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스와프 프루스 (지은이), 리디아 자멘호프, 장정렬 (옮긴이)  | 진달래출판사

10,000원  | 2024-04-05  | 9791193760062

볼레스와프 프루스 단편소설 『비전』은 1899년 5월 22일 썼다고 저술 시점을 기록해 놓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유작 전집(1935년, 바르샤바) 중 『단편소설 제4권』에 실렸다. 그보다 앞서 1930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에스페란토 번역본이 발간되는데, 당시 이 작품을 번역한 이는 국제어 창안자 자멘호프의 딸 리디아 자멘호프이다.

오트슨 (지은이), INO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6,800원  | 2011-04-01  | 9788926780701

평온한 일상이 돌아왔다고 ‘장민오’는 생각했다. 이렇게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지루함을 견디며 정말로 자신의 ‘여동생’이 돌아왔다는 것을 믿었다. 여동생 ‘장세미’에게도 지금의 일상은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이었다.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이 ‘거짓말’을 지키겠다고. 그 남매 앞에, 불길한 분위기의 소녀가 나타난다. 좌중이 얼어붙을 정도로 훌륭한 피아노 솜씨를 선보이는 소녀 ‘진아란’. 민오는 이상하게 그 소녀가 신경이 쓰이고, 세미는 그런 오빠의 모습에 짜증과 불안을 느끼는데...

오트슨 (지은이), INO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6,000원  | 2009-10-01  | 9788926780152

'미얄 시리즈'의 2부 <미얄의 정장 6권> 일반판. 1년 전, 여동생이 행방불명되어 사라진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한 명의 소녀가 찾아온다. 절대 얼굴도 모르는 생면부지의 소녀는 태연하게 말한다. "누구긴. 네 여동생, 미얄이다." 여동생 행세를 하는 미얄의 등장으로 행방불명 사건의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임현지 (지은이)  | 예신

14,000원  | 2012-04-25  | 9788956490595

손뜨개로 꾸민 여성 정장 컬렉션으로, 캐주얼 니트 정장과 클래식 니트 정장으로 나누어 17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작품마다 모델 사진과 패턴, 앞판, 뒤판, 소매, 치마 등의 일러스트로 구성하였다.세하게 그렸으며, 한복과 같이 흔치 않은 아이템도 수록하였다.

오트슨 (지은이), INO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9,000원  | 2009-10-01  | 9788926780145

'미얄 시리즈'의 2부 <미얄의 정장 6권> 한정판. 한정판에는 오디오드라마CD가 같이 동봉된다. '미얄 시리즈'의 원작자 오트슨 작가가 직접 드라마CD 각본을 썼다. 1년 전, 여동생이 행방불명되어 사라졌다. 어느날 여동생 행세를 하는 미얄의 등장으로 점차 사라졌던 행방불명 사건의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장직 (지은이)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6,000원  | 2012-06-12  | 9788952112699

그 누구도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 음악회의 요령과 비밀을 낱낱이 밝혀 주고, 무대 위 연주자의 속마음까지 알려 준다. 풍부한 대중 강연과 글쓰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 나가는 이장직 박사의 음악회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음악회 관람에 대한 요령뿐 아니라 음악회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지식을 익히게 될 것이다.

전삼진, 전복자 (지은이)  | 조선일보사

17,000원  | 2001-12-18  | 9788973653355

이 책은 국내 최초의 코바늘 전문 안내서이다. 코바늘뜨개는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고, 대바늘뜨개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되며, 뜨기가 간편하고, 옷이 늘어지지 않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뜨는 법을 삽화로 그려내는 작업이 까다로워 그동안 국내에는 코바늘만 전문으로 한 손뜨개 책자는 없었다.

邁克爾, 桑德爾 (지은이)  | 中信出版社

35,500원  | 2012-12-04  | 9787508636238

러셀 로버츠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 북스토리

14,000원  | 2020-09-28  | 9791155642139

무역의 기본개념을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의 비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의 이론을 이야기를 통해서 설명하는 이 책은, 미국 명문대학에서 앞 다투어 교재로 쓰고 있을 정도로 재미와 교양을 한꺼번에 잡고 있다.

서영 (지은이)  | 꽃비

9,800원  | 2014-05-07  | 9791195257003

어빈 라즐로 (지은이)  | 한겨레

6,800원  | 1994-09-01  | 9788973066018

환경파괴, 인간파괴가 위기현상이라고 지적하는 저자는, 현재의 파괴적 사회원리를 개선하지 않으면 위기로부터의 탈출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정보화와 지구촌화가 인류변화의 동력으로 작용한다고 하면서 지구문제에 대한 자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한수정 (지은이)  | 잇스토리

17,000원  | 2024-06-19  | 9791193256268

최홍규 (지은이)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15,000원  | 2020-05-15  | 9788920037245

제2회 방송대 출판문화원 도서원고 공모 교양부문 우수상 당선작. 맛도 모르는데 왜 그걸 선택할까? 이 책은 누구나 욕망하고 관심을 두는 '맛있어 보이는 먹을거리'를 어떻게 '선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헌식 (지은이)  | 가현정북스

15,000원  | 2019-09-09  | 9791188494170

밀도 효과와 밀도 의존성을 아는 가? 개인의 모든 일상과 삶이 까발려지는 사회에서 개인들의 안녕과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 자신들의 의지와 사유 그리고 진실에 관계없이 집단적 관음증으로 재단, 규정되는 사회는 독재사회와 다를 바 없다. 바야흐로 관음증적 네트워크 독재사회가 도래했다면, 그런 사회에서 개인의 사생활이나 개인정보 보호, 인권은 존재할 수 없다.

홍성근 (지은이)  | 도큐프렌즈

15,000원  | 2016-09-12  | 9791195297986

15년 이상 기업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경력이 쌓여가면서 리더십 교육에 대한 관점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 동안 최선의 선택으로 간주해왔던 역할과 역량중심의 리더십교육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코리 코건, 애덤 메릴, 리나 린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14,000원  | 2016-05-30  | 9788984075573

이 책이 일반적인 시간관리 책과 다른 점은 업무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생의 방향과 목표에 주목함으로써 우리가 방치하고 있는 자아실현, 인간관계, 건강의 종합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메리 캘도어,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은이), 장희재, 위대선 (옮긴이)  | 비즈니스맵

22,000원  | 2015-12-03  | 9788962606256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사회.경제.환경.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위기와 변화에 맞서기 위한, 안정성을 향한 탐색에 나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힐리 제인스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 롤링비틀

12,000원  | 2014-10-21  | 9788994864136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고민거리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식, 탄탄한 의학 연구, 해당 분야에서 가장 믿을 만한 전문가가 제시하는 조언뿐만 아니라 30년 동안 거의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가족을 꾸린 필자의 경험도 녹아 있다.

리봉(김정은), 알쏭(송아람), 앨리(김미경), 하늘(김하늘), 환타(김환타)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14,800원  | 2011-03-07  | 9788927802006

넘버원 뷰티 카페 ‘파우더룸’의 수많은 콘텐츠와 뷰티 노하우, 생생한 리뷰를 바탕으로 ‘파우더룸’ 그녀들이 자주 애용하고 선택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 책이다. 가득 쌓인 콘텐츠를 ‘파우더룸’의 운영자와 인기 칼럼니스트가 주제에 따라 깔끔하게 정리하여 뷰티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호리우치 고지 (지은이), 이재화 (옮긴이), 류랑도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11,000원  | 2010-08-25  | 9788993995978

MBA에서 가르치는 문제해결법 및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직감과 우연까지 활용하는 실천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공개하는 책.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정답을 찾기 위해 따라야 할 절대원칙이 아니라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한 발판으로써의 기본원칙’이다. 일반적인 선택에는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식이 축적되어 있다. 여기에서 창조적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힌트로 어느 정도 일반화된 요소를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요소를 여러 가지 사례에 적용해 간단한 원칙으로 정리한 것이 ‘창조적 선택의 4가지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