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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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부터 43년간 초등학교 교단에 섰으며, 공주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너의 초록으로, 다시』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시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너를 아끼며 살아라』를 비롯하여 시집,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국내 최초 향기시집과 웹툰 만화시집 등 200권이 넘는 저서를 출간했다. 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윤동주문학대상,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시인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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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어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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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고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다름’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작은 다름’에 설레다 보면, 어느새 주변의 많은 것들이 변해 있음을 발견하곤 합니다. 오늘도 만나게 될 설렘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보물찾기』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low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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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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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로 용기와 위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작가.
우리나라 최고의 감성 캘리그라퍼로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온‧오프라인 인기 만점 강사다. 캘리그라피와 관련한 여러 협업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손글씨 작업을 맡게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캘리그라피와는 또 다른 담백한 손글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 평생 취미인 ‘덕질’을 한껏 발휘해 여러 펜으로 끝없이 연구하고 연습한 끝에 ‘누구나 따라 쓰고 싶은’ 캘리애만의 예쁜 손글씨를 만들어냈다.
그의 손글씨에는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다. 드라마 명대사, 좋은 노랫말, 울림을 주는 누군가의 한마디, 그리고 그가 직접 쓴 짧은 에세이까지. 그 밑바탕에는 오늘 하루 힘이 되는 응원의 글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그의 사랑스런 진심이 담겨 있기에 ‘캘리애 손글씨’는 더 특별하고 아름답다.
캘리그라피를 다양하게 써서 활용해볼 수 있는 《캘리愛 빠지다》, 《캘리愛처럼 쓰다》, 《수채 캘리愛 빠지다》를 펴냈으며, 나태주 필사 시집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원태연 필사 시집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에 캘리그라퍼로 참여했다.
블로그 blog.naver.com/kkomataku | 인스타그램 @jeju_callilove | 유튜브 캘리애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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