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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지은이), 슬로우어스 (그림), 배정애 (캘리그래피)
북로그컴퍼니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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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03059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5-01

책 소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 머물며 천진난만한 감성을 지닌 풀꽃 시인 나태주.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에서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시를 쓰는, 작고 여린 존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그의 이야기를 이제 필사시집으로 만난다.

목차

시인의 말

PART 1 사랑, 그것은 오고야 말았다
풀꽃
사는 법
시 1
내가 너를
이 가을에
사랑에 답함
그리움
사랑
후회
11월
약속 2
고백
너를 두고
필연
개양귀비
능금나무 아래
유월에
대답은 간단해요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언제나
사랑, 그것은
꽃잎
모두가 네 탓
그런 사람으로
살아갈 이유
시인의 필사 ‧ 풀꽃

PART 2 그러나 너는 끝내 거기 없었다
말하고 보면
멀리서 빈다
목련꽃 낙화
여행의 끝
숲속에 그 나무 아래
대숲 아래서
가을이 오기도 전에
가을 서한

부탁이야
묘비명
너도 그러냐
그 말
빈방
별빛
보고 싶어요
바람에게 묻는다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
약속 1
안부
당신 탓
들국화
초저녁의 시
눈이 내린 날
바람 부는 날
시인의 필사 ‧ 안부

PART 3 이 무진장, 무진장의 재미
행복
좋다
작은 마음
목소리만 들어도 알지요
시 2
최고의 인생
너의 총명함을 사랑한다
봄맞이꽃
자탄
하늘에서 휴가 나와
좋은 때
전화선을 타고
꽃을 피우자
별 하나
꽃과 별
네가 있어
다만 그뿐이야
햇빛은 보리밭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새해 인사
아침 식탁
아끼지 마세요
가보지 못한 골목길을
선물
시인의 필사 ‧ 행복

PART 4 거기 한 그루 나무 서 있었다
두 사람

죽림리
아침
오늘
들 밖의 길
꽃 하나 노래 하나
오늘은 우선 이렇게 사랑을 잃었다 하자
겨울 연가
우정
혼자서
우리가 마주 앉아
길을 쓸면서
동백꽃
새로운 길
능소화
거기 나무가 있었다
산책
지상의 시간
빈손의 노래
자연과의 인터뷰
악수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훨씬 더
까닭
시인의 필사 ‧ 혼자서

저자소개

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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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어스 (그림)    정보 더보기
꾸준하고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다름’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작은 다름’에 설레다 보면, 어느새 주변의 많은 것들이 변해 있음을 발견하곤 합니다. 오늘도 만나게 될 설렘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보물찾기』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low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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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애 (손글씨)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 최고의 감성 캘리그라퍼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 그러나 그전에 그녀는 god의 오랜 팬이다. 인생 첫 콘서트가 god인 건 물론, 해운대에서 열린 ‘게릴라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제주에서 부산으로 달려가기도 했다. god에 얽힌 추억은 밤을 새워도 다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과거 ‘god 커뮤니티 지기’로 활동하며 만난 팬들과도 여전히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그녀에게 god란 단순히 좋아하는 가수가 아닌,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처음 알려준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번 책 『지금처럼 영원히 함께해』는 그녀가 지금 가장 사랑하고 잘하는 일인 ‘손글씨’로 자신에게 사랑을 보여준 god와 그 팬들에게 전하는 답가이다. 저서로는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워크북』 그리고 캘리그라피를 다양하게 써서 활용해볼 수 있는 『캘리愛 빠지다』, 『캘리愛처럼 쓰다』, 『수채 캘리愛 빠지다』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jeju_callilove 블로그 blog.naver.com/kkomataku 유튜브 캘리애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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