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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사랑하고 배우고 살아 내야 할 서른에게)

아이얼원 (지은이), 한수희 (옮긴이)
유노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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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사랑하고 배우고 살아 내야 할 서른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826679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1-07-23

책 소개

타이완 청춘의 롤 모델이자 ‘인생 작가’로 불리는 아이얼원의 에세이집. 그는 굵직한 고비들을 넘기며 얻은 경험에서 얻은 ‘통찰’과 이성·감성을 두루 겸비한 인품에 더해지는 따뜻한 문체의 ‘위로’를 통해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_
넘어지고 부딪힐 때 비로소 보이는 길

1장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 용기에 대하여


평범한 일상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나는 오늘, 어제보다 더 나아진다
나를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완벽할 수 없는 삶에서 완벽하려 하지 말자
내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깨달음
삶은 천천히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다
시간과 함께 서서히 흘러가게 하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

2장 나는 내가 잘 지내면 좋겠다
: 자신에 대하여


가끔 마음을 털어 내야 한다
나는 내가 나로 살면 좋겠다
힘겨워도,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누군가의 ‘누구’로 살지 마라
내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
여행에서 상상하고 삶에서 성장하라

3장 넘어져도 다시 한 걸음 내딛는 비결
: 노력에 대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노력한 결과
넘치는 옵션 말고 과감한 용기가 필요할 때
길을 잃을 순 있지만 가지 못할 길은 없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나에게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게 답이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는가

4장 우리 서로를, 자유롭고 즐겁게 하자
: 관계에 대하여


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
나와 잘 맞는 사람에게 마음을 다하라
서로를 천천히 알아 가는 건 아름다운 일
우선, 나부터 잘 보살펴야 한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깨달음
혼자 있는 시간의 현명한 활용법
괴롭히기 좋은 사람이 되진 말자

5장 앞으로 나아가기에 느린 걸음을 염려한다
: 태도에 대하여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매일매일 산다면
최선의 실수는 쓸모없는 실패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삶의 방식에 대하여
앞으로 나아가기에 느린 걸음을 염려한다
특별한 인생으로 안내하는 작은 선택들

저자의 말_
모든 일은 늘 더 좋은 방향으로

저자소개

아이얼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 청춘들의 롤 모델. 타인의 마음을 읽는 감각, 논리 분석에 타고난 두뇌, 이성과 감성을 모두 겸비한 인품을 지녔다. 한때 인생의 굵직한 고비들을 넘기며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지만, 스물아홉에 회사를 떠나면서 자유로운 삶을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부터 지난날에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고, 따뜻한 온기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글로 인생의 캄캄한 밤을 지나고 있는 많은 이에게 인생의 길잡이를 제공했다. 지금은 작가이자 사진가, 투자가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정기적으로 개인 홈페이지와 SNS에 글을 올린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나에게》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가 있다. 홈페이지 www.17rich.com 페이스북 facebook.com/richfriend.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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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수학의 아름다움』, 『대륙의 큰언니 등영초』,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축복』, 『학생이 하나뿐인 학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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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이란 게 넘어짐의 연속이며 끊임없이 미조정하는 과정이다. 인생이라는 부목을 밟은 이상, 계속 자세를 조정해야 넘어지지 않는다. 균형을 유지하려면 먼저 균형을 잃어야 하고, 삶의 불확실성을 상쇄하려면 삶 속 뜻밖의 일들에 열심히 저항해야 한다.
조금 더 유연성을 발휘해 용감하게 삶의 고단함을 감당하고 외로움을 참아 내 필요한 고독을 차분히 건너가자.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이미 늦어 버린 것 같아도,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기회를 만나면 꽉 잡고, 결과가 없으면 다시 시작하자. 일단 노력을 기울이면 다른 것들은 순리대로 따라온다.
- ‘넘어지고 부딪힐 때 비로소 보이는 길’ 중에서


인생은 나만의 전담 무대다. 어떤 공연을 펼칠지 스스로 결정하고 즐겁게 공연하는 게 중요하다. 박수를 쳐 줄지는 남들이 결정하기에 강요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타인의 결정을 내가 정할 수 없다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스스로는 잘한 것 같은데 남들은 결점만 주목할 수도 있고, 별 생각 없이 한 말이 누군가에게 함부로 한 말로 전달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절대적인 좋음과 나쁨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친절한 사람을 만나면 아무리 잘해도 비판을 받고, 응원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열심히만 해도 완벽하다고 여겨 준다. 이게 바로 무대다.
인생은 나의 것이니 내 마음을 따라가고, 박수를 쳐 주는 손은 타인의 것이니 저들이 좋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박수가 나오면 한껏 즐기고, 박수가 나오지 않으면 열심히 살면 된다.
- ‘완벽할 수 없는 삶에서 완벽하려 하지 말자’ 중에서


삶도 마찬가지다. 그 순간 가고 싶은 곳이 도개교 때문에 양쪽으로 나눠진 경우가 많다. 다리 위를 걸으면 무섭고 불안하지만, 더 나은 나와 더 나은 미래로 이어져 있다. 인생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다. 지나가지 못할 일도 없고 끝나지 않는 오늘도 없다.
삶이 생각보다 훨씬 힘겨워도 우린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일어나지 않은 좋은 일들은 눈앞의 나쁜 일 속에 숨어 있는 것뿐일지도 모른다.
일이 잘 풀리면 즐겁겠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야 성장하며, 일이 잘 풀리는 때가 오기 전에 먼저 힘겨운 상황을 견뎌 내야 한다. 이번에 등을 다치면서 글 한 편의 영감을 얻었듯, 지금까지 글을 써 온 것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 ‘힘겨워도,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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