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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325028

로컬 푸드 (먹거리 - 농업 - 환경, 공존의 미학)

브라이언 핼웨일  | 이후
13,500원  | 20061026  | 9788992325028
언제부턴가 식탁에 오르는 음식을 걱정하게 되었다.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유통기한을 살펴보고, 판매원을 확인하며, 어떤 재료들이 포함되었는지 알아보는 일은 당연한 절차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발생한 여러 먹거리 파동(김치 파동, 만두 파동, 급식 파동 등)은 우리의 음식물 안전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먹거리 파동이 커다란 규모로 발생하게 된 배경에는 ‘효율성의 논리’를 내세운 세계식량체계의 불합리성이 있다. 소수의 토지에서, 소수의 품종으로, 소수의 기업들에 의해 수직적으로 통합된 세계식량체계는 인위적으로 조작된 값싼 가격으로 먹거리 공급망을 통제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 이런 먹거리 공급망이 효율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단일화된 먹거리 공급과정은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위협(박테리아, 유전자조작, 잔류 농약, 생물테러 등)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농민과 토지를 분리시키고,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반환경적인 수단을 이용하며, 생산과 소비의 모든 관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로컬푸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량체계를 지향하는 새로운 지평이다. 지은이는 로컬푸드를 통해 농민과 소비자, 농촌과 도시, 농업과 환경의 관계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전 세계 보통사람들이 지역 먹거리가 나오는 원천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여러 사례들을 살펴본다면 세계식량체계의 동력을 재편할 수 있다는 믿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소극적인 구매자에서 벗어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의식과 책임을 가진 음식 시민(food citizen)이 되어보기를 권면하는 책.
9788993985429

로컬푸드 조례 (지구를 살리고 내 몸을 바꾸는)

야마시타 소이치  | 이매진
0원  | 20110405  | 9788993985429
희망제작소와 함께하는 「조례이야기」 제3권 『지구를 살리고 내 몸을 바꾸는 로컬푸드 조례』. 밥상 위 작은 혁명을 일구는 가까운 먹을거리 실전 가이드북이다. 농업, 환경, 건강, 그리고 먹을거리 등 우리에게 닥친 다양한 문제를 '푸드 마일리지'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살펴보고 있다. 농장과 밥상의 거리를 줄이는 '로컬푸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로컬푸드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지역 주민이 스스로 로컬푸드 조례를 만든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생태적 삶을 살아가는 실천을 돕는 이론적 근거를 배울 수 있다.
9791190920155

나의 로컬 푸드 샐러드 (우리나라 제철 재료로 만드는 프랑스식 샐러드)

이선혜  | b.read(브레드)
16,200원  | 20210906  | 9791190920155
드레싱과 곁들이는 재료뿐 아니라 재료를 써는 방법에 따라서도 다른 음식이 된다.오이를 동그랗게 썰었을 때,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했을 때 같은 양념을 해도 식감이 다르다.토마토도 샐러드,파스타,소스,수프 등으로 먹을 수 있다.가지로는 다국적 요리가 된다.시칠리아식가지 말이,터키식 으깬 가지,스페인식 가지 스틱등 다양한 가지 요리를 소개한다.
9791195836253

한국 농업의 미래를 쓰다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용진농협)

정완철, 이중진  | 행복스토리
17,550원  | 20220620  | 9791195836253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용진농협, 한국농업의 미래를 쓰다』는 대한민국에 로컬푸드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용진농협의 이중진 상무와 정완철 조합장이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도입하고 완주군을 로컬푸드의 성지로 만들어낸 10여 년간의 과정이 담겨있는 책이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있게 만든 농민들과 소비자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로컬푸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볼 수 있다.
9791163453741

로컬푸드운동, 푸드마일리지를 줄이자 (2023 개정판)

비피제이기술거래, 비피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59,400원  | 20220808  | 9791163453741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뉴요커'들의 최근 음식 트렌드는 로컬(local)이다. 로컬이란,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organic) 농산물을 넘어 얼마나 가까이에서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 쇠고기, 돼지고기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까다로운 뉴요커들은 신선한 식품 재료로 식단을 꾸미고, 뉴욕 인근의 소규모 농장들은 중간 상인 없이 곧바로 소비자들을 만나 적정한 이윤을 챙긴다. 이를 반영한 뉴욕 시에서 반경 200마일(약 321㎞) 이내의 농장과 목초, 바다의 농부와 어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뉴욕 시 '그린마켓'이 인기다. 그린마켓은 뉴욕 시의 '윈윈(win-win) 도농(都農)협력 모델'인 셈이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2020년)은 45%이며, 육식이 증가하면서 사료 역시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어 옥수수, 콩 등 사료용 곡물의 자급률은 20%에 불과하다.
9788961570268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 (세계 식량 체계에서 지역 식량 체계로)

김종덕  | 이후
0원  | 20090529  | 9788961570268
우리의 식탁 위에 올라오는 먹을거리는 과연 믿을만 한 것들일까? 먹을거리 위기 극복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 식량의 자급률이 저하되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먹을거리가 우리의 밥상을 차지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 식량 체계 구조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지역 식량 체계의 실제를 면밀하게 알아본다. 또 다른 나라들에서 펼치고 있는 지역 식량 체계의 아이디어를 우리나라 농업과 먹을거리를 정상화 시키는데 응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세계 식량 체계의 구조와 문제점을 다룬다. 농업의 세계화와 유전자 조작 농업의 확장 패스트푸드 등 식량의 세계화가 가져온 문제점을 세밀하게 설명하여 우리의 위기의식을 고취시킨다. 제2부에서는 지역 식량 체계의 실제를 다룬다. 세계 식량 체계로 등장하게 된 지역 식량 체계의 배경과 특징 그리고 장점을 비롯해 다양한 발전 사례와 프로그램의 사례를 전한다. 2부에서는 각 장의 말미에 지역 식량 체계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지역 식량 체계의 응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 농업과 먹을거리의 재발견은 시급한 과제이다. 저자는 농업과 먹을거리가 처한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세계 식량 체계에서 벗어난 지역 식량 체계로의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 로컬 푸드란? 흔히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되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운송비는 거리가 멀수록 비싸진다. 이와 관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가능한 한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출발한 운동이 로컬 푸드(local food)운동이 있다.
9791188050710

로컬푸드 운동,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자

비피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0원  | 20180420  | 9791188050710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뉴요커'들의 최근 음식 트렌드는 로컬(local)이다. 로컬이란,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organic) 농산물을 넘어 얼마나 가까이에서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 쇠고기, 돼지고기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까다로운 뉴요커들은 신선한 식품 재료로 식단을 꾸미고, 뉴욕 인근의 소규모 농장들은 중간 상인 없이 곧바로 소비자들을 만나 적정한 이윤을 챙긴다. 이를 반영한 뉴욕 시에서 반경 200마일(약 321㎞) 이내의 농장과 목초, 바다의 농부와 어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뉴욕 시 '그린마켓'이 인기다. 그린마켓은 뉴욕 시의 '윈윈(win-win) 도농(都農)협력 모델'인 셈이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2015년)은 50.2%이며, 육식이 증가하면서 사료 역시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어 옥수수, 콩 등 사료용 곡물의 자급률은 2.4%에 불과하다. 이에 우리의 식생활은 먹을거리 수입 없이는 현실적으로 성립되지 않으며, 우리 식탁은 여러 식품기업들에 의해 수입되고 또한 정체를 알 수 없게 가공된 식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칠레산 포도는 약 20,480㎞,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약 9,604㎞를 달려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렇게 먼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과일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하여 농약, 왁스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므로 우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또한 장거리 이동 식품은 외국의 생산자와 우리나라의 소비자 사이에 수출기업, 수입기업, 운송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등 중간 행위자들이 많이 개입하게 된다. 이에 생산자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줄고,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가격은 올라간다. 현재의 식품산업 체계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즉 세계를 누비며 식자재 관련 무역을 독점하고 농민들을 하청 노동자로 만들고 있는 글로벌 농식품 기업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몬산토(Monsanto), 카길(Cargill),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Archer Daniels Midland, ADM) 등 우리 귀에도 익숙해진 거대 농식품 회사들이 쇠고기, 사료, 비료, 농약, 종자, 유전자재조합식품(GMO) 등 농식품 관련 산업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이처럼 거대 농식품 기업들의 영향력 아래서 운영되고 있는 식품 체계를 글로벌 식품 체계(global food system)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먹을 수 있을까? 우리 가족이 먹는 농산물은 누가, 어떻게 생산하는지 알 수 없을까?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동시에 건강한 먹을거리를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9791163452294

로컬푸드운동, 푸드마일리지를 줄이자(2021) (2021 개정판)

비피기술거래, 비피제이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60,000원  | 20210125  | 9791163452294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뉴요커'들의 최근 음식 트렌드는 로컬(local)이다. 로컬이란,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organic) 농산물을 넘어 얼마나 가까이에서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 쇠고기, 돼지고기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까다로운 뉴요커들은 신선한 식품 재료로 식단을 꾸미고, 뉴욕 인근의 소규모 농장들은 중간 상인 없이 곧바로 소비자들을 만나 적정한 이윤을 챙긴다. 이를 반영한 뉴욕 시에서 반경 200마일(약 321㎞) 이내의 농장과 목초, 바다의 농부와 어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뉴욕 시 '그린마켓'이 인기다. 그린마켓은 뉴욕 시의 '윈윈(win-win) 도농(都農)협력 모델'인 셈이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2015년)은 50.2%이며, 육식이 증가하면서 사료 역시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어 옥수수, 콩 등 사료용 곡물의 자급률은 2.4%에 불과하다. 이에 우리의 식생활은 먹을거리 수입 없이는 현실적으로 성립되지 않으며, 우리 식탁은 여러 식품기업들에 의해 수입되고 또한 정체를 알 수 없게 가공된 식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칠레산 포도는 약 20,480㎞,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약 9,604㎞를 달려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렇게 먼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과일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하여 농약, 왁스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므로 우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또한 장거리 이동 식품은 외국의 생산자와 우리나라의 소비자 사이에 수출기업, 수입기업, 운송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등 중간 행위자들이 많이 개입하게 된다. 이에 생산자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줄고,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가격은 올라간다. 현재의 식품산업 체계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즉 세계를 누비며 식자재 관련 무역을 독점하고 농민들을 하청 노동자로 만들고 있는 글로벌 농식품 기업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몬산토(Monsanto), 카길(Cargill),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Archer Daniels Midland, ADM) 등 우리 귀에도 익숙해진 거대 농식품 회사들이 쇠고기, 사료, 비료, 농약, 종자, 유전자재조합식품(GMO) 등 농식품 관련 산업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이처럼 거대 농식품 기업들의 영향력 아래서 운영되고 있는 식품 체계를 글로벌 식품 체계(global food system)라고 한다.
9788996417576

우리가 사는 곳에서 로컬푸드 씨 뿌리기 (지역, 상생과 공생, 순환을 위한 행동 가이드)

탐진 핑커턴  | 따비
18,000원  | 20120416  | 9788996417576
영국과 뉴질랜드, 미국 등의 크고 작은 지역공동체에서 이루어진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두 저자, 영국의 토트네스에서 전환운동을 시작한 롭 홉킨스와 초기부터 관여해온 탐진 핑커턴이 소개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는 크게 12가지이다. 다른 사람이 생산하고 유통시킨 먹거리를 사먹기만 했던 현대인이 다시 먹거리를 생산하고 저장하고 조리하는 옛 기술을 익히는 것을 뜻하는 ‘재기능화’에서부터 석유 없는 세상을 물려받게 될 미래의 주역들이 먹거리를 매개로 땅과 공동체를 다시 만나게 하는 학교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이 소개하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는 다양하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거창하지 않다. 단 일곱 가구가 진행해나가는 소박한 프로젝트(LETS 후속 할당텃밭)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지역 전체를 아우르고 수백 명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거대 프로젝트(런던 해크니의 ‘지역공동체 키우기’나 세인트앤 할당텃밭)도 한두 명의 아이디어와 부지런함 그리고 열의로부터 출발한 것이라는 점을 저자들은 강조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프로젝트들은 비록 우리나라와 사정이 많이 다른 영국의 사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로컬푸드 혹은 지역공동체 문화에 대한 열의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제공하는 사례로부터 풍부한 아이디어와 참고자료, 무엇보다도 열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93985030

다산비방 밥상혁명 (사회적 기업 콩새미의 로컬푸드 이야기)

국령애  | 이매진
0원  | 20090814  | 9788993985030
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의학적 비방을 토대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발효음식을 먹으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9788978953979

나는야 뽀빠이 공무원 (대한민국 농촌 활력의 수도, 로컬푸드 1번지)

강평석  | 가림출판사
13,500원  | 20170105  | 9788978953979
저자인 강평석은 자신을 비롯한 많은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완주군의 성공 사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어가면 현재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많은 기초단체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완주군과 같은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민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굴 ? 육성할 수 있고, 로컬푸드를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들 수 있고, 성공적인 귀농 ? 귀촌을 꿈꿀 수 있고, 여유로운 노년의 삶을 꿈꿀 수 있고, 지역발전을 향한 가치와 철학을 찾을 수 있는 기적같은 일이 생길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성공과 변화를 원하는 CEO ㆍ 직장인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752244

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6: 도시농업, 로컬푸드 (Earth Life Guide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편집부  | 윌든
13,500원  | 20210701  | 9791190752244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도시농업?로컬푸드〉편은 먹을 거리의 78%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우리 곁에서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도시농업과 로컬푸드를 살펴봅니다. 식량의 세계화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도시농업과 로컬푸드를 알아보고 어떻게 이를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9788954636193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도시 남녀의 365일 자급자족 로컬푸드 도전기)

앨리사 스미스, 제임스 매키넌  | 나무의마음
12,150원  | 20150515  | 9788954636193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두 프리랜서 기자가 산업화된 식품 유통 체제에 반기를 들면서 1년 동안 거주지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자라고 생산된 음식만 먹는 실험에 자발적으로 뛰어들면서 겪은 좌충우돌 감동 에세이다. 출간 직후 캐나다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TV 시리즈 [The 100Mile Challenge(2009)]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 "1년 동안 거주지 기준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음식만 먹는다"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두 남녀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각자의 관점에서 이어 쓴 기록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대자연과 먹거리, 소박하지만 감동적인 조리법, 그리고 그것을 지키고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두 사람이 1년 동안 바꿔 보려고 시도한 것은 먹거리였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채소와 식재료를 텃밭에서 직접 가꾸고, 지역의 농장과 시장에서 로컬푸드를 구입하면서 지역 농부들과 방앗간 주인, 어부와 목장주 등과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한다. 그리하여 아직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자연의 맛에 한발 다가가게 되고, 그동안 몰랐던 먹거리 세계에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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