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트]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세트]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이서기 (지은이)
페이지2(page2)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트]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K482835500
· 쪽수 : 592쪽
· 출판일 : 2021-11-23

책 소개

170만 부동산 카페 인기 연재글 「이서기 시리즈」가 책으로 나왔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2040세대의 생존 분투기는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서기들에게 바치는 글이다.

목차

[1권]

1부 “평범한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어”

•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 평범하기 진짜 힘들다
• 나에겐 없고 그에겐 있는 것, ‘기세’
• 9급 공무원이나 해봐
• 집 샀다며? 자가야, 전세야?
• 고인물이 얼마나 좋은데
• 아빠가 행복하면 됐어
• 초보 아빠 그리고 골드미스
• 정답은 회사 밖에 있는 법이야

2부 “돈이 없어도 집은 사야지”

• 그래서 니 연봉이 얼마야?
• 늦게 찾아온 성장통
• 취직 안 해도 돈 벌 수 있는 세상
• 우물 밖을 동경하는 우물 안 개구리
• 이 세상에 ‘안정적인 돈’이란 없다
• 아무리 그래도 공무원이 최고야
• 공무원은 출퇴근이 재테크지
• 니 쪼대로 혀!
• 이런 매물이라도 있는 게 다행이에요
• 한 평 쪽방에 살아도 맨해튼에 살아라
• 잡았다, 요 도둑놈의 집주인!
• 집값이 그새 또 올랐어
• 91년생이 돈 좀 모자라도 집 사는 방법
• 51년생 김 영감은 왜 서울집을 팔았을까
• 사랑하는 아들아, 넌 나의 우주야

[2권]

3부 “가시밭길은 우리만 밟을게”

• 저 압구정 현대아파트 살아요
• 낭중지추, 숨길 수 없는 비범함
• 가난한 부모에게서 절대 물려받지 말아야 할 것
• 평생 하늘을 못 보는 개돼지
• 넌 엄마처럼 살지 마
• 내가 산 땅에 도로가 났어
• 2030 청년들은 포부를 버렸다
• 대기업이 성공한 인생? 그건 예전 말이지

4부 “계획대로만 살자”

• 서울대생 9급 공무원
• 모두 부자가 꿈은 아니라고
• 날개가 부러진 새
• 20대가 영원한 건 아니잖아
• 인생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꼭 이겨야 해
• 당신이 월 200만 원도 못 버는 이유
• 정신상태 썩어빠진 요즘 2030들?
• 열등감의 본질
• 부자들이 부자가 된 이유
• 영끌이란 말이 제일 싫어
• 패닉바잉
• 청약, 청약이 답이야
• 3기 신도시? 그거 상상 속의 도시 아니야?
• 과거는 힘이 없다
•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인생이다

번외편 “양극화의 끝”

• 우주의 미래

저자소개

이서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모님의 소원대로 9급 공무원이 되어 그럭저럭 살고 있는 평범한 MZ세대 직장인. 출근, 퇴근, 출근, 퇴근,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일상 속에서 일상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라는 문장으로 시작된 글밥 인생. 출근길 지하철 한켠에서 매일 올리는 조각글로 마음속 공허함을 채웠다. 대입, 취업, 직장생활, 돈, 결혼,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던 경험을 담아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2>를 썼고 조직 안에는 없는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MZ세대를 위해 <딱 1인분만 할게요>를 썼다. 인스타그램 : ‘이서기’ 검색 @seoki_lee @seoki_story 네이버 블로그 : ‘이서기의 소설공간’ 검색 https://blog.naver.com/rksus622 유튜브 : '이서기 이야기' 검색 https://www.youtube.com/@lee_seo_ki_story
펼치기

책속에서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먹태를 마요네즈에 찍다 말고 친구가 고갯짓으로 내 맥주잔을 지적한다. 두 모금 정도의 맥주가 미지근하게 남아 있다. 명치에서 울컥 뜨거운 것이 올라오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그냥 패잔병처럼 무기력하게 잔을 들어 마신다. 아니 입 속으로 털어버린다.
[입금] 노운구청 1,680,000 원
월급이 들어왔다. 나는 돌고 돌아 나이 서른에 겨우 9급 공무원이 되었다. 그렇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나는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맥주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허탈하면서도 아득하다.
___「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중에서


사는 곳이 계급장이 된 이 세상에서 나는 그럭저럭 평범한 집에 사는 평범한 사람임을 입증하기 위해 죽자사자 달려들어 집을 사야만 했다. 이 모든 것을 수행하려니 나는 머리가 다 빠질 지경인데,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내가 겨우 가질 수 있는 게 ‘평범함’이라니 힘이 빠진다.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은 건지 내 능력이 바닥인건지 헷갈린다. _ p.36
___「평범하기 진짜 힘들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