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Journal and Iev Study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 영문판)
박병기, Vesetalu Besuihu Tetseo | 거꾸로미디어
14,400원 | 20220307 | 9791197175091
4차 산업혁명 시대(FIRE)의 급속한 기술혁신과 발전으로 세계는 급진적인 변혁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2차, 3차 산업혁명 시대와 달리 예측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계도 없다. 이러한 시나리오 속에서 누군가는 다음과 같이 물을 수 있다.
‘어떤 미래 사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류는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하고 공존할 수 있을까?’ ‘이 시대에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미래 사회에 AI와 함께 살 준비를 해야 한다. 이는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 된다. AI가 인류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새로운 규범을 배우고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류가 스스로를 보존하고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중요한 시대이다. 따라서 인간은 상황과 시간과 맥락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존재’라는 말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
이 책의 공저자인 박병기 박사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고 공생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준비하는 미래교육 시스템을 한국 사회에 지난 4년 동안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교육 시스템은 Big Picture, Spiritual Intelligence 또는 Ninth Intelligence, Servant Leadership의 약자인 eBPSS 시스템이다. 큰 그림 그리기, 9번째 지능 그리고 서번트 리더십이 그가 말하는 미래교육의 핵심어다. 이를 위해 미래저널과 지정의 학습을 진행하도록 박병기 박사는 이끈다. 여기에 그는 리더십을 붙여 자발성, 성실성, 지속성, 겸손, 예의, 협력을 그는 강조한다.
앞서 소개했듯이 eBPSS에는 두 가지 통합 프로세스, 즉 미래저널(Future Journal)과 지정의 학습(IEV Study)이 있다. 미래 저널(Future Journal)은 우리 자신, 의지, 시간, 잠재력, 이웃을 알 수 있도록 우리 마음속 깊이 있는 ‘무엇’을 탐구하도록 하는 도구이다. 두 번째는 지정의 학습이다. 지정의(知情意)는 지성(Intellect), 감성(Emotion), 의지(Volition)의 약자이다. 지정의는 우리의 통찰력, 분별력, 깨달음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 안에서 인간 고유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끌어내려고 시도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은 전인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박병기 박사는 “전인적인 사람은 지성, 감성, 의지가 잘 갖추어진 사람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전인적인 사람은 인간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박병기 박사와 베세 박사 두 저자는 설명한다.
두 저자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것을 찾아 개발해야 한다고 이 책에서 강조한다.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이 몇 가지 있다. 신(God)이 우리에게 주신 독창성이다. 지식으로 모방할 수도 없고 어떤 기술로도 만들 수 없다. 칩과 인공지능은 지식정보로 인간을 모방하지만, 인간 고유의 '9번째 지능'은 전혀 만들어낼 수 없다. 이는 초월성과 연관성이 있다.”
두 저자는 이러한 교육의 내용을 이 책에 상세히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