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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산"(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425272

누군가 나를 살아주고 있어 (백무산 시집)

백무산  | 창비
11,700원  | 20251205  | 9788936425272
“아무도 울지 않으면 광야는 열리지 않는다” 자성 없는 세계에 드넓게 울리는 경종 생의 근원에 닿는 가장 깊고 넓은 사유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노동시의 거목으로 우뚝 선 백무산 시인이 열한번째 시집 『누군가 나를 살아주고 있어』를 창비시선으로 펴냈다. 인생 70년의 연륜과 시력 40여년의 경륜을 고스란히 녹여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증언과 선언의 직설적 화법, 반어와 역설의 수사를 통해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고 자본주의 문명의 실상을 비판하는 공동체적 사유의 세계를 펼친다. 황폐한 자본주의 사회의 폐쇄회로를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 부조리한 현실을 비판하는 치열한 시 정신, 존재의 근원을 파고드는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돌올하다. “자기 시각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자기 논리”(도종환, 추천사)로 부조리한 현실의 정곡을 찌르며 “자본주의 사회의 출구 없음에 대한 냉철한 해부”이자 “기어코 출구를 찾아내려는 집념”(김명환, 해설)을 응축한 시편들은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우리의 정신을 일깨운다.
9791130822198

시간의 색깔은 꽃나무처럼 환하다

백무산  | 푸른사상
10,800원  | 20250215  | 9791130822198
삶의 대지를 만들어가는 시인들의 별 같은 시편들 ‘푸른사상 시선’의 200번 기념 시집으로 89명의 시인이 참여한 합동시집 『시간의 색깔은 꽃나무처럼 환하다』를 간행했다. 2019년 4월 25일 101번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21일 200번까지 시집을 간행하는 데 5년 10개월이 걸렸고, 90명의 시인이 참여했다. 안준철·오새미 시인이 세 권의 시집을, 강태승·김용아·김정원·박석준·이애리 시인이 두 권의 시집을 시선의 목록에 넣었다. 이외에도 많은 시인의 별 같은 시집이 한국 시단의 사회학적 상상력을 확장하고 심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9791130817439

전태일은 살아 있다 (전태일 열사 50주기 기념 시집)

백무산  | 푸른사상
9,000원  | 20201217  | 9791130817439
불멸의 노동운동가, 전태일을 기리며 백무산·맹문재 시인이 엮은 전태일 열사 50주기 기념 시집 『전태일은 살아 있다』가 〈푸른사상 동인시 11〉로 출간되었다.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45명의 시인이 목소리를 모았다. 전태일이 생전에 남긴 소설 초안 중 가장 완성도 있는 원고도 부록으로 실었다. 아직도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는 노동자들이 기계처럼 쓰고 버려지는 요즈음, 불의에 맞서 투쟁한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시집이다.
9788936424428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 (백무산 시집)

백무산  | 창비
9,900원  | 20200327  | 9788936424428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 사람이기에 해야 하는 말, 세상의 독촉과 맞서는 시인 백무산의 신작 시집 한국 노동시를 대표하는 백무산 시인의 신작 시집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가 출간되었다. 백석문학상 수상작 『폐허를 인양하다』(창비 2015)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열번째 시집이다. 1984년 무크지 『민중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노동자들의 삶과 의식을 대변해왔던 시인은 그동안 끊임없는 시적 갱신과 변모를 거쳐 노동시의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10여년간에 펴낸 세권의 시집(『거대한 일상』 『그 모든 가장자리』 『폐허를 인양하다』)이 모두 유수한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노동하는 삶의 가치와 인간 존재의 근원을 성찰하는 웅숭깊은 사유의 세계를 펼친다. 치열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과 시대상을 침통한 눈으로 응시하는 고백록”(고영직, 해설)과도 같은 묵직한 시편들이 서늘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9791130814230

즐거운 광장

백무산  | 푸른사상
9,900원  | 20190510  | 9791130814230
푸른사상 시선 100, 즐거운 광장에 서다 2010년 8월 『광장으로 가는 길』이 ‘푸른사상 시선’의 첫 권 시집으로 세상에 선보인 지 9년 만에 ‘푸른사상 시선’ 100번의 시집 『즐거운 광장』이 간행되었다. 그동안 ‘푸른사상 시선’을 빛낸 91명의 시인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기념 시집이다. 광장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 어느덧 즐거운 광장을 만든 ‘푸른사상 시선’은 한국의 시집 시리즈 문화에서 충분히 주목되고 평가받을 만하다.
9791130812410

반구대 암각화

백무산  | 푸른사상
11,700원  | 20171205  | 9791130812410
한반도 최초의 시집, 반구대 암각화를 노래하며 울산 대곡리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새겨둔 바위그림이 있다. 다름 아닌 국보 295호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 호랑이와 멧돼지를 사냥하고, 고래에 작살을 던지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사가 바위 위에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침수를 반복하면서 점점 풍화되어가는 이 소중한 인류 유산을 시인들이 뜻을 모아 『반구대 암각화』로 노래 부르고 있다.
9788939230026

만국의 노동자여 (백무산 시집)

백무산  | 실천문학사
9,000원  | 20140710  | 9788939230026
『만국의 노동자여』는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여 노동자로 일하다가, 1984년 『민중시 1』에 「지옥선」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백무산 시인의 첫 시집이자 한국 노동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자본의 폭력과 노동의 소외라는 근대의 모순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당시 노동자로서의 정체성과 선명한 대결 의식, 비애를 넘어서는 비장미, 노동 계급의 동지애를 그리며 크나큰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9788936423919

폐허를 인양하다 (백무산 시집)

백무산  | 창비
7,200원  | 20150820  | 9788936423919
백무산 아홉 번째 시집 『폐허를 인양하다』. 폐허화된 자본주의 사회의 정곡을 꿰찌르는 치열한 인식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고뇌의 시선으로 “당대의 삶이 직면한 한계와 가능성을 투시하는 하나의 독특한 시학”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자본의 폭력과 억압으로 둘러싸인 삶의 비참을 직시하는 냉철한 눈과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목소리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9791130456041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큰글씨책)

백무산  | 지식을만드는지식
22,500원  | 20140630  | 9791130456041
1984년 ≪민중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시를 발표해 온 백무산 시인의 육필 시집. 표제시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를 비롯한 54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습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습니다.
9788936423452

그 모든 가장자리 (백무산 시집)

백무산  | 창비
7,200원  | 20120330  | 9788936423452
부정을 껴안고 넘어서는 긍정의 시세계! 백무산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그 모든 가장자리』. 2009년 오장환문학상과 임화문학예술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문학적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저자의 이번 시집은 인간과 삶의 노동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성찰과 모색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설적이고 정직하게 철저한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시편들을 선보이는 저자의 맑은 서정 속에 일상의 세목들을 바라보는 따듯한 연민의 눈길,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현실을 꿰뚫어보는 냉철한 시선을 마주하게 된다. ‘예배를 드리러’, ‘밤 서울역’, ‘드리는 데 쓰는 물건’, ‘적은 나의 구원이오’, ‘난독과 오독’, ‘멈추게 하려고 움직이는 힘들’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9788966550098

어디에 있는가 나의 날개 나의 노래는 (시인 김남주 헌정 시집)

백무산  | 삶이보이는창
8,100원  | 20120524  | 9788966550098
김남주를 뛰어넘기 위한 새 출발의 다짐! 시인 김남주 헌정 시집『어디에 있는가 나의 날개 나의 노래는』. 이 책은 김남주 시인에게 바치는 후배 시인들의 시편들을 엮은 것으로, 모두 58명의 시인들이 참여하여 김남주 시대에 대한 후일담을 풀어놓거나, 감정을 노출하며 추모하는 것이 아닌 현실에 대한 뜨거운 탐색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열, 손택수, 고운기, 박남준, 박설희, 송경동, 허수경, 고영민, 유희경, 이병률, 차주일, 함기석 등의 시인들은 변화된 감각으로 현실 사회의 문제를 치열하게 사유하며 김남주의 작품을 인용하고 변형하기도 하고, 김남주와 가상의 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이처럼 시가 현실세계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당연한 문제에서부터, 은폐된 혹은 감금된 진실을 향한 시적 상상력이 오늘날 젊은 시인들에게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시편들과 최애영 문학평론가의 김남주론이 수록되어 있다.
9788964062838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

백무산  | 지식을만드는지식
22,500원  | 20120110  | 9788964062838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 시리즈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시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인과 독자가 서로 시심을 주고받으며 공유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1984년 문예지 '민중시'를 통해 문단에 나온 시인 백무산의 육필시집이다. 54편의 시를 숨결과 영혼을 담아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9788936421526

인간의 시간

백무산  | 창작과비평사
12,600원  | 19960901  | 9788936421526
박해석 시인의 시는 리얼리즘 시다. 생활 경험의 구체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의 시는 세상에 대한 화해를 쉽게 허락하지 않으면서 삶을 견디게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끝까지 추적해가면서 비애와 모순을 놓치지 않고 예리하게 노래한다. 독자는 그곳에서 휴식을 얻을 것이다.
9788961950114

완전에 가까운 결단 (전태일열사 탄생 60주년 기념시집)

백무산  | 갈무리
6,300원  | 20090330  | 9788961950114
1970년 11월 13일 분신으로 자신의 노동해방 의지를 표현한 전태일 열사의 회갑을 맞이하여 58명의 노동시인들이 전태일 열사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쓴 시를 백무산, 조정환, 맹문재 세 사람이 엮어 발간한 시집이다. 시집 제목은 전태일 열사 1970년 8월 9일 일기의 한 구절에서 가져 왔다.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는 시에서부터 오늘의 노동 현실과 노동자들의 투쟁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시인들의 시를 담았다. 또한 2008년 촛불 집회에 관한 시들도 담았다. 그리고 2006년 타계한 故 박영근 시인이 전태일의 삶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려고 창작했지만 죽음으로 인해 안타깝게 완성하지 못한 동화도 실었다.
9788936422943

거대한 일상

백무산  | 창비
8,100원  | 20081010  | 9788936422943
치욕의 현실에 던지는 저항과 비판의 목소리! 백무산 시집『거대한 일상』. 노동문학의 중심을 형성하며 민중시의 가능성을 열어왔던 백무산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 만해문학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시인은 1984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자본의 무한 잡식성에 대한 비판과 자본의 가치를 넘어서는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천착을 시에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집에서도 시인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생생한 비유, 힘이 넘치는 사유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생태에 대한 시인의 관심이 잔잔하고 깊은 사유를 통해 그려진다. 특히 치욕과 부끄러움으로 가득한 일상을 직시하고 노동의 현실을 새롭게 각성해야 하는 오늘의 상황에 대한 정직한 고백을 담은 시들이 다채로워진 시인의 시세계를 보여준다. 시인은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상과 노동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고요에 깊게 침잠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계층 갈등을 부추기거나 선전선동이라는 노골적인 방법 대신, 화면 밖 목소리를 통해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을 유추하게 하는 시적인 방법으로 오늘의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다. ☞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재로 지은 집〉 아름답기로 소문난 오래된 그 절 나와는 금생 인연이 딱 한 발짝 모자라 어떨 땐 눈뜨고 일없이 차를 놓쳤고 어떨 땐 차를 타고도 폭설에 갇혀 못 간 그 절 남의 인연 하나 억지 빌려 겨우 닿았을 때 절은 이미 한 발짝 앞에서 불길 속으로 훌훌 벗고 떠나가고 없었네 재로 지은 절 한 채 벗어두고 아쉬워할 건 뭔가, 재로 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덜컹, 밖이 나오네 서러워할 건 뭔가, 본래 자리에 돌려주어 산에 청산에 가득한 재로 지은 절 그 절 만나고 오는 길 눈이 밝아져 돌부리에 걸려넘어졌네 재로 된 돌부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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