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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도록"(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865522

누구도 슬프지 않도록

온담  | beside books
11,000원  | 20250321  | 9791192865522
혼자서는 어려운 여정 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육활동에는 가르침과 배움의 의미가 담기지요. 교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가르침이 아이들의 배움으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때로 나의 가르침들은 서로 부딪히고, 방향 없이 헤매며, 의미를 잃기도 합니다. 도저히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될 것 같은 한계를 만나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나와 교실, 학교와 사회를 찬찬히 살펴 봅니다. 깊이 있는 대화와 글쓰기로 나는 더욱 나다워질 겁니다. 나다운 그 자리에서 비로소 나의 교육철학이 싹 트고 나답게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모여서 읽고, 서로에게 묻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모아 나의 교육철학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9791192577036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이서윤 서평집)

이서윤  | 클북
16,020원  | 20240620  | 9791192577036
“한 권의 책은 나를 어디로 데려갈 수 있을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한 자기 탐구의 여정 남다른 은퇴 준비, 오십 넘어 고전 읽기 5년 간 마라톤하듯 치열하게 읽고 사유한 기록들 은퇴를 준비하는, 남다른 책 읽기 고전을 통해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은퇴 후의 삶을 만들어가는 이서윤 작가의 신작. 3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사라지지 않았다. 나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퇴직 이후의 삶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이길 꿈꾼다. 그 꿈길을 책이 이끈다.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마련해 고독에 몰두하며 삶을 읽어내고 스스로를 키워가는 독서의 진정한 힘을 맛보았다. 총 38편의 서평은 은퇴를 앞둔 한 직장인의 삶 어디에 책이 자리 잡았는지 보여준다. 그녀만의 아무튼 지치지 않는 독서론, 인생론을 독자들에게 활짝 펼쳐보인다.
9791175540002

흔들리는 아이들, 길을 잃지 않도록 (중독 권하는 사회에서 어린이의 권리 보호하기)

김은아  | 공동체
16,200원  | 20251030  | 9791175540002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는 디지털·설탕·행위·음란물·약물 등 다양한 중독위험에 노출되 어 있습니다. 이 책은 최신 뇌과학과 발달심리, 아동권리 담론을 토대로 중독 메커니즘의 본질과 도파민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며, 부모와 교사가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전략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아이의 자기조절력·판단력·자존감을 키우는 실질적 방법을 담았습니다.
9791194966098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

돈 미겔 루이스  | 스노우폭스북스
16,650원  | 20250827  | 9791194966098
세계적 베스트셀러 〈The Four Agreements〉의 저자 돈 미겔 루이스의 톨텍 사상은, 고대 멕시코의 영적 전통인 톨텍(Toltec) 인디언의 지혜를 현대적 언어로 풀어 쓴 책이다. 그의 책들은 저자 자신이 직접 계승받은 천 년 이상의 톨텍 철학과 사상을 오늘날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 책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은 루이스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인간이 두려움과 상처 속에서 벗어나 즉시 사랑과 자유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1952년 태생인 루이스는 의학을 전공해 외과의사로 활동했으나, 개인적 계기를 통해 의술 대신 고대 톨텍 철학 계승자의 길을 택했다. 이후 인류가 두려움과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현대적 언어로 전하는 데 전념해 왔다. 루이스의 책은 오프라 윈프리, 엘렌 드제너러스, 톰 브래디 등 세계적 인물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목록에 등록되었다. 루이스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인간은 본래 사랑으로 태어났으나, 성장 과정에서 받은 상처와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잃고 고통 받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든지 그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 길은 ‘깨어 있는 사랑’이란 사실이다.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은 모든 상처받은 사람이 즉각적인 자기 치유의 길로 들어서도록 돕는 톨텍의 근본적 지혜를 담았다. 세상과 나, 타인과 나 사이의 끝없는 외로움과 고독을 지워내고, 자리에 사랑 그 자체인 본래의 ‘나’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9791198426208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부러움을 받으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던 당신에게)

유현  | 홍익피앤씨
14,400원  | 20230828  | 9791198426208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자기다움’을 생각하게 하는 자존감 이야기 대기업 10년차 직장인인 저자는 이 책에서 항상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늘 자신의 기준에만 기대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아야 보이는 것 이상의 세상을 보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된 사연을 전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습관성 편향성에서 벗어나 ‘시선의 자유’를 누릴 용기를 선물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항상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사람들의 시선 속에 갇히지 말자고 말한다. 그러면 이미 풀린 울타리의 밧줄처럼 당연하게 믿었던 일들이 그저 생각이 만들어낸 허구임을 느끼게 된다고도 저자는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내 시선만으로 세상을 규정짓지 말자는 다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9791192141176

내마음에 피어날 꽃들(2022 제이비 시선) (수줍어도 시들지 않도록)

김수니  | 제이비
10,800원  | 20220727  | 9791192141176
길가에 여리게 피어난 풀처럼 그리고 그 속에서 수줍게 올라오는 작은 꽃처럼 뭐 하나 내세울 것 없이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세상은 만만한 것이 없고 자신 있게 앞세워야할 것이 없다는 믿어온 탓이다. 하지만, 혼자 사는 삶이 아니었다. 풀도 나무도 그랬다. 적절한 때에 정당한 비와 햇살이 내려주었기 때문에 피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던 풀도 흙속에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도 주위에 있어야 할 것 들이 있었던 것 못지않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이나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혼자만 사는 세상은 아니었다. 이 시집에서 이야기 하고 자 하는 것이 그것이 그랬다.
9791190131131

일상이 아픔이 되지 않도록 (심리상담이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조한새  | 채륜
11,970원  | 20221031  | 9791190131131
“당신의 마음이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줄 ‘심리상담’ 교양서 많은 매체에서 소재로 다루는 덕분인지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실제로 심리상담을 받아본 사람의 수는 많지 않다. 그만큼 심리상담을 어렵게 느낀다는 뜻일 텐데,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불안과 환상이 한 요인일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사람들이 심리상담에 대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심리상담을 개인의 치유와 성장을 돕는 방법으로 생각하길 바라며 쓰였다. 우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일상 속 다양한 문제에 상담 이론을 적용하여 접근하는 방식이다. 작가가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며 습득한 이론과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아울러 풀어냈기에,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심리상담 교양서로 태어날 수 있었다. 작가 역시 우울증이라는 심리적 어려움을 심리상담의 도움으로 치유한 경험이 있는 만큼, 비슷한 괴로움을 안고 사는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9791191119589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후회 없이 말하고 뒤끝 없이 듣는 감정 조절 대화법)

노은혜  | 위즈덤하우스
12,600원  | 20201120  | 9791191119589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은 〈서로의 말에 다치지 않게〉, 〈두려움 없이 솔직하게〉, 〈뒤끝 없이 편안하게〉,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92037028

책이 책으로만 남지 않도록 (스물셋 대학생과 율곡고 학생들의 책으로 변화된 일상의 기록)

조서진, 장은선, 정윤혁, 송승원, 심근수  | 구름바다
11,700원  | 20211028  | 9791192037028
이 책을 기획하고 만든 저자 조서진은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었으며 독서를 통해 그것으로부터 벗어난 경험이 있었다. 이 강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이 경험을 고등학생들과 나누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독서모임'을 만들었다. 모임에서 만난 다섯 명의 율곡고 학생들과 함께 6주간의 독서를 통한 규칙 정하기와 실천, 기록하기를 통해 변화의 과정을 묶어냈다. 스물셋 대학생과 율곡고 학생들의 책으로 변화된 일상의 기록들이 생생하고 재미있게 담겼다. 이 책을 읽으며 학생들의 놀라운 변화를 발견하게 된다. 책이 책으로만 남지 않도록 스물셋 대학생과 다섯 명의 율곡고 학생들이 모여 6주 동안 책으로 변화된 일상의 기록을 남겼다.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일주일 분의 규칙을 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글로 써보는 "독서모임"이다. 이 모임이 만들어진 계기는 한 대학생의 자기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저자의 책을 통한 위로와 생각의 변화는 자아를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켰다. 저자는 그 변화를 주변에 나눠주고 싶어서 용기를 내 율곡고등하교 교실 문을 두드렸다. 독서모임에 고등학생을 초대한다는 말을 해놓고 아무도 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어떡할까? 속으로 걱정도 되었을 것이다. 다행히 누군가 손을 들었다. 그렇게 모인 다섯 명의 고등학생들이 6주 동안 한 대학생과 함께 독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과정과 결과가 책 속에 자세히 들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 고등학생의 순수한 마음에 닿게 된다. 그 마음이 좀 더 여물어가는 과정을 보며 기특하고 대견하면서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한다. 앞으로 어른이 될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한 번쯤 고민해 본 어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장 통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9791190049245

헤엄치는 중입니다 (실패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김붕어  | 혜화동
10,800원  | 20210820  | 9791190049245
저리 가, 해파리! 자유롭게 헤엄치는 중입니다. 몇 년 동안 아무런 성취감도 맛보지 못했다. 다른 일을 찾아보라는 주변의 조언도 들리지 않았다. ‘이거 아니면 안 돼.’ 지독한 고집, 포기할 용기가 없는, 눈 옆을 가린 채 달리고 있는 병든 경주마. 그게 딱 나였다. 실패가 계속되니 습관이 되었다. 공무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곳만 바라보기를 8년.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작가는 고도 우울증, 해리성 장애, 대인 기피와 같은 심리적 불안정 속에서 허우적거리다 겨우 헤어 나오는 과정에서 유뷰브를 시작합니다. 소소히 늘어나는 구독자를 보며 행복해 해다 어느 날 급격한 구독자수 증가로 현재는 140만 뷰를 뛰어넘을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드디어 자신의 재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일에 재능이 없더라도 그 일에 재미를 느낀다면 삶이 풍부해진다는 작가, 이 책은 그의 위로로 재미를 느끼지만 포기해 버린 당신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9791189328665

인생의 비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노년의 철학자가 산을 오르며 깨달은 것들)

파스칼 브뤼크네르  | 와이즈맵
15,300원  | 20230725  | 9791189328665
“벌써 하산하기엔 삶이 너무나 찬란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지성 ‘파스칼 브뤼크네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를 잇는 인생철학의 정수! 〈7개국 언어 출간〉 〈김지수, 정여울 강력추천〉 “우리는 천상의 영역으로까지 우리의 영혼을 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산은 존재의 또 다른 영역입니다.” _본문 중에서 산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책이다 베스트셀러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로 뜨거운 희망의 언어를 전한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신간 ≪인생의 비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으로 돌아왔다.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은 이번 책은 그의 철학이 태동한 본고장이자 그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인 ‘산’에서 쓰였다. 산을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책’이라 말하는 브뤼크네르는 산과 우리 인생이 매우 닮아 있으며, 그 비탈마다 깨달음의 순간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산에서 체험한 일화와 함께 등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삶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철학, 문학, 예술, 역사 등 분야를 넘나드는 통찰력으로 빛나는 그의 사유는 산에서 만난 흙과 미물에서부터 생의 의미와 고뇌에 이르기까지 폭넓고도 거침없이 전개된다. 이제 이 노년의 철학자가 “근육을 통해 깨닫고”, “몸의 고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산행의 마법을 인생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인생의 비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이라는 산을 당당히 오를 수 있게 해주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지성과 ‘산’이 나눈 대화 파스칼 브뤼크네르는 이미 밀란 쿤데라, 페터 비에리 등과 어깨를 견주는 살아 있는 지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으며, 프랑스 3대 문학상인 메디치상을 비롯해 르노도상, 몽테뉴상, 뒤메닐상 등 굵직한 수상 이력이 작품성을 뒷받침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날카로운 사상가인 그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배경이 있다면, 그것은 브뤼크네르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산악지대를 떠나지 않은 ‘산사람’이라는 것이다. “오직 산만이 내게 육신이 있다는 느낌을 준다”라고 말하는 그는 산을 “우리 자신을 우리 너머로 들어 올릴 수 있는” 영혼의 공간으로 여긴다. 대체 저 높은 곳에 어떤 신비한 진리가 기다리고 있기에 80세를 앞둔 그가 비탈을 오르기를 멈추지 않는 걸까? 오직 파스칼 브뤼크네르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산’과 지성의 기개 높은 대화는 그 비밀스러운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80세 철학자와 내딛는 희망의 발걸음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정상으로 향하는 비탈진 여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파스칼 브뤼크네르 사상이 태동하고 무르익은 공간인 ‘산’은 광활한 철학의 무대가 되어 다양한 인생의 주제들을 초대한다. ‘인간은 왜 산에 오르는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시작되는 책은 등산의 과정에 느낄 수 있는 육체와 영혼의 치유는 물론, 삶 전반에 걸친 문제들로 시야를 확장한다. 자연을 향한 인간의 도전의지와 두려움,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 한 개인이 나이듦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이르기까지 산속의 모든 것이 생각의 재료가 된다. 세상에 같은 모습의 산은 없고, 매 산행은 다른 감정을 일으킨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산의 풍경이 변하듯, 등반가가 지나고 있는 인생의 단계에 따라서도 산은 다른 울림을 전해준다. 노련하고 열정이 넘치는 등반가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발자취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오가며 끝없이 흔들리지만 결국 정상을 향한다. 그런 그의 희망찬 언어와 삶을 녹여낸 ≪인생의 비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은 다가올 날들에 대해 불안과 기대를 모두 갖고 있는 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줄 것이다.
9791166571237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타인의 감정은 내 책임이 아니다)

캐런 케이시  | 센시오
15,300원  | 20231017  | 9791166571237
타인의 감정은 내 책임이 아니다 타인의 감정이 나의 기분을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책《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타인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므로 내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지를 타인이 결정하게 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영성 분야 작가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67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캐런 케이시 박사다. 불행한 유년 시절과 이혼, 알코올 중독으로 물든 삶을 보낸 저자는 오랫동안 타인이 보내는 외부 자극으로 자신을 판단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내려고 사람들의 표정을 살폈고, 상대가 눈살을 찌푸리거나 모질게 느껴지는 말을 던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나갔다고 고백한다. 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여러 영성의 길을 탐색했고 ‘어떤 삶을 살지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서야 완전한 회복을 이루어 냈다. 이때 얻은 메시지를 책과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으며 전 세계 독자들은 큰 공감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자신뿐이므로, 타인은 그들의 삶을 살도록 놓아두고 이제 타인이 아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내가 하는 것이며 마음의 운전석에는 항상 내가 앉아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조언을 건넨다. 책에는 이외에도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포함해 12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준다.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고 유지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9791190313506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김치찌개 파는 신부가 건네는 따끈한 위로)

이문수  | 웨일북(whalebooks)
11,700원  | 20211110  | 9791190313506
“밥,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3천 원짜리 김치찌개 파는 이문수 신부의 소박한 선의, 그 커다란 기적 정릉시장 골목을 지나 정릉천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건물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청년밥상 문간’이 있다. 그곳에서 이문수 신부는 낙담하고 좌절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3천 원짜리 김치찌개를 팔고 있다. 대학로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굶주림 끝에 세상을 떠난 일은 그의 마음에 최초의 불꽃이 일게 했다. “더 이상 청년들이 밥을 굶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으로 시작된 식당, 첫해는 매일 적자를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계속 문을 열 수 있었던 것은 ‘도와주는’, 늘 다정한 사람들이 곁에 있기에 가능했다.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은 혼자서 버텨내 보려는 청년들에게 정제된 시선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을 삶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또한 비록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는 어리숙한 우리에게 ‘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 하지 못한, 좀 더 세심한 그의 마음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의를 베푸는 일은 신부라서기보다는 어른이기에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리라. 멋진 어른이 아니라 돕는 어른이 되고 싶은 이문수 신부의 소박한 선의는 계속해서 커다란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다.
9791130629018

내 인생에 미안하지 않도록 (최문희 에세이 | 이제는 엄마나 딸이 아닌 오롯한 나로)

최문희  | 다산책방
13,320원  | 20200316  | 9791130629018
“여자를 위한 인생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난설헌』의 작가 최문희가 들려주는 엄마와 딸, 그리고 나답게 사는 법 『난설헌』의 작가 최문희의 에세이 『내 인생에 미안하지 않도록』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한 여자의 인생을 가로질러온 관계와 행복에 관한 5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 집안의 딸로 태어나 한 사람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 사느라 미처 자신을 보듬지 못했던 한 여자가, 여든여섯 해 삶을 되돌아보며 여자로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사람과 관계, 인생에 관한 통찰을 더하거나 숨기는 것 없이 진솔하게 그려냈다. 어떠한 미화도 없이 담백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그럼에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 생 자체가 발현하는 아름다움을 꾹꾹 눌러 담았기 때문이리라. 나이가 지혜가 된 한 노작가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가, 삶 그리고 관계로 힘에 부쳐 하는 이 땅의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깊은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9791185823737

누구도 홀로 외롭게 병들지 않도록 (영국 사회를 뒤흔든 프롬 마을의 컴패션 프로젝트)

Julian Abel, 린지 클라크  | 남해의봄날
16,200원  | 20210715  | 9791185823737
마을 의료진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외로움과 질병을 극복한 컴패션 프롬 프로젝트의 감동과 희망의 불빛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적 단절, 외로움이 질병을 낳는 시대. 사회적 단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에 따라, 영국 정부는 일찍이 ‘외로움 담당 장관’, ‘자살 예방 장관’을 임명할 정도다. 그런데 서머싯의 작은 마을 프롬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마을 병원의 의료진과 지역사회개발자, 그리고 주민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을 이어주고, 아프고 외로운 사람들을 서로 돌보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5년 간(2013-2018년) 지역 병원 응급실 입원률을 낮추는 뜻밖의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2018년, 프롬의 의사 헬렌 킹스턴 박사는 이 ‘컴패션 프롬 프로젝트’를 대표해 영국 총리 관저에 초청받아 ‘포인츠 오브 라이트’ 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국 정부 관료와 지자체 의료 관련 종사자, 방송국 관계자는 물론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 해외 각국에서 이 작은 마을을 찾아와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 천 명의 커뮤니티 커넥터가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지킨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노화, 질병, 그리고 임종과 죽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아무리 의료 기술이 발달하고, 신약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건강한 사회적 관계가 없다면 인간은 고립되어 지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다.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컴패션’ 그리고 ‘건강한 네트워크’라고 이야기 한다. 사람들을 연결해 주어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삶의 의욕과 희망을 돋우며 서로 돌보는 ‘컴패션 가득한’ 지역 공동체의 주민들은 더 많이 웃고, 건강하다는 것이다. 프롬에는 병원과 환자를 잇는 헬스 커넥터,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천 명이 넘는 커뮤니티 커넥터가 아프고 고립된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주고, 서로 돌보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었다. 컴패션 프롬 프로젝트는 병원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비용부담을 안고 있는 NHS(영국의 국민보건 서비스)의 고민에 해결 실마리를 던져주었다. 응급실 입원 횟수를 현저히 낮추는 모델을 만들어 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마을 공동체를 의료 체계의 중심으로 되돌려 놓았고 마을은 활기를 띠고 주민들은 더 즐거운 일상을 누리며 소속감이 높아졌다. “모든 도시와 지역사회, 도서관, 의회, 진료소, 병원, 호스피스, 학교에서 이 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프롬의 지역 병원이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끌 수 있었던 데는 다양한 모임을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해준 ‘헬스 커넥터’와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커뮤니티 커넥터’의 역할이 매우 핵심을 이루었다. 또 기존의 의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 출범한 ‘프롬을 위한 무소속’ 정당의 지지와 지원이 바탕을 이루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컴패션 실천’은 단지, 보건 의료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분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개개인의 삶에서, 직장에서, 학교와 병원에서 의회와 국가에서 ‘컴패션 도시’를 지향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며 우리 각자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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