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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자"(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109909

허공을 끌어안고 추는 춤 (김해자 시집)

김해자  | 채운재
10,800원  | 20250725  | 9791192109909
시집 『허공을 끌어안고 추는 춤』는 〈쪽빛 하늘〉, 〈청산에 살자〉, 〈지금 보이는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3412862

시 읽는 일이 봄날의 자랑이 될 때까지

김해자  | 걷는사람
10,800원  | 20250131  | 9791193412862
걷는사람 시인선 100호 기념 시집 김해자 외 『시 읽는 일이 봄날의 자랑이 될 때까지』 출간 “시 읽는 일이 봄날의 자랑이 될 때까지 나는 캄캄한 살구나무 아래에 누워 시를 읽을 것이다” 고독한 순례자가 꼽은 단 한 편의 시− 백(百)은 백(白)과 통하므로, 채워지지 못할 단 한 획의 무언가를 찾아서
9788936424947

니들의 시간 (김해자 시집)

김해자  | 창비
9,900원  | 20231124  | 9788936424947
“때가 되었다, 가자” 사람 곁에서 먹고 자고 숨 쉬는 시들, 끝내 우리는 이를 악물고 희망하는 법을 배운다 한국 민중시의 도도한 물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은 김해자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니들의 시간』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줄곧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 곁에서 목소리를 함께 내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온몸으로 쓰는 리얼리즘의 시세계를 한층 벼려내 인간과 비인간을 넘나들며 “삶과 세계의 비극을 증언”(안희연, 추천사)한다. 구상문학상 수상작 『해자네 점집』(걷는사람 2018) 이후 5년, 암 투병 중의 생(生)체험과 사회적 죽음에 대한 사유를 담아낸 소시집 『해피랜드』(아시아 2020)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시대의 고통과 슬픔을 관통하는 역사 인식과, 폭력과 탐욕으로 얼룩진 야만적 현실을 직시하는 냉철한 시선으로 가득하다. 이 시집의 매력은 그뿐만이 아니다. 삶의 구체적인 경험에서 길어 올린 진정성 있는 시편들이 무겁고 아프게 다가오는 한편, 시인은 곳곳에 익살스러운 유머를 배치해놓았다.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웃음을 찾는 것이 우리들의 삶인바 『니들의 시간』은 그야말로 민중과 발걸음 그리고 눈높이를 맞추는 시집이다. “두 눈을 뜨고 읽어야 하는”(송종원, 해설) 이 시집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곱씹고 주위의 삶을 둘러보게 되며, 이윽고 벼랑 끝 같은 현실 속에서도 ‘이를 악물고 희망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9788966551606

집에 가자

김해자  | 삶창
9,000원  | 20230612  | 9788966551606
시집 『집에 가자』는 〈니가 좋으면〉, 〈남자보다 무거운 잠〉, 〈지상에 의자 하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2333281

무화과는 없다

김해자  | 걷는사람
12,600원  | 20221010  | 9791192333281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염원 담은 김해자의 첫 시집 김해자 시인은 조립공, 미싱사, 학원 강사, 학습지 배달 등의 일을 하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시를 썼고, 1998년 마흔 살에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이후 노동운동의 현장, 민중의 풍경과 목소리를 시로 기록하였고, 지금은 천안에서 농사지으며 시를 쓰며 살고 있다. 2001년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된 김해자의 첫 시집 『무화과는 없다』는 우리 시대의 모든 언더 그라운드를 위하여 쓰여진 응원가 같은 시집이다. 『무화과는 없다』는 우리 사회의 여성 문제를 정면으로 파고들었다는 점에서 현대 시사詩史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굴곡의 시대를 거쳐 온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는 자화상 같은 시집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노동운동 현장에서 활동해 온 김해자 시인은 ‘무화과’라는 상징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희망찬 세상을 염원하며 “꽃 없는 과실이 어디 있으리/조금 늦게 피는지 몰라 수술 그득 채우느라/꽃잎이며 꽃받침 밀어 올릴 틈이 없는지/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몰라/(……)/기다림이 꽃잎을 틔우는 거야/천천히 보아, 진한 자홍색의 향기를/이화과裡花果의 속살을”이라고 노래한다.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라는 한 신문기자의 질문에 시인은 “시라는 바늘로 ‘민중 서사’를 기워 가고 싶다”는 속내를 비친 바 있다. 첫 시집 『무화과는 없다』 이후 나온 시집들 『집에 가자』, 『축제』, 『해자네 점집』, 『해피랜드』는 이러한 시인의 삶과 시적 지향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김해자의 민중 서사는, 그 생생한 리얼리티와 뜨거움 가득한 시는 오늘도 계속 태어나는 중이다.
9791190178907

위대한 일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땅과 이웃, 시 이야기)

김해자  | 한티재
13,500원  | 20220321  | 9791190178907
김해자 시인이 만난 땅과 이웃과 시 “15년째 농촌에 살면서 시인이 겪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그 밖 세상 이야기가 감칠맛 나게, 때로는 경건하고 숙연하게 펼쳐진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썼을 뿐인데, 일상이 명상인 듯 이토록 시의 향기가 따끈따끈 두근두근 물씬물씬한 산문이라니.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섬세한 필력에 나는 새삼 감탄한다. 김해자는 나보다 아프면서 나보다 강하구나. 맑은 영혼과 건강한 정신의 증표인, 이렇게 평온한 멜랑콜리에 찬, 평범한 삶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가 널리 읽혀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길 빈다.” - 황인숙 시인, 추천사 중에서
9791156625148

HappyLand (A collection of new poems by Kim Hae-ja)

김해자  | 아시아
8,550원  | 20201130  | 9791156625148
살아서 하늘을 만났으니 다 이루었다, 김해자 신작 시집 『해피랜드』의 영문판 시집 언제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싶은 한국 시의 정수를 소개하는 ‘K-포엣’ 시리즈.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손꼽힐 한국 시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영문으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알리어 한국문학을 세계문학으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K-포엣’ 시리즈 열다섯 번째는 김해자의 신작 시선집 『해피랜드』이다. 그녀의 이번 신작은 조금 어둡지만 그 안에 있는 희망을 찾아내게 한다. 해설의 노지영 평론가에 말처럼 “감염병에 걸린 인간의 몸을 근대의 의료기술이 격리 처리하는 풍경이 일상화되면서, 이전의 시집보다 근대식 체제에 대한 문명 비판적 목소리는 더 절박해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수동적으로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죽음을 사유하는 정치적 인류로 거듭나고 있기에, 그녀의 시집은 아픈 만큼 더욱 날카롭게 느껴진다. 김해자의 이번 신작 시집은 잊혀졌던 생의 감각들을 복원시키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9791156625056

해피랜드 (김해자 신작 시집)

김해자  | 아시아
8,550원  | 20200930  | 9791156625056
살아서 하늘을 만났으니 다 이루었다, 김해자 신작 시집 『해피랜드』 언제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싶은 한국 시의 정수를 소개하는 ‘K-포엣’ 시리즈.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손꼽힐 한국 시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영문으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알리어 한국문학을 세계문학으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K-포엣’ 시리즈 열다섯 번째는 김해자의 신작 시선집 『해피랜드』이다. 그녀의 이번 신작은 조금 어둡지만 그 안에 있는 희망을 찾아내게 한다. 해설의 노지영 평론가에 말처럼 “감염병에 걸린 인간의 몸을 근대의 의료기술이 격리 처리하는 풍경이 일상화되면서, 이전의 시집보다 근대식 체제에 대한 문명 비판적 목소리는 더 절박해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수동적으로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죽음을 사유하는 정치적 인류로 거듭나고 있기에, 그녀의 시집은 아픈 만큼 더욱 날카롭게 느껴진다. 김해자의 이번 신작 시집은 잊혀졌던 생의 감각들을 복원시키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9791158606961

블라인드 (김해자 연정수필)

김해자  | 청어
11,700원  | 20191110  | 9791158606961
김해자 연정수필 [블라인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에세이다. 삶 속에서 건져올린 이야기가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되며 공감과 생각을 공유한다.
9791189128036

해자네 점집

김해자  | 걷는사람
9,000원  | 20180430  | 9791189128036
도서출판 이 시인선 시리즈를 선보였다. ‘걷는사람 시인선’은 시류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해가는 좋은 시인들과 시를 발굴하고 그로써 오늘날 우리 문학장이 간과하고 있는 가치를 일깨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걷는사람 시인선’ 그 첫 번째 시집은 김해자 시인의 『해자네 점집』이다. 국내 시인선 시리즈 가운데 여성 시인을 1번으로 출간한 최초의 사례라는 데 의미가 크다. 김해자 시인은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데뷔한 이래 『무화과는 없다』 『축제』 『집에 가자』 등의 시집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이다. 한 평론가의 말대로, “이 나라의 가난한 영혼이 고통을 받는 모든 곳에 김해자 시인의 시가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9788966550920

시의 눈, 벌레의 눈 (김해자 시평에세이)

김해자  | 삶창
15,300원  | 20171226  | 9788966550920
『시의 눈, 벌레의 눈』은 많은 시인들을 불러내, 오늘날 시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묻고 있다. 책의 구성 양식으로는 16명의 시인과 1명의 가객으로 보이지만, ‘칠곡 할매들’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 많은 복수의 시인을 발견한 셈이다. 김민기는 통념적으로 불리는 ‘시인’은 아니지만, 저자는 김민기에게서 ‘시인됨’을 찾아낸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룬 시인‘들’을 통해 새로운 문명에 대한 사유를 펼치고 있다.
9788992219105

축제 (김해자 시집)

김해자  | 애지
9,000원  | 20170330  | 9788992219105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한 김해자 두 번째 시집. 노동자시인으로 한 길을 걸어온 사람의 강단을 보여준 첫 번째 시집 이후 6년 만에 펴낸 것으로, 이번 시집에 실린 68편의 시들은 하나같이 '사랑초'처럼 질기게 용맹정진하는 사랑의 시선이 깊은 울림을 낳고 있다. 7007년 여름, 인도양 홍해 지중해 대서양을 횡단한 바다 체험이 녹아 있는 4부를 제외하고, 이번 시집에 실린 대부분의 시들은 시인이 가장 어려운 시절을 통과하며 쓰여졌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족을 간병하고, 이후 뇌출혈로 쓰러져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경험에서 그의 무의식이 닫아걸어 놓았던 기억들, 열사라는 이름으로 혹은 이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친구 동지들을 불러냈다. 애달픔이나 슬픔이나 분노 같은 감정들이 다 거세된 이후의 평온한 살풀이, 즉 그들을 위한 진혼굿에 가까운 그의 시를 통해 '과거사', '기념비로서의 민주화'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죽음의 의미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생의 구체적 체험들이 진중한 삶의 자세와 눈부신 혜안으로 승화되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9788940803905

누비 만들기 (아름다운 우리 전통)

김해자  | 미진사
0원  | 20101205  | 9788940803905
『누비 만들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김해자 선생님과 제자 유선희 선생님이 우리 전통 누비를 되살리고 그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널리 알리고자 쓴 책이다. 누비의 역사와 종류, 쓰임새는 물론 기초적인 바느질 방법과 누비옷 만드는 순서를 친절하게 소개하였고, 여러 가지 누비 생활 소품과 누비옷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9788966550524

집에 가자 (김해자 시집)

김해자  | 삶창
7,200원  | 20150715  | 9788966550524
김해자 시집 『집에 가자』.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니가 좋으면', '지그시', '남자보다 무거운 잠', '이승', '동파문자', '가죽 가방', '아, 예 그렇군요', '비대칭', '하부구조' 등 김해자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담은 시집이다.
9788994571249

갯마을에 피는 향기 (김해자 시집)

김해자  | 지식과사람들
8,100원  | 20140205  | 9788994571249
김해자 시집『갯마을에 피는 향기』. 총 3부로 구성하여, 천사의 미소, 백설 향, 희망, 나뭇잎, 하얀 꽃송이, 노을진 초원, 계곡의 물소리, 가을을 부르며, 만남, 그리움을 기다리며, 수줍은 홍조, 청춘의 사랑 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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