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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980950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3-25
책 소개
AI 시대, 평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천적 길잡이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오늘날, 우리 교육 현장은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지식을 검색하면 1초 만에 답이 나오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AI 시대 서·논술형 평가 설계 바이블』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현직 수석교사와 초등교사 6명의 응답이다. 저자들은 평가가 단순히 점수를 매기고 줄을 세우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사고 과정을 읽어내고 성장을 돕는 ‘학습의 확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실 현장의 고민을 담은 ‘인지적 징검다리’ 설계법
서·논술형 평가가 좋은 것은 알지만, 막상 문항을 만들려면 막막함이 앞선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인지적 징검다리’ 모델을 제시한다. 기초 지식 확인에서 출발해 점진적으로 사고의 수준을 높여가는 문항 설계 전략은 학생들에게는 도전하는 힘을, 교사들에게는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공한다.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각 교과의 특색을 살린 구체적인 문항 개발 사례와 실제 학생 답안을 통한 피드백 과정은 당장 내일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생생하다.
AI 조력자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평가 실무
생성형 AI의 등장은 교사에게 위협이 아닌 기회이다. 이 책에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문항 초안을 잡고 루브릭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특히 자동 채점 시스템을 통해 교사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과 가정통지문 작성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AI라는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교사는 이제 ‘채점자’를 넘어 학생의 배움을 깊이 들여다보는 ‘해석자’이자 ‘안내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평가 기술을 나열한 안내서가 아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나는 교실을 꿈꾸며 수없이 질문하고 다시 고민했던 교사들의 성찰 기록이자 시작하는 교사들을 위한 바이블이다. 평가는 학습의 마침표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믿는 모든 선생님에게 이 책이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결국, 왜 서·논술형 평가인가
변화하는 시대, 평가도 달라진다
수업 안에서 평가를 다시 보다
서·논술형 평가가 교실에 남긴 것
2장. 서·논술형 평가, 방향을 잡다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과 원칙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오해, 하나씩 풀어보기
서·논술형 평가, 어떻게 이해할까
3장. 서·논술형 평가, 무엇을 볼까
교과별 서·논술형 평가의 얼굴
교과마다 다른 질문,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4장. 서·논술형 문항, 교실에서 만들어보기
서·논술형 문항 설계의 큰 그림
좋은 문항을 이루는 요소들
문항을 만들기 전, 교사가 준비할 것들
저학년과 고학년 수준을 고려한 문항 개발 사례
서·논술형 문항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문항을 만들 때 꼭 짚어야 할 점들
5장. 서·논술형 문항으로 이어지는 피드백
함께 만드는 채점 기준표, 피드백이 달라지다
다시 도전하는 힘을 주는 평가: 단계별 문항 구성
6장. AI와 함께하는 서·논술형 평가 실천
AI의 등장,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
생성형 AI와 교사의 안목이 만나는 문항 개발
생성형 AI로 서·논술형 답안 살펴보기
AI 플랫폼으로 루브릭 설계해 보기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교실 적용의 실제
AI 플랫폼으로 가정과 소통하기
AI 활용의 한계, 그리고 교사의 선택
책속에서

시험지, 점수, 성적표, 줄세우기, 그리고 그것을 통해 결정되는 서열과 결과이다. 학교는 오랜 시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평가를 통해 학생의 성취도를 수치화하고 서열화하여 진학이나 선발의 기준으로 활용하였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많은 순간이 평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수업 중 교사가 던지는 짧은 질문, 모둠활동 속 대화, 단원 마무리 평가, 이 모든 순간이 교사에게는 학생의 배움을 들여다보는 창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