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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91378535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4-05-1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 대학 잘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1장 아이의 입시를 앞둔 엄마에게
우리 아이는 공부는 못해도 성격은 좋아요
고3 엄마의 눈으로 입시를 내려다보자
튀지 않는 아이, 경쟁하지 않는 엄마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왜? 현실자각 타임이 온다
입시라는 긴 터널 끝에 남는 건 아이와의 관계
아이 대학을 잘 보내야 엄마의 독립도 빨라진다
2장 입시 정보, 이만큼은 꼭 알자
입시의 A, 수시전형 vs 정시전형
3등급도 합격했는데 1등급이 왜 떨어져?
대학은 왜 내신보다 수능을 좋아할까?
평균 경쟁률 50대 1, 논술전형을 뚫어라
내신 버리고 수능에만 올인하는 정시 파이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알면 입시가 한눈에 보인다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 읽는 법
다 버려도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과목
[슬기로운 입시 정보]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입시는 어떻게 달라질까?
3장 중학교 공부가 대학을 결정한다
중3이 고3이다
중학교 내신 A등급에는 비밀이 있다
우리 아이 국영수 실력 냉정하게 체크하는 법
중학교 내신 성적, 어떻게 받아들일까?
중학교 때 쌓아놓아야 하는 필수 스펙
4장 예비 고1 엄마의 고등학교 따라잡기
예비 고1, 무엇을 준비할까?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의 교육과정, 뭐가 다를까?
대학 문 ‘확’ 넓혀주는 고등학교 어떻게 찾을까?
고교블라인드의 역설, 블라인드라서 더 튀는 학교가 있다
수시비율 vs 정시비율, 진학률로 고등학교 뜯어보기
서울대 정시교과 반영 확대가 불러올 파급 효과
고등학교 학교설명회에서 진짜 정보 찾아내는 법
내 아이의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엄마의 필수템
우리 아이는 어느 학교에서 꽃을 피울까?
[슬기로운 입시 정보] 고등학교 선택할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5장 고등학교 진학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학업 역량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를 것 같죠?
예비 고1 국어, 핵심만 콕 집어서 공부하기
예비 고1 수학, 현행은 다지고 선행은 깊이 있게
예비 고1 영어, 수능 1등급 수준으로 대비하기
탐구영역,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선행은 이렇게
고등학교 진학 전에 아이 진로 찾아주기
컴퓨터 활용 능력이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좌우한다
[슬기로운 입시 정보]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 해도 되는 학생 vs 하면 안 되는 학생
6장 고1 학습 로드맵과 입시 대비 전략
진로와 연계한 과목 선택이 학종의 시작이다
계열별 맞춤 교육과정은 이렇게 짜라
아이의 진로 성장 과정을 드러낸 세특, 이렇게 쓰자
입학사정관은 세특에서 무엇을 찾으려고 할까?
엄마가 교과와 비교과활동을 모두 기록해야 하는 이유
내신 낮은데 학종 계속 가져가야 할까?
학종이라는 희망고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종!
[슬기로운 입시 정보] 학교생활기록부에 독서활동을 녹여내는 법
7장 고2, 학종이냐 논술이냐 수능이냐
목표 대학 10개, 빨리 정할수록 좋다
학종을 끝까지 가져가는 고2의 1년 로드맵
일반고형 학생부 vs 특목고형 학생부, 학종의 2가지 유형
[슬기로운 입시 정보] 입학사정관이 선택하고 싶은 학교생활기록부 만드는 TIP
학생부교과전형은 어떤 학생이 쓸까?
학종 포기하고 논술 주력하는 고2 입시 전략
인문논술 vs 자연논술, 어떻게 준비할까?
입시의 A이자 Z는 수능, 고2 과목이 핵심이다
수시 vs 정시, 학년별 포지셔닝 전략
8장 입시의 마지막 1년 고3
고3의 1년은 이렇게 흐른다
수시전형 원서 6장 어떻게 쓸까?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이 다를 때 수시 지원 전략은?
[슬기로운 입시 정보] 일반고 내신 1등급대 수시 지원은 이렇게!
수시 원서 접수 후 멘탈 부여잡기
대학 입시의 마지막 관문 구술면접은 이렇게
구술과 논술을 대비하는 핵심 자료 ‘선행학습영향평가’
[슬기로운 입시 정보] 서울대학교 구술면접 기출문제 예시(2023학년도)
9장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 사이트
내 아이 학교에 대한 모든 정보 ‘학교알리미’
가장 광범위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 ‘대학어디가’
출제자가 알려주는 수능 정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정석 ‘서울대 아로리’
에필로그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년간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부록
서울대 엄마들의 내 아이 입시 성공기 Q&A
초등 맘을 위한 입시 초석 놓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대학 입시는 엄마의 정보력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엄마가 입시 정보를 많이 알아서 나쁠 것은 없지만 정보가 많다고 아이가 대학을 잘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상황과 상관없이 입시 정보만 찾아다니는 엄마들이 아이를 망치는 경우도 많거든요. 엄마의 과도한 입시 정보 사냥은 아이에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엄마가 가진 정보의 양만큼 기대하게 되고 그런 엄마를 보며 아이는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죠. 때로는 알아도 모른 척해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아이의 발걸음보다 한 발자국만 뒤에서 걷는 것이 현명한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내신-수능-논술-구술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과목과 범위도 똑같습니다. 그 과목들이 바로 내신의 상대평가 과목이고, 수능과목이며, 논술과 구술면접도 이 과목들에서 출제됩니다. 요약하자면 입시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떤 경우에도 수능에 해당되는 과목은 절대 버려서는 안 됩니다. 몇몇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 학생부교과전형도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의 내신 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반영하는 그 과목들이 바로 논술과목이고 구술과목입니다. 결론적으로 교육과정상 모든 과목을 다 잘할 수 없다면 내신 공부를 통해 수능과목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입시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