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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문"(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535754

기억의 문을 열면 (박종숙 시집)

박종숙  | 연인M&B
10,800원  | 20240815  | 9788962535754
성찰과 위로, 치유와 위안이 있는 사랑의 언어 -박종숙 시집 「기억의 문을 열면」 출간! 며칠 전 한 독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오래전에 쓴 나의 시를 어디서 읽었는데 자신의 마음을 크게 울렸다며 시집을 구해서 읽고 싶다고 말했다. 늘 다짐했던 말이 떠올랐다.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서라도 기꺼이 밤을 새우겠다고 했던 말, 독자로부터 받은 전화가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기억의 문을 열면」은 윤동주문학상 우수상과 한국민족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한 박종숙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으로 이국 멀리 계신 독자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늘 다짐했던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서라도 기꺼이 밤을 새우겠다.”고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한 편 한 편 마음속에 다짐하듯 마음과 정성으로 써 내려간 시편들이 돋보입니다. 다시 꿈을 바로 세우고 걸어가는 시인의 모든 기억들을 소환하여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삶의 과정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에 대한 성찰과 위로, 치유와 위안을 주고 있는데 결국 사랑으로 귀결되고 있는 박종숙 시인만의 사랑의 언어들로 마음 깊숙이 들어와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시인의 신간 시집입니다.
9788984318861

기억의 문 (주원규 장편소설)

주원규  | 한겨레출판사
12,600원  | 20150316  | 9788984318861
사라진 아이가 벽에 남긴 단 하나의 흔적, XP바Q 주원규의 장편소설 『기억의 문』. 기억 전달이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이 '조민'을 뒤쫓는 택시 운전사 '정인', 비리 경찰 '재우', '비밀단체 'A'의 각기 다른 욕망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폐되어야만 했던 학살의 평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시속 2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구형 소나타 택시에 올라타 거대한 지옥도로 묘사되는 대한민국의 곳곳을 누빈다. ‘돈 앞에서 과연 무엇으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묵직한 주제의식, 추리적 재미, 세밀한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신분을 숨긴 채 평범한 택시 운전사로 사는 ‘정인’과 알코올중독자 아버지 ‘조강윤’의 폭력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사는 아이 ‘조민’은 서울 외곽의 한 임대 아파트에 사는 옆집 이웃이다. 조강윤의 폭력으로부터 조민을 구해내던 날 정인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고 그날부터 정인은 조민을 멀리한다. 며칠 뒤, 조민의 아파트에 불의의 화재가 일어나고 조민과 조강윤이 죽는다. 경찰은 이 사고를 부자 동반 자살로 종결짓는다. 하지만 조민의 아파트 벽에서 'XP바Q'라는 의문의 글자를 발견한 정인은 사건의 뒤를 캐기 시작하고 조강윤이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정인은 조민의 복수를 위해 조강윤의 뒤를 쫓는데…….
9791199338302

기억의 문을 열다 컬러링북

그림라이크  | 그림라이크북스
9,500원  | 20250707  | 9791199338302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신의 마음속 어딘가에는 여전히 반짝이고 있는 그 시절의 물건들을 한 장 한 장, 천천히 색칠해보세요. 빠르게 흘러가는 지금의 시간 속에서 이 책은 당신을 조용히, 따뜻하게 그때 그 순간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9788982182525

윈드벨, 기억의 문을 열면 (김신우 소설집)

김신우  | 강
12,600원  | 20200120  | 9788982182525
2001년 매일신문에 단편소설 '면역기'로 등단한 작가 김신우의 첫 번째 소설집. <윈드벨, 기억의 문을 열면>을 통해 김신우는 인간관계의 딜레마와 딜레마를 넘어서는 관계의 윤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무엇이 사람의 사이를 훼손시키는가에 대해 탐구한다. 인간(人間)이라는 단어에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間)'라는 의미가 간직되어 있다. 문제는 이 사이 영역이 자주 어떤 권력 관계에 의해 기울어지거나 경직되기도 한다는 점에 있다. 이 소설집의 소설들은 그 순간을, 사소하되 정밀한 일상어를 현미경 삼아 들여다본다. 작품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가 늘상 마주하는,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한쪽에게만 너덜너덜해지는 인간관계 속 '사이'의 문제를 뼈아프게 실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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