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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서
고도원 | 해냄
0원 | 20160516 | 9788965742135
회원수 360만 명에 이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그날그날의 좋은 문장과 삶에 관한 울림 있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왔다. 그 아침편지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앵콜을 받고 회자되는 주제는 단연 '사랑'이다. 그만큼 사랑은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관심사인 동시에, 애태우고 마음 아프게 만드는 난공불락의 대상이기도 하다. 고도원 작가 역시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 품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귀하고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사랑을 온전히 누리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고도원 작가는 <더 사랑하고 싶어서>에서 닫히고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진심어린 사랑을 향해 용기 있게 한 걸음 내딛도록 안내한다. 작가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아침편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았고, 꼭 한번 되새겨봄직한 베스트 글을 선별하고 이중에서도 특히 생텍쥐페리, 파울로 코엘료, 에리히 프롬, 칼릴 지브란, 톨스토이 등 사랑에 관한 세기의 명문장들을 뽑아냈다. 이와 함께 작가 특유의 단단하고 울림 있는 단문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사랑의 의미'와 '사랑의 기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단문 에세이는 물론 장별 주제에 따라 백남준과 구보타 시게코,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엘리자베스 브라우닝과 로버트 브라우닝 등 작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세기의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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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타투 (어쩌면 나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서)
오희라 | 제철소
10,800원 | 20231130 | 9791188343683
출판 편집자이자 독립출판물 『나는 나의 팬이 될래요』를 펴낸 오희라 작가는 약 스무 개의 기록을 몸에 지니고 산다. 그림과 선으로, 색채와 형태로 새긴 것이다. 출판사에 투고를 한 기념으로 오른팔에 그리핀도르 검 타투를 새길 만큼 못 말리는 그의 타투 사랑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아무튼 시리즈’의 예순 번째 이야기 『아무튼, 타투』이다. 스물두 살 때 친구들과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도전한 첫 타투, 스무 번도 넘게 본 인생 영화의 주인공 모습을 새긴 타투, 퇴사 후 무작정 떠난 여행의 추억이 깃든 타투, 친언니와의 우정 타투, 사랑하는 할머니를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은 타투까지…… 책 속에는 저자가 지나온 삶의 다양한 시간들로 빼곡하다. 그에게 타투는 자신을 드러내는 패션이기보다 특별했던 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는 방법에 가깝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타투가 합법화되지 않은 유일한 국가다. 그래서 사회적인 시선과 자주 맞서야 하며, ‘신체발부수지부모’를 주장하는 기성세대와의 갈등도 각오해야 한다. 저자는 타투에 편견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는 이들에게 말한다. 타투는 글을 쓰는 행위와 마찬가지로 “나를 알아나가는 과정”이며 “내 취향과 가치관과 잊고 싶지 않은 기억과 감정을 내 몸에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라고. 그러면 “신기하게도 나라는 사람이 더욱 궁금해지면서 내일의 나를 기대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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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사랑하고 인정하는 법
한순원 | 굿웰스북스
13,500원 | 20210223 | 9791191447019
이 책은 이 질문에 대답한다. 행복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바뀌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중에 가장 먼저 해야할 노력은 바로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삶과 죽음, 인생과 행복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는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그 깨달음의 여정과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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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아가는 행복 (더 알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다)
이승희 | 두란노서원
10,800원 | 20160425 | 9788953125421
참된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또한 바르게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은 성경에 ‘여호와를 알라’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그리고 성경에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자세히 기록하셨다. 우리는 창조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하지만, 죄를 심판하시고 저주하시는 하나님, 자녀를 징계하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한다. 신앙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면,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데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고도 날카롭게 파고들고 있다. 창조하심, 채워 주심, 언약하심, 시험하심, 훈계하심 등14가지 키워드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쉽게 전하고 있다. 또한 성도들이 현실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바르게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도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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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사랑하고 인정하는 법(큰글자책)
한순원 | 굿웰스북스
27,900원 | 20210430 | 9791191447149
이 책은 이 질문에 대답한다. 행복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바뀌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중에 가장 먼저 해야할 노력은 바로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삶과 죽음, 인생과 행복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는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그 깨달음의 여정과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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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지금 더 사랑하고, 지금 더 행복하라)
나쫌 | 크레타
15,300원 | 20230923 | 9791192742144
“인생에 한 번쯤, 가슴 뛰는 일이라면” 21만 천체 관측 크리에이터 나쫌NaZZom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위로받은 시간 지금 더 행복하고, 사랑하며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일에 지치고, 삶이 힘들 때 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이 있다. 바로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체 관측 채널 크리에이터 ‘나쫌NaZZom’이다.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 달, 은하수 영상으로 구독자의 마음을 달랜 그동안의 활동과 사진 촬영 노하우, 여러 장의 사진을 담은 첫 번째 에세이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를 펴냈다. ‘나쫌’은 ‘나누자 쫌’의 줄임말로, 혼자 보기 아까운 아름다운 우주와 지구의 모습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강한 의지를 담은 채널명이다. 광활한 우주, 황홀한 밤하늘이 주는 잔잔한 위로를 영상과 사진으로 담는다. 비록 저자가 천문학자라거나 영상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찍어 나누고자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 책의 지은이 ‘나쫌’은 자신이 느낀 끝이 없는 밤하늘이 주는 대가 없는 위로를 독자와 함께 나누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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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콩깍지 (추둘란 산문집 | 내가 더 사랑하고 싶어서)
추둘란 | 소나무
10,800원 | 20140924 | 9788971398234
느닷없이 결혼하고 예고없이 장애 아이를 낳고 준비없이 시골에 들어간 마음 여린 엄마의 행복한 성장일기. 저자는 수줍고 평범한 학생시절을 보냈다. 20대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취직해서 회사 생활을 했고, 대도시인 서울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최신 패션이나 유행을 좇는 글도 썼다. 하지만 맞지 않는 옷이었나 보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눈물이 많아졌다는 말을 들어보면 그 마음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다. 도시에서 자신보다 돈이 먼저인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허전함은 약도 소용없는 감기처럼 계절에 따라 반복해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친구다. 그렇지만 늘 삶은 우리에게 뜻밖의 문제와 행운을 건넨다. 저자는 취재차 찾아간 사람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으면서 그때까지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것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깊은 마음을 따라가는, 준비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의미 있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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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나누고 사랑하고 베푸는 만큼 세상은 더 환해집니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 | 예문
11,700원 | 20110705 | 9788956591766
하루하루를 웃을 수 없는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얼굴기형 어린이들이 있다. 그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새 삶의 희망을 주는 유일한 돌파구는 성형수술이다. 우리나라에 '성형외과'라는 분야가 척박하던 시절, 주말에 지방보건소를 돌며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시작한 의사형제가 있었다. 세계 최고의 안면윤곽수술 권위자인 백세민 박사와 서울의대 백롱민 교수가 바로 그들이다. 백세민 박사가 주축이 되어 198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4,600명이 넘는 얼굴기형 어린이의 진료를 지원해왔으며, 그 중 1,150여 명의 어린이가 수술비를 지원받아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이 책은 20여 년간 쉼 없이 펼쳐온 세민얼굴기형돕기회의 의료봉사활동, 기업과 개인들의 한결같은 후원과 지지, 자원봉사자들의 가슴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베푼다면 이 세상 음지에 웅크리고 있는 많은 얼굴기형 어린이들에게 환한 미소를 찾아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더 예뻐지기 위한 성형이 아닌, 삶을 보다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성형수술도 있다는 것을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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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 수업)
저우무쯔 | 더페이지
16,020원 | 20241010 | 9791194156031
“나는 왜 사랑이 어려울까?” 사랑할수록 불안해지는 이유와 그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반복되는 사랑 패턴이 아닌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가 필요하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자신의 삶과 감정 속으로 기꺼이 초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저우무쯔는 사랑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하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Intimacy Fear)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잠재의식이 형성되는 성장기에 부모에게서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던 아픔이 있다면 친밀한 관계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에게 순수한 관심을 보이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타인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심지어 아무런 근거 없이 계속 의심하고 경계하면서 밀어낸다. 오히려 마음속으로는 불안하기만 한 자신의 내면을 채워줄 따듯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말이다. 저우무쯔는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6가지로 구분해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결핍과 상처가 어떻게 우리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또 다른 불행의 원인이 되는지를 이 책에서 정리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통해 기꺼이 친밀한 관계 속으로 자신을 해방시키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관계에서 실수를 되풀이하거나 같은 후회 속에서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 속에서 안정감을 갖고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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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사랑하고 배우고 살아 내야 할 서른에게)
아이얼원 | 유노북스
14,400원 | 20210723 | 9791190826679
“네 앞에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_새로운 삶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연습 이 시대 청춘은 서글픈 것 같다.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봄철의 청춘을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는데,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지 않으면 낙오되어 버리기 쉬운 저성장 시대의 현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고착화된 부조리 속에서 희망마저 흐릿해진다. 입시, 취업, 승진, 결혼, 육아 등 새로운 삶의 문턱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머뭇거린다. 타이완 청춘의 롤 모델이자 ‘인생 작가’로 불리는 아이얼원은 인생의 컴컴한 밤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말한다. “지금 겪는 모든 일이 훗날 더 좋은 의미를 가지게 될 거란 걸 믿어요.” “일이 성공하는 건 맞는 길로 가서가 아니라 많은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불안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나아가기에 느린 걸음을 염려하는 겁니다.” 젊은 나이에 땀과 눈물이 아로새겨진 인생의 굵직한 고비들을 넘겨 본 덕분일까, 그만의 색깔이 풍부한 그의 글은 불안하고 위태로우며 힘겨운 청춘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더 나은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용기, 자신, 노력, 관계, 태도에 관한 이야기들로 ‘위로’한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문체로 ‘응원’한다. 후회스러운 과거, 불안정한 현재, 불확실한 미래로 혼란스러운 와중, 서른 즈음 청춘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과감히 새로운 삶의 문을 열고 나아갈 수 있을까, 다가올 좋은 일을 보지 못하고 지금의 나쁜 일에만 매몰되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까. 그에 대한 답으로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고 간결하다.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작품 속 저자의 젊은 시절 에피소드가 먹먹하다. 원하는 고등학교 진학에 좌절하고 대학 진학에 연달아 실패했다. 대학원 졸업 후 군 복무로 1년 넘게 허비했고, 전역 후 관심 없는 일을 선택했다가 수년간 허송세월을 보냈다. 스물여덟엔 오른쪽 눈에 복시가 생겨 힘겹게 보냈다. 굴곡진 인생사를 보낸 저자가 말해 주는 것 같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느린 걸음으로 가도 괜찮다, 넘어지고 부딪히며 흔들려야 비로소 내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다. 지금의 나쁜 일에 매몰되지 말고 다가올 좋은 일에 시선을 맞춰 보면 어떨까. 당신 앞에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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