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호리우치 고지 (지은이), 이재화 (옮긴이), 류랑도 (감수)
교보문고(단행본)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399597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8-25

책 소개

MBA에서 가르치는 문제해결법 및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직감과 우연까지 활용하는 실천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공개하는 책.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정답을 찾기 위해 따라야 할 절대원칙이 아니라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한 발판으로써의 기본원칙’이다. 일반적인 선택에는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식이 축적되어 있다. 여기에서 창조적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힌트로 어느 정도 일반화된 요소를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요소를 여러 가지 사례에 적용해 간단한 원칙으로 정리한 것이 ‘창조적 선택의 4가지 원칙’이다.

목차

| 저자의 말 | 크리에이티브 초이스의 조건
| 프롤로그 | 답은 ‘예’와 ‘아니요’만 있는 것이 아니다

PART 1 제1원칙_목적
먼저 목적에 집중하라


1. 목적을 명확히 하라
목적이 명확할수록 방법은 다양해진다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목적의 목적을 찾아라
2. 목적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목적의식을 명확히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인생의 이정표가 될 북극성과 섬을 찾아라
‘북극성’은 미션, ‘보이지 않는 섬’은 비전
3. 창조적인 목적을 선택하기 위해 의미를 생각하라
내 뜻대로 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열정, 능력, 가치가 결합된 목적을 찾는다
내 일을 제대로 할 때 모두의 일도 해결된다
공감을 불러일으켜라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긴다
【column】이기주의의 역설

PART 2 제2원칙_방법
논리력과 직감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라


1. 논리력을 키우는 6가지 연습법
아이폰,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선택
원트 리스트 : 방법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로직 트리 :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택항목을 만드는 법
WAQ : 질문의 힘을 활용하는 법
구름 : 대립에서 제3의 답을 찾아내는 법
백캐스팅 : 미래상을 통해 질문하는 법
윈-윈 도표 : 긍정적 순환을 만들어가는 법
2. 자신의 직감에 의지하라
훌륭한 판단도구, 직감을 믿어라
전화를 활용한 효과적인 직감 단련법
직감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column】창조적 선택을 방해하는 인간의 심리

PART 3 제3원칙_실행
우연과 용기의 힘을 믿어라


1. 발견이 곧 전략이다
실행을 통해 배운다
역방향으로 계획을 짜는 발견중심기획법
현명한 실패를 시도하라
2. 우연을 기대하고 활용하라
직업의 80퍼센트는 우연한 사건으로 결정된다
우연을 만들어내는 법
우연을 활용하는 발상법
3. 용기는 계발 가능한 ‘기술’이다
용기로 얻어낸 이직의 기회
눈앞의 위험을 일부러 감수하는 능력
선택을 작은 도전으로 나눈다
4. 위험을 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위험은 피하면 더 위험해진다
도전할 것인가 후회할 것인가
도전하지 않으면 노화한다

【column】지푸라기 하나로 일으킨 기적

PART 4 제4원칙_터득
즐기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라


1. 도전을 즐기면 결과도 달라진다
지루함,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애매함을 견디는 시간이 필요하다
과거는 언제든지 고쳐 쓸 수 있다
2. 과거를 다시 써라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법
실패를 고쳐 쓰는 법
이야기를 고쳐 쓰는 법
3. 결심의 순간을 즐겨라
병아리는 언제 껍데기를 깨는 것일까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다는 공포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중대한 결심
이론만 내세운 결심이 실패하는 이유
물러설 때를 판단하는 법

【column】보편적인 생각과 행동에서 창조적 선택이 가능하다

PART 5 제5원칙_결론
정답은 목적에서 찾아라


1. ‘있는 그대로’ 전략
‘있는 그대로’를 지킨다
나만의 ‘근대 5종 경기’로 경쟁한다
‘있는 그대로’ 전략으로 성공한 옷가게
2. 한 가지만 선택하지 마라
“~밖에 없어”라고 말하지 않는다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라
3. 목적을 좁히는 연습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추도사를 쓴다
남은 인생이 3년이라고 가정해본다

|에필로그| 지금 하는 선택을 잘한 선택으로 변화시켜라
|감수의 글| 창조적 선택으로 성과목표를 정조준하라
|주(註)|

저자소개

호리우치 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아키트 대표이자,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와세다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컨설팅기업인 액센츄어(Accenture)에서 근무하다 독립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개인의 의사결정력 등을 주제로 하는 연수 및 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벤처기업에서 기술 및 사업개발을 담당한 경험을 살려 벤처기업의 경영지원과 사업평가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리스트의 힘》이 있다.
펼치기
이재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부를 다니며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졸업 이후 축산과학원 낙농과에서 일본어 논문이나 학술지, 서적 등을 번역하는 일을 하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가볍게 읽는 우주의 신비》,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오바마의 서재》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류랑도 (감수)    정보 더보기
‘어떻게 일을 하면 기대하는 결과물을 성과로 지속적으로 창출해낼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질문을 가슴에 품고 지난 28년간 수많은 일터를 누비며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한정된 자원과 역량을 엉뚱한 곳에 쏟지 않고 기대하는 결과물을 성과로 창출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혁신해 왔다. 그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슨 일을 하건 시작하기 전에 ‘수요자가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수요자와 사전에 합의하는 것이 성과창출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수요자와 사전에 합의하여 기대하는 결과물을 목표로 정했다면,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직책별로 공간적 캐스케이딩을 하고, 기간별로 시간적 캐스케이딩을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내용을 강의와 컨설팅, 성과코칭을 통해 전파해왔다. 특히 2025년 4월에는 <성과창출플랫폼 PXR>을 출시하여, 업무관리 중심으로 일하던 기존의 방식을 성과창출 중심으로 바꾸는 혁명적 시도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리더와 실무자가 수직적인 상하관계가 아니라,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수평적인 파트너 관계로 일할 수 있도록 바꾸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정받는 노력》 《성과관리》 《PXR 성과관리 실전 노트》 등 30여 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제대로 일하기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수많은 CEO, 임원, 팀장, 팀원들은 그를 ‘가장 만나고 싶은 구루’로 평가하고 있다. 이 책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가》는 Why, 즉 ‘왜 이 일을 하는지’에 관한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저자의 일에 관한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질문과 대답을 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개인적인 열정도 발전시키다보면 타인의 공감을 얻는 가치와 연결된다. 이 연결방법을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안에서 밖으로)이라고 부르자. 인사이드 아웃, 즉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정을 가지고 임하다보면 그 결과 사회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경영자가 자신이 하고 싶은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임한 결과 사회적으로 고용창출이라는 기여를 하는 것과 같다.
한편 업무에서 창조적 선택을 지향할 때는 단순하게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할 수 없다. 이런 때는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이 필요하다. 아웃사이드 인이란 말 그대로 밖에서 안으로의 구조다. 즉, 사회적인 공헌과 같이 대의적인 일을 하다보면 그 일을 통해 개인의 열정도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일단 기업의 목적이라는 남의 일을 내 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말하자면 아웃사이드 인+인사이드 아웃이 필요한 것이다.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쓰기연습이 효과적이다. 이는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하는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가‘문장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알아가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업무가 완료된 상황(비전)을 상상하여 써본다. 그리고 아울러‘그것이 달성된다면 나와 사회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를 생각한 후 적어본다. 이러한 방법으로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을 때까지 써보자. 문장 완성 연습에서 흥미로운 점은‘깊이 생각을 거듭할수록 사회의 일이라는 것들이 점점 개인적인 일로 옮겨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내가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사회에 더 큰 이익을 줄 수 있을 거야 (중략)’등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끝날 즈음에는‘내가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나는 더 좋은 부모가 될 거야. 더 좋은 배우자, 더 좋은 사람이 될 거야’18로 생각이 변해간다. 깊이 생각할수록 생각이 사회의 일에서 점점 개인적인 일로 옮겨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공감의 정도가 달라진다. 아무리 높은 비전을 제시해도 거기에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을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다면, 안타깝게도 그 업무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


“빨리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글로비스(GLOBIS) 경영대학원의 창립자이자 경영자인 호리요시토 대표의 말이다. 육아론에서 나온 말이지만, 직업을 포함한 인생 전반에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는 중요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이다. 정보건축가 리처드워먼(Richard Wurman)은 이렇게 말했다.“ 실패를 멋진 성공에 필요
한 전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성공에 다다르는 과정 자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무조건 실패해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현자는 다른 사람의 실패에서 배우지만,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실패에서만 배운다”라는 격언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소심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아직 배움이 부족해서”라며 행동하지 않는 현자보다는 작은 실패를 적극적으로 거듭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훨씬 빨리, 그리고 결국은 많이 배우게 된다. 행동하지 않는 현자가 되지 않도록 하자. 앨버트 허바드(Elbert Hubbard)는“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까 계속해서 두려워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현명한 실패’다. 현명한 실패란 나중에 그때를 회상하면서 창조적 선택을 위해 그것이 필요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한 실패다.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발전하기 위해 선택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질문을 만들어두자.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 시도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기 쉬워진다. 선택항목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2가지 질문
- 그 선택항목을 고르면 (결과에 관계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 그 선택항목을 골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라. 그 대처방안은 무엇인가?


사이버 에이전트(Cyber Agent)의 후지타 스스무(藤田普) 사장이 쓴 칼럼에는‘해두는 편이 좋은 일은 실패할 확률이 크다’라는 조금 역설적인 문장이 있다.
‘여러 가지 이유를 끼워 맞춰서 해두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사업은 실패하기 쉽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수익을 얻기는 힘들겠지만, 장기적인 거래를 생각해서 해두는 편이 낫지”라거나“투자관계
에 좋을지도 몰라”라는 등의 다양한 이유를 들어 사업에 손을 대는 일이 지금도 있다.79
‘다양한 이유를 끼워 맞추었더니 하는 편이 낫다’라면, 그것은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지만 후지타 사장의 진심은 그 앞부분에 있다. 직감적으로‘하고 싶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유를 생각하고 논리를 만들어 결심한 끝에 시작하는 사업은 그만큼 고민이 있다는 것이다.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사업은 위험하다. 도중에‘실패할지도 몰라’라고 직감적으로 느꼈는데도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까워 스스로를 설득한다. 그리고 실패하는 것이다. 이렇듯 사고가 이론이 된다면 주의해야 한다.
후지타 사장은 “고민이 많은 것은 당연히 위험하다”고 단언한다. ‘고민이 많아도 이론적으로 생각했다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론적으로 생각해서 100퍼센트 정답이 나오는 문제라면 확실히 그렇다. 그러나 후지타 사장이 말하는 사업이나 우리의 도전 대부분은 어떤 이론으로 생각해도 100퍼센트 완벽하게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다.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당사자가 결심하는 것’이다. 목적을 다시 묻고, 선택항목을 다시 고르며,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해간다. 그 하나하나의 과정을 끈질기게 공들여 쌓아가는 것이 결심이다. 때문에 직감적으로‘하고 싶어!’라고 생각한 일이어야 한다. “사고가 이론이 되면 주의해야 한다!” 이 말은 일뿐만 아니라 모든‘어려운 선택’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