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이건순 (지은이)  | 광문각

12,000원  | 2006-12-26  | 9788970934013

이승연, 정재걸, 홍승표, 이현지, 백진호 (지은이)  | 집문당

12,500원  | 2013-06-20  | 9788930316033

‘스스로 행복할 뿐 아니라 복지 주체가 되어 이 세상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노인관’의 탐구와, ‘존재 혁명을 경험한 행복한 노인에 의한 탈현대 사회의 건설’ 등과 같은 놀랍고 아름다운 가능성에 대한 구상을 담고 있다.

박태룡 (지은이)  | 대구대학교출판부

13,000원  | 1999-02-25  | 9788977941427

홍기빈 (지은이)  | 책세상

19,000원  | 2011-10-20  | 9788970138022

1930년대 대공황의 어둠이 세계를 덮쳤을 때, 세계 자본주의 변방의 빈국이었던 스웨덴은 복지 국가 모델을 실현하고 이후 수십 년 동안 황금시대로 이어진 경제·사회적 기획과 정치연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그 중심에 독창적 사상가이자 정치가였던 에른스트 비그포르스가 있었다.

이재호 (지은이)  | 쿰란출판사

14,000원  | 2018-11-30  | 9791161432076

은퇴 후 찾아오는 무료함과 소외감, 노년에 찾아오는 무기력감과 부담감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쓴 책이다.

유리 트리포노프 (지은이), 서선정 (옮긴이)  | 을유문화사

15,000원  | 2017-05-25  | 9788932404714

을유세계문학전집 89번째 작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1년 노벨 문학상 후보에 거론될 만큼, 20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유리 트리포노프의 유작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토머스 모어 (지은이), 김남우 (옮긴이)  | 문예출판사

11,000원  | 2025-02-20  | 9788931024470

1516년 영국의 뛰어난 지식인이자 인문주의자 토머스 모어가 출판한 《유토피아》의 국내 최초 라틴어 원전 완역본이다. 《유토피아》에는 에라스뮈스, 페터 힐레스, 제롬 부스라이덴 등 당대의 인문주의자들이 이 작품에 헌정한 추천사 혹은 헌사가 서문으로 수록되어 있다.

토머스 모어 (지은이), 김용준 (옮긴이)  | 올리버

10,000원  | 2024-03-15  | 9791193130476

근대 경제체제로 접어들면서 나타난 여러 폐단과 절대적 권위를 누리던 가톨릭교회의 권력 남용에 대한 고뇌의 산물이자,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인문주의자들이 그려낸 행복도시, 유토피아. 불평등하고 살기 어려워지는 현실에 더욱 간절하게 꿈꾸게 되는 이상향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슬라보예 지젝, 가라타니 고진 (지은이), 강수영 (옮긴이)  | 인간사랑

17,000원  | 2023-08-10  | 9788974186166

엄브라 이번 호 『유토피아』가 던지는 질문은 진정 유토피아가 존재하는지 여부, 혹은 유토피아의 표면을 찢어 드러내는 디스토피아의 속살에 관한 것이 아니다. 정신분석이론은 유토피아를 향한 인간의 지치지 않는 열망에서 우리가 속한 이 불가피한 상징계를 뚫고 나갈 해방의 실마리를 찾는다.

토머스 모어 (지은이), 주경철 (옮긴이)  | 을유문화사

12,000원  | 2021-02-25  | 9788932440057

서울대 서양사학과 주경철 교수의 번역으로 초판 발행 후 14년 만에 개정되어 출간되는 책으로, 새롭게 서문을 수록하고 더욱 풍부해진 해설과 도판으로 소개되는 을유사상고전 시리즈다.

토머스 모어 (지은이), 이나무 (옮긴이), 시몽 바이이 (각색)  | 이숲아이

15,000원  | 2020-05-01  | 9791186921876

부자와 빈자,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차이가 너무 심해져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가치가 사라져가는 오늘날, 오로지 부와 권력만을 향해 모두가 달려가는 세태에 이 책은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아름다운 가치를 담고 있다.

미나토 가나에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 데이즈엔터(주)

13,000원  | 2017-09-07  | 9791131963746

제29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작으로, <고백>의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장편소설이다. 어긋난 배려, 쌓이기만 하는 분노, 반전하는 선의 등 인간의 어두운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이종수 (지은이)  | 다산출판사

16,000원  | 2017-06-20  | 9788971105450

토머스 모어 (지은이), 권혁 (옮긴이)  | 돋을새김

10,000원  | 2015-08-31  | 9788961672153

16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토마스 모어의 고전.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최소한의 권력과 최소한의 통제로 유지되는 사회를 이상향으로 묘사한다. 역설과 유머, 냉소와 위트로 당시 유럽 사회에 대한 예리한 비판을 담아냈다.

토머스 모어 (지은이), 권혁 (옮긴이)  | 돋을새김

7,000원  | 2015-08-10  | 9788961671989

16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토마스 모어의 고전. 당시 유럽 사회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이상향을 묘사하면서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는 제목의 뜻처럼 그러한 이상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풍자를 보여주기도 한다. 가상의 이상향 이야기로 더 나은 국가의 모습을 고민한 지은이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조은 (지은이)  | 참조은

30,000원  | 2015-06-25  | 9791195049028

토머스 모어 (지은이), 전경자 (옮긴이)  | 열린책들

12,800원  | 2012-10-20  | 9788932912080

토머스 모어의 사상 소설. 토머스 모어가 네덜란드에 파견되어 제2권을 쓰고, 이듬해 런던으로 돌아와 제1권을 덧붙여 완성한 작품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휴머니즘과 종교적 관용, 평화주의, 평등을 주장한 근대 소설의 효시이자 사회사상적 명저로 꼽힌다.

토머스 모어 (지은이), 주요섭 (옮긴이)  | 올재클래식스(OLJE CLASSICS)

2,900원  | 2012-04-12  | 9788996786078

토머스 모어 (지은이), 김용석 (옮긴이), 오태호  | 글누림

11,000원  | 2011-12-26  | 9788963271767

토머스 모어 (지은이), 박병진 (옮긴이)  | 육문사

13,000원  | 2011-02-05  | 9788982031069

토머스 모어가 프랑스와의 무역과 친선을 개선하기 위해 영국 외교 사절의 한 사람으로 플랜더스에 파견되었던 1515년 5월부터 그가 런던으로 돌아와 앤트워프의 에라스무스에게 이 작품을 보냈던 1516년 9월 사이에 쓰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