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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장자"(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불교 노자 장자 마음공부 (통합의 진리, 분별로 생겨난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불교 노자 장자 마음공부 (통합의 진리, 분별로 생겨난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김종수  | 부크크(bookk)
19,800원  | 20241120  | 9791141914707
인연은 참으로 묘(妙)하다. ‘깊고 미묘하다’라는 ‘묘(妙)’ 외에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다. ‘내가 글을 쓰고 있다니’ 말이다. ‘묘’ 글자는 노자(老子)의 도덕경에서 도(道)를 뜻하는 단어로 ‘인연이 그렇게 흘러 그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오묘해서 그 연유를 인간이 알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처님과 전생의 인연이었을까...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지쳤을 때 지금은 은사스님이신 어느 스님의 1시간 법문을 듣고 이 길이 남은 인생 내가 가야 할 길임을 직감으로 느꼈다. 진리에 대한 환희심, 너무나 벅찬 감동이었다. 그 후 나는 반야심경,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숫타니파타, 법구경, 초기경전 니까야를 비롯한 여러 작가 스님들의 다양한 책을 200여권 두루 섭렵하였다. 처음에는 방대한 내용에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하여도 다할 수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모든 것은 하나로 귀결된다는 진리를 터득했다. 연기법이다. 애착이 있으므로 집착이 생겨 취하고, 취한 것은 있음이고, 있음은 생겨남이고, 생겨남은 늙고 병들고 죽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모든 것은 서로 의존해서 생겨나고, 의존해서 사라진다. 세상에 고정불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누구는 불교를 어렵고 난해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다. 진리는 원래 간단하고 쉬운 것이다. 어렵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이 책을 차분히 읽다 보면 연기(緣起)의 심오한 진리를 분명 깨우칠 수 있다. 한편 한편 다른 주제들을 담고 있으므로 어느 장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그래도 큰 주제인 불교, 노자, 장자는 순서대로 읽기를 바란다. 결국 같은 주제이지만 그래도 세상의 모든 사상과 철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진리의 보고인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선 접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불교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면 크게 관계는 없겠다. 화장실이나, 책장에 두었다가 틈나는 대로 한편씩 읽다 보면 힘겹고 어려운 일들을 만났을 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이 그런 역할을 단 한 사람에게라도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불교, 노자, 장자는 얼핏 다른 영역인 것 같아도 사실은 무분별(無分別)의 지혜, 유무상생(有無相生)의 사상, 만물제동(萬物齊同)의 사상을 서로 공유하고 있어 같은 영역이다. 그런 측면에서 모두 부처님의 말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고민, 고민으로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문득 펼친 책 속의 어느 한 구절에 가슴속 무거운 짐이 일시에 제거될 수 있는 그런 법의 인연을 만나기를 빌어본다. 지혜가 생겨나면 나의 괴로움이 원래 존재하지 않는 헛된 괴로움인 줄 알게 된다.
과학적으로 도를 아십니까 (삶에 좌절했던 치과의사가  노자·장자에서 찾은 과학적 행복 철학)

과학적으로 도를 아십니까 (삶에 좌절했던 치과의사가 노자·장자에서 찾은 과학적 행복 철학)

권대경  | 스마트북스
16,200원  | 20250509  | 9791193674215
과학적으로 도를 아십니까 삶에 좌절했던 치과의사가 노자·장자에서 찾은 과학적 행복 철학 『과학적으로 도를 아십니까』는 묵직한 철학서도, 전문적인 과학서도 아니다. 오히려 두 세계를 넘나드는,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보듬는 치유의 노트이다. 노자와 장자 두 고대 사상가의 철학이 현대 과학의 언어와 만나 우리가 겪는 삶의 무게와 그로 인한 정서적 피로와 갈증을 한여름 얼음냉수처럼 풀어줄 것이다. 언어를 초월하여 본질적인 메시지에 집중하면, 노장사상과 현대 과학이 공유하는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두 사상은 자연조화, 상호연결성, 상대주의 등과 같은 개념들에서 흥미로운 유사성을 보여준다. 다만 노장사상의 과학적 측면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저자는 『과학적으로 도를 아십니까』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노장사상을 공부하다 보니 예상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면모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노장사상에 과학적 개념을 덧붙이고 풀이해 보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다고 한다. 삶에 좌절했던 치과의사가 노자·장자에서 찾은 과학적 행복 철학. 시대를 초월한 천재 철학자, 노자와 장자를 재해석했다. 깨달음을 찾는 현대인을 위한 철학 입문서.
노자, 장자 마음으로 깨닫다 (老莊心解)

노자, 장자 마음으로 깨닫다 (老莊心解)

범증  | 학고방
28,800원  | 20240720  | 9791169954969
범증의 『노자,장자 마음으로 깨닫다』는 〈위대한 노자의 도道〉, 〈노자와 장자의 차이점〉, 〈장자의 자연 사회관〉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비교하지 않는 삶을 위한 노자·장자 철학 수업)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비교하지 않는 삶을 위한 노자·장자 철학 수업)

제갈건  | 마이디어북스
16,650원  | 20250618  | 9791193289501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그 기준을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비교중독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노자(老子) 장자(莊子) 자연주의 철학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 선진국이지만, 행복지수는 고작 58위에 지나지 않는, '잘 사는 나라의 불행한 국민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사람들이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전문가들은 과도한 경쟁과 사회적 비교, 박탈감 등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칭찬을 갈구하는 인정중독과 타인의 속도에 자신을 맞추려는 비교중독이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대중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다 보니,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울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빈곤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철학자 제갈건의 책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는 노장(老莊) 철학의 정수를 전하는 인문서로, 중독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비움을 강조한다. 노장의 가르침에 따르면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은 당연한 이치고, 남들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없음은 자연스러운 섭리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데 자신을 탓하는 사람은 없고, 가뭄이 들었다고 다른 이를 탓하는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불행한 건 타인의 기준에서 나를 평가하고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조화로운 자연처럼 세상의 많은 일은 '그냥 그런 것'이다. 정신적 자유는 바로 그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작가는 안명(安命)과 제물(齊物),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상선약수(上善若水) 등 노자와 장자의 가르침을 현대적 언어로 쉽게 풀이한다. '남들처럼' 성공하거나 '남들보다' 잘살 자신이 없어서 절망의 늪에 빠진 청년들에게 '스스로' 내면을 강화하고 세상과 조화롭게 성장하는 법을 강의한다. 그리고 말한다. “세상에 똑같은 인생은 없고, 누구의 인생도 틀리지 않았다”고.
제자백가, 인생 불변의 지혜 (공자 · 맹자 · 순자 · 묵자 · 노자 · 장자 · 한비자)

제자백가, 인생 불변의 지혜 (공자 · 맹자 · 순자 · 묵자 · 노자 · 장자 · 한비자)

옥현주  | 유노책주
17,100원  | 20240920  | 9791171830534
공자 · 맹자 · 순자 · 묵자 · 노자 · 장자 · 한비자 “인생에 고비가 닥칠 때마다 제자백가를 기억하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분주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여러 감정에 휘말리게 된다. 다양한 욕망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혼돈과 위험이 닥칠 때도 있고, 무기력에 빠질 때도 있다.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자신을 조금씩 잃어가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 삶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토록 애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들의 답을 찾지 못한 채 같은 하루를 반복한다. 최근 유독 고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도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전에는 삶에 대한 깊은 고찰과 본질적인 지혜가 담겨 있어 읽는 이들에게 일종의 인생 나침반 역할을 해 준다. 제자백가는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수많은 제후국이 패권을 다투던 춘추전국시대에 탄생했다. 이 같은 약육강식의 시기에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질서와 대안을 모색했던 이들을 ‘제자백가’라 부르는 것이다. 제자백가가 출현한 시기는 오늘날처럼 크고 작은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문제가 넘쳐나는 시기였기에, 그들의 철학은 우리의 삶에 깊은 울림을 준다. “제자백가에는 사람의 생사 문제에서부터 사람과 자연의 관계, 사람의 도리, 정치, 사람 간의 사랑, 백성이 먹고사는 문제, 배움과 수양의 문제, 운명론 등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천오백 년이 지난 오늘에도 제자백가의 철학이 내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통찰과 지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제자백가, 인생 불변의 지혜》에는 공자 · 맹자 · 순자 · 묵자 · 노자 · 장자 · 한비자 등 제자백가 핵심 사상가 7인의 가르침을 엮었다. 《논어》, 《장자》, 《도덕경》, 《한비자》와 같은 제자백가의 고전에는 당대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치열하게 고민한 사상가들의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단단한 내면을 만들고 자신을 지키는 법을 깨닫게 할 35가지 지혜를 엄선했다. 당장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방법론이나 처세술 대신, 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진리를 통해 삶의 방향을 깨닫게 한다. 또한, 다양한 문제를 여러 사상가의 시각으로 바라보아 균형 잡힌 사고를 키우고 인생을 꿰뚫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2,50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제자백가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마음에 되새기고 깊이 성찰하다 보면 복잡한 환경, 갑작스러운 고비, 잘못된 가치관 등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단단한 힘을 키울 수 있다. 어느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중심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는 어떤 가치와 마음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해 분명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 인생의 성장과 궁극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제자백가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여정을 함께하길 바란다.
일곱 성현이 알려주는 행동하는 지혜 (일곱 성현이 알려주는)

일곱 성현이 알려주는 행동하는 지혜 (일곱 성현이 알려주는)

귀곡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 린
18,000원  | 20241215  | 9791192575216
사유 능력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력 여러분은 삶의 구경꾼인가 실천가인가 시대의 기인이며 모략가인 귀곡자, 도가 학파의 창시자 노자, 노자의 철학사상을 계승한 도가 학파의 대표 장자, 묵가 사상의 창시자 묵자, 성악설을 제창한 순자,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 명재상 관중의 뛰어난 사상을 간추렸다. 귀곡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한비자, 관중이 살았던 때는 피를 피로 씻는 무시무시한 생지옥이었다. 수많은 소국들이 천하를 두고 쟁패하던 군웅할거의 시대였다. 실력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았다. 춘추전국시대는 주나라의 종법제적 규범이 완전히 무너지고 기존 지배층이 대거 몰락하였다. 몰락한 지배층의 일파는 익힌 지식을 활용하여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시대를 도대체 어떻게 끝낼 것인가에 대한 수많은 사상이 쏟아져 나왔고, 그중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사람들이 제자백가이다. 이들의 철학사상은 현대사회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난세를 헤쳐 나온 일곱 성현의 탁월한 혜안을 현대적 관점에 맞게 해석하고, 역사적인 경전 이야기를 들어서 그들의 지략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행동이 있어야 결과가 생기고 성공도 가능하다. 모든 목표와 계획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게 아니라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의미가 생긴다. 문제와 어려움에서 경중과 완급을 정확히 구분하고, 계획적·효율적으로 처리해 나아가야 한다. 제자백가 가운데 가려 뽑은 일곱 성현이 이야기하는 철학과 사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독자 여러분의 삶에서 뛰어난 행동력을 펼쳐 세상에 우뚝 나서기를 바란다.
유교 사상 이야기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유교 사상 이야기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채지충  | 김영사
0원  | 20101224  | 9788934934592
중국 4대 지성의 가르침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유쾌한 동양 사상 강의 『유교 사상 이야기』. 중국 사상을 확립한 4대 지성 ‘공자’, ‘맹자’, ‘노자’, ‘장자’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가르침을 살펴본다. 쉽고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전 사상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춘추전국의 제자백가(하) (노자 장자 상앙 한비자 손자 오자 귀곡자)

춘추전국의 제자백가(하) (노자 장자 상앙 한비자 손자 오자 귀곡자)

신동준  | 인간사랑
36,000원  | 20201020  | 9788974187927
이 책은: 제4부 무위자연의 자유를 즐겨라 - 도가道家 제5부 엄법으로 천하를 평정하라 - 법가法家 제6부 지피지기로 승리를 취하라 - 병가兵家 제7부 상대의 속마음을 공략하라 - 세가說家 “춘추전국시대는 일명 선진先秦시대로 불린다. 광의의 선진시대는 삼황오제의 전설시대에서 시작해 진시황의 천하통일 이전 시기까지를 지칭하나, 협의로는 통상 춘추전국시대를 뜻한다. 이 시기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난세에 해당한다. 그 기간도 무려 550년에 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치국평천하 방략이 등장했다. 이른바 제자백가諸子百家의 백가쟁명百家爭鳴이다. 이들 가운데 후대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유가와 법가, 도가, 묵가이다. 이를 통상 선진4가先秦四家로 부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묵가는 유가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유가가 역설한 왕도王道의 이상을 추구한 일종의 ‘유가좌파’에 해당한다. 맹자는 외양상 묵가를 비판했지만 그 내막을 보면 사실 묵가의 사상적 제자에 해당한다. 본서가 맹자를 묵가로 분류하면서 공자사상의 정맥이 ‘유가우파’인 순자에게 흘러갔다고 본 이유다. 이같이 볼 경우 유가와 법가 및 도가 등 이른바 ‘선진3가’만이 제자백가의 중핵으로 꼽을 수 있다. 굳이 ‘선진4가’를 꼽고자 하면 최근 중국 학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상가商家를 드는 게 타당하다. 통상 경중가輕重家로 불리는 ‘상가’는 제자백가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상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학파이다. 일종의 정치경제학파에 해당한다. 기왕의 통설과 달리 ‘선진4가’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관자사상을 중심으로 학위 논문을 쓴 바 있는 필자가 본서를 집필한 이유이기도 하다.”
중국 사상으로의 여행 (노자, 장자, 전국책, 한비자, 삼국지 등을 미롯한 중국 고전학을 한눈에 볼)

중국 사상으로의 여행 (노자, 장자, 전국책, 한비자, 삼국지 등을 미롯한 중국 고전학을 한눈에 볼)

권순우  | 법문북스
21,600원  | 20210810  | 9788975359330
중국의 10억 인구를 이끌어가는 고대 성현들의 지성과 사상을 이루는 뼈대는 무엇인가. 그들이 부딪혀야 했던 문제점과 그에 상을하는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은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되새겨 볼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는 〈노자〉, 〈장자〉, 〈전국책〉, 〈한비자〉, 〈삼국지〉, 〈손자병법〉, 〈묵자〉, 〈회남자〉, 〈논어〉, 〈육도삼략〉 등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에 의해 쓰여진 많은 고전 73권 중에서 현대인들이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만한 것들을 가려 뽑아 한눈에 중국인들의 삶의 토대를 이루는 중국 고대 성현들의 사상의 정수를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진실한 삶을 위한 성현들의 통찰력, 삶의 고비에서 성현들의 유연한 삶의 대처법, 고대 중국 지성들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세계관, 그리고 인간이 인간과 세상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최선과 최후의 진정한 슬이를 향한 삶의 방법들이 각 창별로 나누어져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어린이 동양철학 1: 공자 가라사대 (인류의 큰 스승 공자부터 자연을 존중한 노자, 장자까지 지혜를 밝히는 열한 명의 동양철학자 이야기)

어린이 동양철학 1: 공자 가라사대 (인류의 큰 스승 공자부터 자연을 존중한 노자, 장자까지 지혜를 밝히는 열한 명의 동양철학자 이야기)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 해냄출판사
11,700원  | 20220420  | 9791167140302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어린이 동양철학〉 시리즈 어린이 철학교육 권위자들이 풀어 쓴 최고의 철학동화 시리즈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동양철학의 지혜를 재미있게 배운다!
노자와 장자

노자와 장자

김진태  | 퍼플
9,400원  | 20221010  | 9788924101317
노자의 '도덕경'과 장자의 '장자' 원문을 분석하고 새로운 해석을 시도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각자 자신의 본성대로 무위자연하면서 소요유하길 기원해본다.
노자와 장자 (도교)

노자와 장자 (도교)

장종원  | 서현사
11,880원  | 20190815  | 9791188986255
▶ 동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최진석의 자전적 철학 이야기)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최진석의 자전적 철학 이야기)

최진석  | 북루덴스
15,300원  | 20221223  | 9791197434952
최진석의 철학적 출발점인 ‘나’와 ‘가족’ 이야기가 담긴 최초의 저서 우리 시대의 실천하는 지성, 최진석 교수가 건네는 깊은 사유와 따뜻한 위로 노자와 장자의 시선으로 통찰하는 ‘우리 사회’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는 평생 노장 철학을 연구해온 저자의 ‘나’와 ‘가족’ 이야기, 노자와 장자 철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 사회’에 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육십갑자를 한 바퀴를 돌았다는 회갑 날, 저자는 자신이 태어난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장병도를 방문한다. 저자는 그곳에서 이제는 할머니가 된 아버지의 초등학교 제자를 만나 기억에도 없던 어릴 적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꺼낸 적 없는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를 비롯해 큰누나와의 이별까지 인간 최진석의 진솔한 자기 고백과 거기서 비롯된 깊은 철학적 통찰을 보여준다. 평생에 걸쳐 ‘죽음’을 사유했던 저자는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 우리에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고 영원한 삶을 살아가자고 따뜻하지만 냉철한 어조로 권하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품었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내가 자기 삶의 ‘별’로서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이자 찰나적인 삶 속에서 영원을 경험하는 것이다”라고 답한다. ‘죽음’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나’라는 인간 존재가 한 마리 작은 물고기 곤(鯤)이 억겁의 축적을 통해 대붕(大鵬)으로 날아오르듯, 우주적 존재로서 자유롭고 영원한 비상을 꿈꾼 것이다. 저자는 세계를 ‘지적 탐구의 대상’이 아닌 철학적 사유와 실천을 통한 직접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실현해야 할 장(場)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국민소득으로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다른 여러 면에서 중진국의 한계에 갇힌 우리 사회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우리 자신이 사회를 변화시킬 역량을 갖춰 역사의 주체로서 선도국으로 건너갈 소명을 다하자고 역설한다.
저기요, 혹시 도를 아세요 (노자와 장자)

저기요, 혹시 도를 아세요 (노자와 장자)

우연정  | 한국톨스토이
9,000원  | 20140701  | 9788966454068
중국은 아시아에 큰 영향을 끼쳤어요. 그래서 도가 사상을 잘 이해하면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의 사상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노자와 장자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커다란 깨우침을 주고 있어요. 사람이 억지로 꾸미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다고 가르치고 있답니다.
[개정판] 노장철학연구 (노자의 ’국가’와 장자의 ’인간 자유’)

[개정판] 노장철학연구 (노자의 ’국가’와 장자의 ’인간 자유’)

이경환  | 부크크(bookk)
40,300원  | 20240410  | 9791141079253
이 책 『노장철학연구-노자의 ‘국가’와 장자의 ‘인간 자유’』는 2018년에 출판했던 『노자의 ‘국가’와 장자의 ‘인간 자유’-노장철학연구』를 수정하여 재출판을 한 개정판이다. 이 개정판은 이전의 판본에 있던 오탈자를 고치고, 일부 내용도 수정하였으며, 판형을 바꾸어 재출판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기본적인 틀은 변함이 없다. 가능한 한 수정해야 할 내용은 모두 고치도록 노력하였지만, 공부가 부족하고, 더군다나 시간에 쫓겨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앞으로 계속해서 수정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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