이자 출판편집자. 언어도 디자인이라 여기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기획해 만든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바 있으며 일본 유학 후 출판사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노인력』 『501XX는 누가 만들었는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쿄 호텔 도감』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 『노상관찰학 입문』 『저공비행』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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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련하고 그리운 분위기로 가득한 킷사텐은 익숙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며 분주한 일상에 작은 도피처가 되어 줍니다. 그곳은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푸딩 아라모드, 과일 파르페, 크림소다, 핫케이크 등 맛있는 유혹으로 가득합니다.
「공간, 사람, 시간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까지」에서


부모와 자식이 함께 쌓아 올린 가게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될수록 손님도 늘었다. 점심 메뉴를 즐기고자 오는 사람, 커피와 홍차 등을 마시며 잠시 숨을 돌리려는 사람. 가게가 손님으로 북적여도 현실 세계와 다른 곳에 있는 듯한 유라쿠에서는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 과거의 아련한 분위기는 그대로이면서 매일 새로운 바람이 분다. 가게의 불빛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일. 이는 ‘이상적인 편안함’이라는 유라쿠 최고의 메뉴일지 모른다.
과일 파르페 「유라쿠」에서


과일 파르페는 테이블로 가져오면 주위 시선이 집중될 정도로 화려해 과연 소문 그 이상이다. 유리잔 바닥에는 멜론 시럽(딸기 시럽일 때도 있다), 그 위에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 다시 그 위에 콘플레이크를 올려 토대를 튼튼하게 만든 다음, 사과, 배, 오렌지, 멜론, 키위, 복숭아, 귤, 바나나, 파인애플 등 제철 과일을 아낌없이 올린다. 여기에 라즈베리와 길쭉한 딸기 과자, 금방이라도 바닥으로 떨어질 듯한 콘 아이스크림이 대담하게 올라간다. 옆에서 보아도 위에서 보아도 마치 꽃을 꽂아 놓은 것처럼 보이고 사진을 찍어도 아름다워 먹기 아까울 정도다.
과일 파르페 「커피 세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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