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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서

더 사랑하고 싶어서

고도원 (지은이)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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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사랑하고 싶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6574213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6-05-16

책 소개

360만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편 베스트. 사랑과 관계에 대한 아침편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았고, 꼭 한번 되새겨봄직한 베스트 글을 선별하고 이중에서도 특히 생텍쥐페리, 파울로 코엘료, 에리히 프롬 등 사랑에 관한 세기의 명문장들을 뽑아냈다.

목차

머리말 |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1 기적 그대를 만난 것이
너를 만난 행복|혼자가 아니다|나의 장미꽃 한 송이|“나 사랑에 빠졌어!”|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차 한 잔 하실래요?”|“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천국 귀’|소울메이트|“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를 꿈꾸게 한 당신

2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
오래 볼수록|그를 만났습니다|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세계를 흔드는 힘|비록 색 바랜 존재가 되어버렸어도|당신에게 소금처럼 녹아|살아 있는 맛|함께 있어주는 것|‘아남 카라’|사랑은 말합니다|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지금 어때?” “아름다워!”

3 연습 사랑도 연습이 필요해
지금 이 순간 영원히|시간을 내줄 수 있을 때|감사하면 할수록|지켜보는 시간|세상을 지배하는 힘|드러냄|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라|마음의 허기가 들지 않게|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어루만지기|한 번의 포옹으로도|아프리카 두더지|언제나 다짐이 필요하다|♠ 말은 마음을 부른다

4 흔들려도, 나와 당신이
당신의 편지를 기다립니다|고통을 두려워 마라|사랑 확인|소유욕 때문에|“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사랑도 뻔한 게 좋다|“미지근한 것은 싫어!”|의심과 미움을 버려라|한 발 물러서서|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때|그것은 사랑이다|♠ 툭툭 털고 다시 마주하기

5 이별, 다시
너를 생각하며|그가 없는 세상|떠난 사랑에게 배우다|이별의 길목|왜 놓아주어야 하는가?|그대의 뜻이라면|추억|이별, 또한 사랑|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일곱 번의 이별, 일곱 번의 키스

6 그리고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그대의 삶은……|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당신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살아야 할 이유|참 좋은 당신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나무에게 배운다|세 잔의 차|공감에 대하여|기대할수록|곁에 있어주자|사랑의 법칙|♠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

저자소개

고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400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사람. 2001년 8월 ‘희망이란’ 첫 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여 거친 세상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픈,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픈 이들에게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충주에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거쳐 동 대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에서 연수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뿌리깊은나무》와《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지금까지『고도원 정신』『절대고독』『혼이 담긴 시선으로』『더 사랑하고 싶어서』『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잠깐 멈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꿈너머꿈』등 다양한 책을 펴냈다. 고도원은 “글 쓰는 일은 신성한 일이다.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고 말한다. 그의 글은 곧 그의 삶이었다. 그는 오직 꿈만으로 높은 산봉우리를 오르고, 산봉우리에 오르다 깊은 계곡도 수없이 지나왔다. 그때마다 그를 지켜준 힘은 ‘글쓰기’와 ‘독서’였다. 많은 사람들도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지키며, 더 나은 삶을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비법을 처음으로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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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대를 만난 것이 기적입니다
그대를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사랑이 그대들을 부르면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들을 감싸안을 땐 전신을 허락하라,
비록 사랑의 날개 속에 숨은 칼이 그대들을 상처받게 할지라도.”
― 칼릴 지브란

사랑은 항상 고요한 바다가 아닙니다.
갈등의 파도, 고통과 상처의 폭풍이 무시로 몰아칩니다.

때로는 혼자만 남고,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랑이 부르면 답해야 합니다.
인생 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사랑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 거대한 자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1장 기적 당신을 만난 것이|‘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중에서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는 없다.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먼저 당신에게 사랑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는 없다.
사랑을 가르치려면 먼저 당신이 사랑을 이해해야 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마른 우물에서 두레박물을 퍼올릴 수 없습니다.
자기 안에 기쁨이 넘쳐야 남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결핍’이 아닌 ‘사랑의 잉여’.
내가 나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내 마음의 곳간에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나와 당신을 위한 치유의 문도 열립니다.
<2장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중에서

누구에게나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함께 걷는다는 것은 함께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함께 숨쉬고 함께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빗물에 혼자 젖지 않고 두 사람이 함께 젖어드는 것,
그게 사랑입니다.
외롭고 괴롭고 힘들수록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 하나만 있으면 다른 한 사람이 삽니다.
인생은 어쩌면 그 한 사람을 찾아 헤매는 숨바꼭질인지도 모릅니다.
<2장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그를 만났습니다’> 중에서

“당신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아내를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원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며
그를 위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거기 존재하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 틱낫한

“사랑은 시간을 내주는 것”이라는 대목이 가슴을 찌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말입니다.
시간을 내주지 않으면 사랑은 무너집니다.
사랑은 시간이라는 발목을 묶고
함께 달리는 경주와 같기 때문입니다.
서로 시간을 할애하여
발을 맞추지 않으면 이내 넘어지고 맙니다.
이렇게 온몸의 세포가 살아 있을 때
당신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를 기원하며
‘창조적 시간표’를 다시 짜야겠습니다.
<3장 연습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시간을 내줄 수 있을 때’> 중에서

“사랑을 소유욕과 착각하지 마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당신은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반대말인 소유욕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소유욕’은 불필요한 갈등과 다툼의 불씨가 됩니다.
만 가지 괴로움의 시작입니다.
사랑은 서로에게 소속되는 것이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믿음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대의 창공을 함께 자유롭게 나는 것입니다
<4장 흔들려도, 나와 당신이|‘소유욕 때문에’> 중에서

“삶을 회피한다든지 고약한 이름으로 욕하지 마라.
그대의 삶은 그대의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이지 않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없더라도 그것을 사랑하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하늘을 나는 새, 길가에 핀 들꽃 하나도 그냥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특별한 뜻과 계획에 따라 이 땅에 태어납니다.
그럴진대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대의 삶은 150억 년 우주의 역사 속에
오직 하나뿐인 존귀한 꽃송이입니다.
털끝만큼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내 안의 사랑,
내 마음 속 사랑이 먼저입니다.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랑을 나눌 대상이 보이고
세상의 모든 것이 경이로워집니다.
<6장 그리고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그대의 삶은’> 중에서

“당신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만일 내가 참으로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게 된다.
만일 내가 어떤 사람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을 통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당신을 통해 세계를 사랑하고,
당신을 통해 나 자신도 사랑한’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에리히 프롬

한 사람의 말을 깊이 들을 수 없는 사람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모르면서
인류를, 세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
그런 능력이 비로소 만인(萬人)을 사랑할 수 있게 합니다.
한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자기 훈련’이 요구됩니다.
그 훈련 과정이 사람을 성숙하게 만들고 큰 힘을 갖게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위대한 능력입니다.
<6장 그리고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당신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중에서

가슴은 헤어질 수 없어 그녀를 붙잡았지만, 그녀와 헤어지고 돌아오면 다시 암담한 현실이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결국 얼마 가지 않아 그 무게에 눌려 다시 이별을 선택하고, 그리움에 가슴이 흔들려 다시 그녀의 동네를 서성이고……. 그렇게 아내와 저는 사랑의 힘과 현실의 무게에 밀리며 일곱번의 이별, 일곱 번의 재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재회의 키스에서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결코 헤어질 수 없는 사람들이란 것을. 이별의 시간은 사랑을 더욱 간절하게 만듭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영혼의 레이더는 더 민감하게 그와 그녀를 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5장 이별, 다시|‘일곱 번의 이별, 일곱 번의 키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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