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조선을뒤흔든"(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6876526

조선을 뒤흔든 야담

편집부  | 다비
0원  | 20120816  | 9788996876526
풍요로운 삶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희망, 용기, 그리고 행복을 안겨주는 「생활의 발견」 제2권 『조선을 뒤흔든 야담』. 조선 시대를 풍자한 유학자들의 유쾌한 해학과 익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야담 30편을 수록했다. 인습에 대한 반항과 타파, 그리고 허례허식을 강요하는 제도를 날카롭게 풍자한다. 아울러 양반이나 승려의 과감하고 노골적 성적 욕망을 표현하고 있다.
9788965913825

조선을 뒤흔든 두 번의 전쟁

이현  | 휴먼어린이
11,700원  | 20200130  | 9788965913825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천 년 우리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이현 작가가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려 더욱 믿고 보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지식들,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옛사람들의 이야기, 5천 년 한국사를 이끌어 온 역사 현장의 모습을 최고의 이야기꾼 이현 작가가 생동감 있게 도란도란 들려줍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시대별 역사 현장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재현해 낸 그림과 함께 흠뻑 빠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절로 그려 볼 수 있는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읽으면서 첫 역사 공부까지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통사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9791173790164

도적의 사회사 (조선을 뒤흔든 3대 도적, 홍길동·임꺽정·장길산)

한희숙  | 솔과학
24,300원  | 20250627  | 9791173790164
저자는 역사를 공부하며 그들은 왜 도적이 되었을까? 조선 후기에 비해 조선 전기의 농민 저항은 어떤 형태와 성격을 띠었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홍길동·임꺽정·장길산 등 도적활동을 연구했고 그리고 이제 이 책을 오롯이 세상에 내놓았다! 도적 발생의 사회적 원인이나 활동 목적, 활동 양상, 사회와의 관계 등에서는 각 시대의 역사성을 반영한다! 이 책이 조선시대 민의 생활과 처지, 이들의 저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순박한 민을 도적질이라는 범죄행위로 내몰지 않도록 국가는 민생 안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며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단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도적활동이 사회적, 정치적 조건과 어떤 상관관계에 있었는지, 또 민의 처지가 어떠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적활동에 대한 연구는 폭력과 불평등이 두루 퍼져있는 모든 사회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특히 민중저항이 약하고 부진했던 전근대 사회에서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도적활동은 사회성과 역사성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그 양상도 비슷한 점이 있는가 하면, 우두머리의 개인적 성향이나 또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도적활동이 국가나 사회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한다면 왜 도적떼가 발생했으며, 국가는 도적떼를 어떻게 다루어 왔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에 조선시대 도적활동의 양상과 변화와 그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많은 수의 도적들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었던 당시 사회적 특성을 살펴보고, 또 군도들의 활동으로 인한 영향력과 그 역사적 의미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적활동의 배경, 조직, 전승, 행동 양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것이다. 그것은 당시 민이 직접 경험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신(史臣)은 논한다. … 저 도적이 생긴 것은, 도적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배고픔과 추위가 절박하여 부득이 도적이 되어 하루라도 연명하려고 하는 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백성을 도적으로 만든 자가 과연 누구인가. 권세가의 문전이 시장을 이루어 공공연히 벼슬을 팔아, 무뢰한 자제들을 주(州)·군(郡)에 나열하여 백성들을 약탈하게 하니, 백성이 어디로 간들 도적이 되지 않겠는가. 임금은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도적 잡는 한 가지 일만 매번 간곡히 부탁하니, 탄식을 이루 금할 수 있겠는가.(『명종실록』 권27, 명종 16년 10월 17일 계유) 조선시대 군도들의 활동은 단순히 범죄자들의 활동이라는 측면을 넘어 가난으로 내몰린 빈한한 농민들이 일으키는 저항이라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그들이 보통 농민과 다른 점은 자신들의 생존이 위협받는 극한적인 처지에 봉착했을 때 죽음까지 내걸고 집단적으로 저항했다는 점일 것이다. 군도는 조선시대 민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살펴봐야 할 문제이다. 도적활동에 대한 연구는 폭력과 불평등이 두루 퍼져있는 모든 사회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특히 민중저항이 약하고 부진했던 전근대 사회에서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도적활동은 사회성과 역사성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그 양상도 비슷한 점이 있는가 하면, 우두머리의 개인적 성향이나 또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도적활동이 국가나 사회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한다면 왜 도적떼가 발생했으며, 국가는 도적떼를 어떻게 다루어 왔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에 조선시대 도적활동의 양상과 변화와 그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많은 수의 도적들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었던 당시 사회적 특성을 살펴보고, 또 군도들의 활동으로 인한 영향력과 그 역사적 의미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적활동의 배경, 조직, 전승, 활동 양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것이다. 그것은 당시 민이 직접 경험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9788968334627

조선 왕 연대기 (조선을 뒤흔든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사건 80)

유정호  | 블랙피쉬
20,700원  | 20240122  | 9788968334627
“참을 수 없이 궁금하고, 그 어떤 드라마보다 생생한 500년 조선의 기록을 한 권으로 만나다!” ★2천 권이 넘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엄선한 핵심 사건 80 ★실록 속 문장을 담아 더욱 생생한 조선사 읽기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롭게 세워진 나라 조선. 왕권 강화를 위해 1대 왕 태조가 ‘왕씨’ 성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했지만, 2대에 이르기도 전에 ‘왕자의 난’이 벌어지며 핏빛 역사를 쓰게 됐다. 1910년 한일강제합병으로 일본에 나라를 뺏기기까지 조선에는 어떤 숙명적 사건들이 있었을까?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에 이르기까지, 500년 조선 역사에 불어닥쳤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사건 80개를 담은 《조선 왕 연대기》는 나라의 흥망을 좌우했던 왕 27인의 연대기를 중심으로 우리가 지금껏 몰랐던 조선의 숨은 이야기를 실록 속 실제 문장과 함께 생생히 들려준다. 여자 노비뿐 아니라 남자 노비에게도 육아 휴직을 주는 놀라운 정책을 폈던 세종부터 대장경과 맞바꿀 만큼 후추 씨를 구하는 데 진심이었던 성종, 한낱 도적인 홍길동에게 절절맸던 연산군, 아들인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갈 수밖에 없었던 영조의 스토리까지. 왕이 선택하고 주도했던 능동적인 조선사에 귀 기울일 시간이다. 책에는 왕뿐만 아니라 관료들과 사관의 전언까지 입말 그대로 담아 마치 대본집을 읽듯,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듯 흥미진진하게 역사의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7대 왕의 생애와 업적을 챕터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전기ㆍ중기ㆍ후기로 나눈 조선 연표를 수록했다. 에피소드와 함께 조선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익히고 싶은 사람, 500년 조선사를 단 한 권으로 시작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9788967991616

화승총을 가진 사나이(큰글자책) (조선을 뒤흔든 예언서, <귀경잡록>이야기)

박해로  | 북오션
18,000원  | 20240214  | 9788967991616
한국의 러브크래프트 박해로 작가의 조선SF호러 연작소설 # 한국 오컬트 소설의 1인자, 박해로 SF호러 연작소설 # 좀비, 외계인, 공간이동 등 물리법칙을 거스른 초월적 존재의 공포 # 조선을 배경으로 한 우주적 공포소설 완전히 새로운 공포가 찾아온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우주적 공포소설(Cosmic Horror) ‘귀경잡록’ 시리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SF호러 연작소설이다. 미국의 H.P 러브크래프트가 《네크로노미콘》이란 가상의 서적을 빌어 우주의 공포 신화를 완성해냈듯이, 이 시리즈도 각 작품은 철저히 독립된 이야기지만 조선 선비 탁정암이 저술한 《귀경잡록》이란 예언서를 중심으로 외계인의 실존과 위협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우리가 몰랐던 비밀스런 태고적 공포신화가 그려진다. 조선시대의 초능력, 무덤에서 되살아난 존재, 반인반수, 비행접시, 정체모를 괴수의 대학살, 장벽 너머의 성역 등 인간의 감각을 뛰어넘은 초자연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 박해로는 조선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그의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은 인간에게 내재된 공포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게 한다. 세종 20년(1438년), 건국신화를 부정하고 백성들을 미혹시킨다 하여 금서 처분을 받게 된 《귀경잡록》은 당대의 악명 높은 예언서 가운데 하나였다. 우주 삼라만상의 진정한 유일신과, 그가 부리는 이계 별천지의 외계인들이 호시탐탐 인간세상을 노린다는 해괴한 이 예언서는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전대미문의 공포를 전염시켰다. 읽다 보면 어느 이야기든지 《귀경잡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귀경잡록》은 이 모든 공포의 시작이며 종착이다.
9788992555517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조선 천재 1000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재구성)

신정일  | 다산초당
6,750원  | 20071022  | 9788992555517
조선 최대 역모사건 '기축옥사'를 재구성하다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은 400년 동안 숨겨져 온 정여립 역모 사건의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책이다. 2000년에 출간된「지워진 이름, 정여립」을 저자가 수년간의 고증 끝에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새롭게 펴냈다. 조선 최대 역모사건으로 꼽히는 '기축옥사'를 재구성하고, 정여립과 죽어간 1000명의 선비들을 역사 속에서 불러내었다. 16세기 조선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불확실한 시대였으며, 나라의 운명이 불안했던 시대였다. 수많은 천재들이 태어났고,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운명을 걸고 대결하였다. 결국 그러한 시대 상황은 최대 역모 사건으로 꼽히는 정여립 사건, 즉 '기축옥사'를 불러왔으며 당대에 천재로 알려졌던 선비 1000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이 책은 조선 천재들이 죽음으로 내몰린 정치적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당대에 문사철을 고루 갖춘 선비라고 평가받았으면서도 족보에서조차 지워져야 했던 정여립의 비극적인 생애를 살펴본다. 또한 정여립, 유성룡, 이항복, 정철, 최영경 등 그 시대의 천재들이 벌인 기축옥사를 중심으로 16세기를 재구성하였다.
9788993119060

조선을 뒤흔든 아버지와 아들

이종호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0원  | 20081013  | 9788993119060
9788963700533

조선을 뒤흔든 16인의 기생들 (조선사 가장 매혹적인 여인들이 온다!)

이수광  | 다산초당(다산북스)
0원  | 20090730  | 9788963700533
황진이로 대표되는 조선의 기생들을 단순히 ‘요부’쯤으로 생각했다면 <조선을 뒤흔든 16인의 기생들>은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오늘날로 보면 인간문화재이기도 했고, 패션을 선도했던 연예인이기도 했고, 부를 쌓은 성공한 여성이기도 했던 기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본다. 이 책에서 기생들은 지금까지의 선입견을 벗고 조선이라는 시대를 살다간 젊은 여성으로 복원된다. 단양 기생 두향은 퇴계 이황과 시경의 시를 나눌 정도로 학문에 조예가 깊었다. 세종조의 궁중 악무를 유일하게 전승한 초요갱은 당시에도 예인으로서 대우를 받았다. 그렇기에 기생들의 이야기는 조선을 뒤흔들 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들의 역사에서 지금껏 기생들의 이야기는 배재되고 소외되었다. 저자는 지배층인 사대부와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질곡의 삶을 살아야 했던 조선의 기생들을 살피는 것은 조선의 여성사를 살피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생히 살아 숨 쉬었던 기생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저자의 시각과 필체는 조선의 여인, 기생을 똑바로 바라보게 한다. 여자이면서 천민이었던 기생들이 학문깨나 읽는다는 사대부는 물론 왕까지 쥐락펴락했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특히 춤과 노래, 혹은 시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기생들은 당대에도 만인의 관심을 받으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했다. 그것은 그들이 규방여인들보다 자유롭고, 가슴에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9788976040633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사건 (재판 사건으로 바라본 조선의 법 정신)

이수광  | 문예춘추사
0원  | 20110515  | 9788976040633
5백년 조선 왕조를 뒤흔든 법리 논쟁과 치열한 공방전을 파헤친다! 재판 사건으로 바라본 조선의 법 정신『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사건』. 추리소설과 역사를 넘나드는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수광이 조선 시대 대표적인 형사재판을 생생하게 조명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일어났던 엽기적이고 잔혹한 21가지 사건을 서술하면서, 조선 시대의 법의식과 그에 상응하는 각종 판례들, 아울러 각 재판에서 노출된 법리와 쟁점을 정리하였다. '바람난 남편의 아내 살인 사건’, ‘개가한 사촌 형수의 남편 살인사건’ 등 조선시대에 벌어졌던 실제 사건에 대한 재판을 통해 독자들은 내밀한 조선의 법 정신을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 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55425572

조선왕조 스캔들 (조선을 뒤흔든 왕실의 23가지 비극)

신명호  | 생각정거장
0원  | 20161015  | 9791155425572
조선왕실사 전문 학자가 풀어내는 조선왕조 500년 최악의 스캔들! 『조선왕조 스캔들』은 조선 왕실 사람들의 스캔들을 다룬 책이다. 조선의 어리석은 군주와 탐욕에 빠진 왕비, 어리석은 왕자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비화 23가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비화를 바탕으로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사서의 하나인 《대학》의 깊은 뜻과 그 이치를 해석한 책 《대학연의》의 내용을 소개하며 메시지를 전한다. 비극을 부른 세종의 막내아들 편애, 기록 문화를 중시했지만 역사 기록을 왜곡한 정조, 무당에게 미혹되어 나라를 기울게 한 명성황후. 책에서 다루는 조선 왕실의 모습은 고고하고 품위 있는 왕실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저자는 이런 적나라한 비화를 통해 교훈과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 그리고 그 배움을 타산지석 삼아 실수와 잘못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북돋는다.
9788967996581

화승총을 가진 사나이 (조선을 뒤흔든 예언서, <귀경잡록>이야기)

박해로  | 북오션
13,500원  | 20220113  | 9788967996581
한국의 러브크래프트 박해로 작가의 조선SF호러 연작소설 # 한국 오컬트 소설의 1인자, 박해로 SF호러 연작소설 # 좀비, 외계인, 공간이동 등 물리법칙을 거스른 초월적 존재의 공포 # 조선을 배경으로 한 우주적 공포소설 완전히 새로운 공포가 찾아온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우주적 공포소설(Cosmic Horror) ‘귀경잡록’ 시리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SF호러 연작소설이다. 미국의 H.P 러브크래프트가 《네크로노미콘》이란 가상의 서적을 빌어 우주의 공포 신화를 완성해냈듯이, 이 시리즈도 각 작품은 철저히 독립된 이야기지만 조선 선비 탁정암이 저술한 《귀경잡록》이란 예언서를 중심으로 외계인의 실존과 위협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우리가 몰랐던 비밀스런 태고적 공포신화가 그려진다. 조선시대의 초능력, 무덤에서 되살아난 존재, 반인반수, 비행접시, 정체모를 괴수의 대학살, 장벽 너머의 성역 등 인간의 감각을 뛰어넘은 초자연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 박해로는 조선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그의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은 인간에게 내재된 공포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게 한다. 세종 20년(1438년), 건국신화를 부정하고 백성들을 미혹시킨다 하여 금서 처분을 받게 된 《귀경잡록》은 당대의 악명 높은 예언서 가운데 하나였다. 우주 삼라만상의 진정한 유일신과, 그가 부리는 이계 별천지의 외계인들이 호시탐탐 인간세상을 노린다는 해괴한 이 예언서는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전대미문의 공포를 전염시켰다. 읽다 보면 어느 이야기든지 《귀경잡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귀경잡록》은 이 모든 공포의 시작이며 종착이다.
9788958720935

꼬레아 러시: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

이상각  | 효형출판
11,700원  | 20100820  | 9788958720935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야누스의 두 얼굴을 지닌 서양인들을 만나다! 근대 이전 문헌 속에 잠든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발굴하고 조명하여 우리가 겪은 성취와 실패의 역사적 교훈을 오늘에 되새겨온 역사학자 이상각의 『꼬레아 러시』.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을 만나게 해준다. 조선의 소멸이 다가오는 소용돌이 속에서 서양인들이 보고 말하고 행한 것을 찾아내 정리하고 있다. 호러스 알렌, 윌리엄 샌즈, 이폴리트 프랑댕, 퍼시퍼 로웰, 어니스트 베델, 호머 헐버트, 윌리엄 그리피스, 더럼 스티븐슨 등 제국주의자 혹은 근대화의 벗이었던 서양인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따라가본다. 조선과 조선인의 흥망성쇠를 짚어보게 될 것이다. 아울러 국권 피탈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펼쳐질 역사의 당당한 주인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9788934955184

북상기 (19세기 조선을 뒤흔든 최고의 스캔들)

동고어초  | 김영사
11,700원  | 20111028  | 9788934955184
조선 최초의 도발적이고도 뜨거운 이야기를 만난다! 500년 조선 왕조의 금기를 깬 최초의 희곡『북상기』. 19세기 조선을 뒤흔든 최고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성리학의 모범적 인물로 양반의 지조를 지켜온 환갑의 낙안선생과 천하절색의 18세 기생 순옥이 펼치는 파격적인 애정행각을 희곡 문학으로 승화시켰다. 백화문으로 쓰인 완벽한 어휘와 문장, 남녀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시문, 섬세한 성애 묘사, 허를 찌르는 풍자와 재기, 이백 년 전의 발칙한 남녀상열지사, 기녀의 생활상을 비롯하여 당시 사회상과 인심세태의 생생한 기술, 당대 정형화된 성의식을 깨뜨리고 새로운 성 담론을 선보인 19세기의 문학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52205407

경성기담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 사건과 스캔들)

전봉관  | 살림
10,800원  | 20060722  | 9788952205407
살인 사건과 스캔들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일제 강점기라고 다를 수 없다. 이 책에는 당시 신문과 잡지에 10여 차례 이상 실린 4건의 살인 사건과 6건의 스캔들이 있다. 하나같이 근대 조선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들이다. 하지만 더욱 흥미를 끄는 것은 사건 자체뿐만 아니라 그 전개 과정과 결말이다. '과학 수사의 일인자'라고 자부하던 일본 경찰은 마구잡이 수사를 벌이고, 조선인 하녀를 죽인 일본 여주인은 무죄 방면된다. 또한 '여 제자 정조 유린' 사건을 둘러싼 폭로전은 세간의 예측을 늘 벗어나고, 조선 최초의 스웨덴 ...
9791185811253

중국을 만들고 일본을 사로잡고 조선을 뒤흔든 책 이야기 (삼국지 박사 이은봉의 한중일 삼국지 문화사)

이은봉  | 천년의상상
16,200원  | 20160826  | 9791185811253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한중일의 ‘삼국지 문화사’ 한국, 중국, 일본은 삼국지를 어떻게 읽고 무엇을 바꾸었을까? 한 권의 ‘역사-소설’이 빚어낸 동아시아 문화사 ―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한국 중국 일본의 《삼국지》 문화사 진나라 진수의 역사책 『삼국지』와 저잣거리의 이야기를 소설로 창작한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이하 《삼국지》)는 동아시아에서 널리 읽혀온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이 한 권의 소설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며 중국을 만들었고 일본을 사로잡았고 조선을 뒤흔들었다. ‘삼국지 박사’ 이은봉은 역사를 뛰어넘은 ‘역사-소설’ 《삼국지》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책의 형태학(판본, 서지학)과 책의 내용학(문학·역사·철학)을 횡단하는 흥미로운 문화사 《중국을 만들고 일본을 사로잡고 조선을 뒤흔든 책 이야기》를 펴냈다.
최근 본 책