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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돈키호테 1~2 - 전2권

[세트] 돈키호테 1~2 - 전2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은이), 김충식 (옮긴이)
문예출판사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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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돈키호테 1~2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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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돈키호테 1~2 - 전2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K692732126
· 쪽수 : 1820쪽
· 출판일 : 2021-05-14

책 소개

최초의 근대소설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돈키호테》와 20세기 초현실주의 미술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컬래버레이션이다. 가장 기상천외하고 독보적인 캐릭터 돈키호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살바도르 달리가 만나 극대화된 환상과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목차

돈키호테 1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돈키호테 2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저자소개

미겔 데 세르반떼스 (원작)    정보 더보기
1547년 9월 29일경 에스빠냐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 알깔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1571년 튀르키예군에 대항한 레빤또 해전에 참전해 왼팔을 잃는 부상을 당한 뒤 이딸리아 각지를 여행했다. 1575년 귀국길에 마르세유 근방에서 튀르키예 해적들에게 사로잡혀 알제리에서 포로 생활을 했고, 1580년에야 에스빠냐 종교단체의 보상금 지원으로 석방됐다. 1584년 까딸리나 데 빨라시오스와 결혼하고 이듬해 1585년 첫 목가소설 『갈라떼아』를 출판했다. 1587년부터 무적함대의 보급공출 세무사로 일하던 중 1592년 무단으로 밀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고, 1597년에는 세비야 은행이 파산하자 공금횡령죄로 수감되었다. 이때부터 『돈 끼호떼』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605년 『돈 끼호떼』 제1권을 출간했으며, 이후 『모범소설집』 1, 2(1613) 『성스러운 시단의 여행』(1614) 『돈 끼호떼』 제2권(1615) 등을 출간하며 죽는 날까지 창작열을 불태우다가 1616년 4월 22일 마드리드 중심가의 작은 집에서 향년 68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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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어 강사로 일했다. 스페인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쿠바 등 스페인어권 20개국을 여행하며, 현지에서 사용되는 스페인어를 연구하고 현지 교민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쳤다. 스페인어문화원을 설립해 스페인어 보급에 힘썼으며, 월간지 《스페인어세계》를 발간했다. 한국사전협회 평생회원으로 《스페인어-한국어 대사전》, 《엣센스 스페인어사전》, 《엣센스 한서사전》, 《포켓 스페인어사전》, 《포켓 한서사전》, 《스페인어 강독》, 《스페인어 테마 사전》, 《알기 쉬운 스페인어 회화 1, 2, 3》 등 스페인어 사전과 교재 20여 권을 집필했다. 그 밖에 저서로 중남미 여행기 《마추삑추에 서다》가있다. 한국스페인어문학회 평생명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돈키호테 1,2》, 《마음의 역사》, 《빠스꾸알 두아르떼의 가정》, 《황금과 평화》, 《나의 어머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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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네가 힘써야 할 것은 자네의 이야기책을 읽어가면서 우울한 독자는 웃고, 쾌활한 이는 더욱더 유쾌해지고, 단순한 이는 성내지 않고, 신중한 이는 그 독창성에 탄복하고, 점잖은 이는 업신여기지 못하고, 용의주도한 이는 그것을 읽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도록 하는 걸세.
_《돈키호테 1》


아무튼 이제 우리 신사 양반의 정신은 완전히 이상해져서 이 세상의 어떤 미치광이도 시도하지 못했을 기이한 공상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자신의 명성을 높이고 나라에 봉사하기 위해서는 편력 기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모험을 찾아 무장하고 말에 올라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그가 읽은 편력 기사들의 수행을 본받아 잘못된 것을 죄다 고치면서 어떠한 위험 속에라도 몸을 던져 이를 극복함으로써 후세에 길이 남을 이름과 명예를 얻기로 결심했다.
_《돈키호테 1》


“운명은 이제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거창한 일을 시키시려나보네. 여보게, 산초 판사 친구, 저기를 좀 보게나. 산더미 같은 거인들이 서른 놈, 아니 그보다 더 많은 놈들이 저기 우뚝 서 있지 않은가. 내 저놈들과 싸워서 한 놈도 남겨두지 않고 모조리 없애버릴 생각이네.” (…) 이렇게 말하면서 돈키호테는 로시난테에게 박차를 가했다. 산초가 나리께서 지금 치러 가시는 건 거인이 아니라 틀림없이 풍차라고 뒤에서 내지르는 소리도 들은 체 만 체, 이미 거인들로 확신한 뒤라 그의 종자 산초의 말소리가 들릴 리 만무했거니와, 그 앞으로 바싹 다가가서도 그 정체가 바로 보이지 않았다.
_《돈키호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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